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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라크가 우리를 도왔다!” 기뻐한 中 매체…감독 교체 ‘행복회로’ 활활

중국 현지 매체가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크게 반색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라크 대표팀으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2일 “이반코비치 감독은 3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신격화된 지위에서 추락하기 시작했다. 6월 2경기에서 연승을 하더라도, 4차 예선으로 진출하기엔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경질은 시간문제”라며 “천만다행인 건, 이반코비치 감독은 중국축구협회의 해임 없이도 스스로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중국의 여정은 먹구름이 잔뜩 낀 상태다. 중국은 아시아 3차 예선 C조 최하위(2승 6패)다. 3차 예선에선 각 조 1·2위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중국은 이날 호주(승점 13)에 패하면서 잔여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2위에 오를 수 없다. 남은 방법은 3·4위를 기록한 뒤 4차 예선에서 추가 진출권을 노리는 것뿐이다.중국 매체에선 ‘사실상 2030 월드컵을 노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물론 이반코비치 감독의 경질도 함께 언급됐다. 그런데 이반코비치 감독이 최근 이라크 대표팀의 러브콜을 받는 거로 알려졌다. 애초 이라크를 이끈 건 헤수스 카사스 감독인데, 3월 A매치에서 승점 1점만 따낸 뒤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카사스 감독은 과거 한국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힌 인물이기도 하다. 이라크는 한국과 같은 B조인데, 현재 3위(승점 12)에 오른 상태다. 직행권이 달린 2위 요르단(승점 13)과 격차는 크지 않다. 이라크는 최종전에서 요르단과 맞붙기 때문에, 조 2위 직행 시나리오가 남아 있다. 이 와중 이반코비치 감독의 이라크 부임설이 나온 것이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과거 오만을 이끄는 등 아시아 축구에 능하다. 지난 월드컵 예선에선 오만을 이끌고 일본을 꺾기도 했다. 매체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아직 중국과 계약 중이지만, 만약 그가 계약을 조기 종료하길 고집한다면, 중국 축구협회도 이를 동의할 수밖에 없다. 다음 라운드 진출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협회가 그를 놓아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내다봤다.끝으로 매체는 감독 교체를 통한 ‘반등’을 기대했다. 매체는 “중국 팬 입장에선 여전히 기적을 원한다. 같은 조의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가 3차 예선 중 감독을 교체하고 성적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중국 역시 같은 행운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중국은 6월 인도네시아, 바레인과 3차 예선 C조 9·10차전을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5.04.02 22:10
축구일반

‘亞 꼴찌’ 중국 축구, 월드컵 ‘행복회로’ 미쳤다…“비밀 무기 있다” 긍정 전망 왜?

중국 축구는 여전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희망한다. 아시아 지역 예선 꼴찌지만, 나름의 자신감이 있는 분위기다.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지난 22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이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바뀌었다. 현재로서는 어떤 팀도 월드컵 티켓을 미리 확보할 수 없다”며 “C조에 속한 중국은 현재 승점 6으로 최하위에 있지만, 세 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팬들의 희망을 되살렸다”고 전했다.매체는 여전히 중국의 월드컵 본선행이 긍정적인 이유로 ‘비밀 무기’, ‘자이언트 킬러’, ‘라커룸 분위기’ 등 세 가지를 꼽았다.소후닷컴은 “비밀 무기가 준비됐다”며 “새로운 귀화 선수인 세르지뉴가 합류하면서 대표팀 공격 라인이 완전히 살아날 수 있다”고 기대를 표했다. 브라질 출신의 2선 공격수인 세르지뉴는 최근 중국으로 귀화해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지난 21일 끝난 사우디아라비아와 7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오는 25일 열릴 호주와 8차전에서는 세르지뉴가 피치를 밟으리라 전망한 것이다.아울러 매체는 “중국은 조 1위인 일본을 상대로 골을 넣을 유일한 팀일 뿐만 아니라, 원정에서 0-7로 졌으나 안방에서 점수 차를 줄였다”고 부연했다.실제 중국은 지난해 9월 치른 3차 예선 1차전에서 일본에 대패했지만, 두 달 뒤인 11월에는 1-3으로 졌다. 또한 3차 예선에서 호주와 중국을 제외하고 일본 골망을 가른 팀은 없다. 다만 중국이 이를 ‘희망’으로 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소후닷컴은 “코치진은 대표팀이 전례 없이 단결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컵에 나서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매체는 중국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 9를 따낸다면, 조 2위로 월드컵 진출이 가능하다는 희망 섞인 전망을 내놨다.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작다. 중국은 호주와 8차전에서 패하면, 1~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다. 현실적으로 3~4위에 올라 4차 예선을 노리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다.일본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2위 호주(승점 10)와 꼴찌인 6위 중국(승점 6)의 격차는 단 4점이다. 분명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희망이 있지만, 그마저도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김희웅 기자 2025.03.24 02:45
연예일반

