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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뉴진스, 英 매거진 표지 장식…K팝 경계 뛰어넘다

그룹 뉴진스가 29일 발간된 영국 매거진 ‘더 페이스’ 2024 여름호 표지를 장식했다.지난 1980년 창간된 ‘더 페이스’는 음악, 패션,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이 매거진의 표지는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아델등 글로벌 팝스타들을 종종 등장시켰는데 2024 여름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페트라 콜린스가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참여해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다. 뉴진스는 페트라 콜린스의 주도 하에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청춘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더 페이스’는 화보뿐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이 매거진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언급하며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더 페이스’는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식의 뉴진스 프로모션에 대해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는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재구성하고 있다”라며 “뉴진스는 열렬한 팬과 K-팝 애호가들만 찾는 그룹이 아니다.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라고 평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30 08:46
연예일반

RM ‘로스트!’ MV 티저 멜로디 공개…실리카겔 김한주 작곡

RM의 신보 타이틀곡 ‘로스트!’가 베일을 벗었다.방탄소년단 RM은 23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타이틀곡 ‘로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신곡의 멜로디 일부가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뮤직비디오 티저는 뻥 뚫린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이들은 각기 다른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여기에 영상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RM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적 스토리 라인과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공개까지 단 하루 남은 RM의 솔로 2집과 타이틀곡 ‘LOST!’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로스트!’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길을 잃어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 RM이 작사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Satellite’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프랑스의 오베 페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총 11곡으로 채워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3 08:48
연예일반

블랙핑크 로제, 녹음실 사진 공개…“솔로 앨범 작업 중?” 기대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1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한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기계에는 로제를 뜻하는 ‘ROSI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로제의 앨범 녹음이 진행될 것을 짐작케 했다.앞서 로제는 제니, 지수, 리사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났지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달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누리꾼 사이에서 무수한 말들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이 로제가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페리와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해 로제가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돌았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로제의 사진을 통해 팬들은 로제가 손을 잡은 소속사와 향후 발매될 솔로 앨범 등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지수의 엔터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아직 구체적인 행보가 공개되지 않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1 10:13
뮤직

BTS 정국, 2023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4위...글로벌 팝스타 입증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3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30일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캠페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이 ‘톱10 Songs Globally’ 4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는 매년 이용자의 청취 데이터를 결산해 세계적 음악 트렌드 및 스트리밍 기록 등을 발표한다.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원 10곡이 선정됐고 정국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시저(SZA),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휩쓴 남성 솔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세븐’은 ‘글로벌 톱 K팝 송즈 오브 디 이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3위에 자리했다.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하는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선전이 돋보였다. 방탄소년단과 정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긴 ‘글로벌 톱 K팝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에서 각각 1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리며 내놓은 ‘세븐’은 지난 7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29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도 3위를 꿰찼다. 정국은 ‘세븐’을 시작으로 '팝의 본고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지난 9월,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음악계의 최상위에 있는 인물 중 한 해를 정의한 아티스트 25인을 선정하는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음악계 플래티넘 플레이어 25인’에 정국은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세븐’에 이어 발표한 솔로 싱글 ‘3D’와 더 키드 라로이, 센트럴 씨와의 협업곡 ‘TOO MUCH’, 첫 솔로 앨범 ‘골든’이 연달아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휩쓸면서 정국은 202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18:17
연예일반

블랙핑크 로제, 솔로로 나올까…美 대형 레코드 회장과 미팅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로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멤버 로제와의 결별설도 제기됐다.16일 블랙핑크 팬덤이 모이는 프랑스의 한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유력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론 페니 회장을 만나 미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론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로제가 이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컬럼비아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 또 론 페니 회장과 로제와의 만남 이후 컬럼비아 레코드 제니퍼 말로니 사장이 로제, 제니, 지수, 리사 멤버 전원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YG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두 달이 지난 시점이지만 블랙핑크는 여전히 YG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을 둘러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YG는 관련 내용이 나올 때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18:19
해외연예

