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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케이타, 싸이퍼 해체 후 재데뷔…“새로운 기회, 좋은 모습 보여주고파”
그룹 이븐 케이타가 재데뷔 심경을 밝혔다.이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겟: 미’(Target: ME)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케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이븐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역량을 드러낸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돼 있다.케이타는 지난 2021년 싸이퍼로 데뷔했다. 싸이퍼는 약 2년 동안의 활동 끝 사실상 해체됐다. 그리고 이븐의 리더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이에 대해 케이타는 “부담감도 크지만, 그것보다 잘하는 동생들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그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타겟: 미’는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븐은 ‘타겟: 미’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한편 ‘타겟: 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