[TVis] 정유미 표 디저트 인기→‘행복회로’ 돌린 이서진 (‘서진이네2’)

‘서진이네2’ 이서진이 장사에 야망을 드러냈다.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2회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 이야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성황리에 첫 점심영업을 마쳤다.이서진의 젠틀한 응대로 단체 손님 방에서 총 4개의 디저트 주문이 들어오자, 정유미는 튀밥 위에 정갈하게 아이스크림을 담고 깨로 데코레이션을 했다. 정유미 표 튀밥 아이스크림에 손님들은 연신 감탄하며 “정말 맛있다”고 말하며 “하나 더 시킬까?”라고 말했다. “약간 오트밀 같다”, “고소해”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런 와중 박서준은 손님이 떠난 자리의 쟁반을 옮겨 설거지대로 옮겼다. 고민시는 “제가 할게요”라면서 식기세척기를 쓰자는 최우식의 말에 “잘 안닦여요”라며 손수 팔을 걷어부쳤다.이서진의 미소로 마지막 손님을 배웅하며 첫 점심 영업을 마쳤다. 재료를 중간 점검하는 멤버들은 재료가 조금 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한다. 박서준이 “장 보러 어떻게 할래. 너 괜찮아?”라고 고민시에게 묻자, 고민시는 당차게 필요한 재료를 정리해 외웠다. 이에 정유미는 “참 잘했다”라며 등을 두드려 줬다. 장을 보러 차에 오른 박서준과 고민시. 고민시는 “여기가 아이슬란드인지 어딘지 모르겠다. 그래도 손님 많으니까 기분은 좋다”며 뿌듯해했다. 한숨돌린 고민시와 박서준은 아이슬란드 풍경을 눈에 담는다. 현지 정육점을 찾은 박서준은 능숙하게 주문한 후 아시안마트로 향해 카트째 재료를 쓸어 담았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 오후 3시도 안됐는데 가게 밖에 열명이상 줄 서있는 풍경을 마주한다. 막막한 직원들을 뒤로하고 이서진은 “열명이서 한 개씩만 시키면?”이라며 행복하게 머릿속 계산기를 두드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21:41
프로야구

[IS 도쿄] 세리머니서도 졌다. 오타니의 '후추 그라인더'

통한의 한일전 패배,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장면이 몇몇 있었다. 6년 만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은 국제 경쟁력의 현저한 저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B조 1라운드 경기 9일 호주전 7-8 충격패에 이어 10일 일본전 4-13에서 참패를 당했다. 한국 투수들이 일본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하면, 그들은 베이스에서 똑같은 세리머니를 했다. 두 손으로 빨래를 쥐어짜듯 하는 동작을 반복한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물론, 일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완패하는 입장에서 상대의 세리머니는 죄다 거부감이 든다. 특히 일본 타자들의 동작은 마치 '상대를 짜내는' 또는 '상대를 갈아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게 했다. 호주전에서 한국 강백호의 황당한 '세리머니 아웃'과 연상돼 심리적 타격은 더 컸다.일본 선수들이 보여준 건 '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다. 이는 눗바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선수들이 점수를 내거나 홈런을 쳤을 때 하는 동작이다. 세인트루이스 포수 앤드류 니즈너가 제안한 이 세리머니는 승리를 위해 타석(개인)을 갈아넣자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을 대비한 건 아니고, 평가전때부터 했다. 일본 선수들은 일본계 미국인 눗바를 환영하는 의미로 이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취재진은 "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는 다 같이, 뜨겁게 하나로 뭉치자는 일본 대표팀의 약속"이라고 전했다. 그들은 한국을 상대로 끝까지 방심하지 않으며 압도적은 전력을 보여줬다.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이번 대표팀에 참가한 외야수 라스 눗바도 이날 한신전에서 같은 세리머니를 한 것으로 볼 때 그가 일본 대표팀에 전파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는 모양이다. 몇몇 팬들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오타니가 세인트루이스로 오려는 것 아니냐"며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의 출발점인 눗바는 한국전에서 4타수 2안타(1타점 2득점)를 때렸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한국 대표팀이자 세인트루이스 동료 토미 에드먼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일본 팬들은 눗바에 열광하며 "미국에서 태어난 사무라이"라는 응원 문구를 도쿄돔에 관중석에 내걸었다.도쿄(일본)=김식 기자 2023.03.11 17:16
연예일반