英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비엔나 공연 중 관객에게 물건 테러 당해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연 중 봉변을 당했따.10일(이하 현지 시간) CNN 등 여러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이틀 전인 8일 비엔나에서 공연을 하다 관객이 던진 물건에 눈을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물건을 맞은 뒤 잠시 눈 주변을 부여잡았고, 이후 공연을 이어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리 스타일스는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도 관객이 던진 과자에 맞은 일이 있다. 이에 이 과자 회사는 공식 SNS를 통해 “스키틀즈를 던지지 말라”는 경고를 하기도 했다.해리 스타일스는 그룹 원디렉션 출신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2 12:33
뮤직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200’ 1위...3연속 달성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1위에 등극했다. 11일(현지시각)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빌보드 200’에 세 앨범 모두 1위에 오른 가장 최근의 가수는 해리 스타일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앨범은 그동안 1위를 기록한 앨범 가운데 열아홉번째 비(非)영어 작품이고”라고 덧붙였다.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18일 발매한 미니 6집 ‘오디너리’로 ‘빌보드200’에서 처음 1위에 오른 뒤 그 해 10월 미니 7집 ‘맥시던트’로 재차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이번 1위로 세 번째 정상에 오르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 외에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그룹은 방탄소년단, 슈퍼엠,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뿐이다. 이 중 해당 차트에 3개 앨범이 정상에 올린 건 방탄소년단(총 6개 앨범 1위)이 유일하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스트레이 키즈는 국내 음악시장에서도 맹활약 했다. 선주문량만 513만 장을 기록했고,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461만장 을 달성 K팝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작 ‘맥시던트’ 초동 기록보다도 두 배 이상의 수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2 08:23
해외연예

해리 스타일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넬과 ‘열애설’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20일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캔디스 스와네포넬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리 스타일스는 앞서 카라 델레바인, 켄달 제너 등 무려 6명의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스타일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캔디스 스와네포넬은 1988년생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다. 모델인 헤르만 니콜리와 약혼,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18년 헤어졌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1 09:44
연예일반

해리 스타일스 ‘인어공주’ 왕자 출연 불발 이유는? “더 어두운 역 원해”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왕자 역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공개됐다.‘인어공주’의 롭 마샬 감독은 최근 현지 매체 EW와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조금 더 어두운 캐릭터를 원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앞서 해리 스타일스는 ‘인어공주’의 에릭 역으로 미팅을 가졌던 사실을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좋은 배우들이 작품에 함께하게 된 것 같다.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영화가 나오면 꼭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인어공주’의 에릭 역으로는 조나 하우어-킹이 최종 낙점됐다. 조나 하우어-킹‘은 이전에 ’디스 이즈 더 나이트‘, ’더 웨이 홈‘, ’올드 보이즈‘, ’포스트카드 프롬 런던‘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5 09:04
연예일반

아이브, 첫 정규앨범으로 북미 진출..카카오엔터-소니뮤직 파트너십 체결

걸그룹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 법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소니뮤직 산하의 컬럼비아 레코드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컬럼비아 레코드의 북미 음악 사업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응원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음악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첫 시작으로 산하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IVE)’의 북미 진출 등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맡아 추진한다. 4월10일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 ‘I’ve IVE(아이 해브 아이브)’은 물론, 그에 앞서 27일 공개되는 프리 릴리즈 곡 ‘Kitsch(키치)’의 글로벌 음원 유통과 북미 현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K팝을 대표하는 4세대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단 3장의 싱글앨범만으로 300만 장이 넘는 누적 판매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데뷔 2년 차에 국내외에서 거머쥔 트로피만 총 74개에 달한다. 지난해 ‘LOVE DIVE’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고 일본 현지에서 팬콘서트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이번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무대로 더욱 영역을 넓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은 물론, BTS ‘다이너마이트’, ‘버터’ 등의 미국 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았던만큼 아이브와도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에 이어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진출을 지속 추진하며 뮤직 부문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유력 글로벌 엔터기업 및 현지 전문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갖추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투어와 프로모션, 음반 발매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360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시에 투자유통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더불어 스토리 부문의 북미 법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와도 협력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스토리, 미디어를 잇는 IP 밸류체인의 글로벌 시너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본격화하며 K컬처를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해가겠다는 목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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