'월드컵 16강 확정'에 딘딘, 2차 사과문 올려.."행복회로? 너무너무 죄송해"

한국이 포르투갈에 역전골을 넣으며 기적 같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래퍼 딘딘이 진심 어린 사과문을 올렸다. 3일 새벽 대한민국 축구팀의 16강 소식이 전국민을 뜨겁게 만들자, 딘딘은 즉각 자신의 계정에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대표팀, 코칭 스태프 모든 팬분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한민국 최고입니다”라며 장문의 소감글을 게재했다. 앞서 딘딘은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벤투호'를 향해 시니컬한 반응을 보여 갑론을박을 산 바 있다. 당시 딘딘은 "솔직히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지 않나”, "벤투가 항상 잘 안되다가 갑자기 말도 안 되게 갑자기 월드컵에서 난리날 수도 있을 것 같고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정도일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그는 “사실 다들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닌가, 16강 힘들다 할 것 아닌가. 근데 글 보면 '16강 갈 것 같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니까 짜증 나는 것”, "행복회로를 왜 돌리나?”며 대한민국 대표팀 실력을 평가절하했다. 그러나 딘딘은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이 무승부를 거두며 선전하자,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남은 기간 동안 더욱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빠르게 사과글을 올렸다. 이번에 16강까지 확정되자 딘딘은 2차 사과문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죄송함을 강조했다. 승률 9%밖에 되지 않았지만 100%의 승리를 만들어낸 축구 국대들의 파이팅은 '행복회로'의 결과가 아닌, 치열한 피땀 어린 노력의 산물이었고 이를 응원해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이 함께 이뤄낸 합작품임을 딘딘도 인정한 셈이다. 한편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최종 예선전을 치뤘으며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3 09:46
연예일반

벤투 비판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후 “경솔함 죄송” 사과

가수 딘딘이 파울루 벤투 감독을 저격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딘딘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송하다.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다.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준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다”고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 시청 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한다. 죄송하다”며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 대표팀 고맙고 수고했다.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다”고 사과와 응원의 뜻을 동시에 표했다. 앞서 딘딘은 지난 10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한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관해 “벤투 감독이 갑자기 잘하거나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일 것 같다.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벤투 감독의 표정을 흉내 내며 대표팀의 16강 진출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도 드러냈다. 그는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니냐. 16강 이번에 힘들다는 거 다 알 거 아니냐. 글 보면 ‘16강 갈 것 같습니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다. 행복회로 왜 돌리냐”고 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겼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09:45
해외축구

“쏘니의 동료, 김민재를 영입해야 할까요?” 토트넘의 행복회로

토트넘 팬들은 김민재(26·나폴리)의 합류를 원한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0일(한국시간) SNS(소셜미디어)에 “토트넘은 소니의 한국 동료인 김민재를 영입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팬 반응은 폭발적이다. 당연히 김민재를 데려와야 한다는 답이 주를 이뤘다. 한 팬은 “아직도 묻는다면, 올 시즌 그의 퍼포먼스를 보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이 김민재를 품지 못하리라는 전망도 있었다. 애초 토트넘은 수년 전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매번 그가 영입 우선순위는 아니었다. 결국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거쳐 나폴리에 입단했다. 빠르게 유럽 5대 리그에 입성한 김민재는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았다. 입단 두 달 만에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고, 이제는 세계가 인정하는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이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빅클럽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이 영입전에 뛰어들어도 승산이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이유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양새다. 스퍼스 웹은 팬들에게 김민재 영입 의사를 물은 다음 게시물로 그의 방출 조항을 소개했다. 스퍼스 웹은 해당 글 말미에 “나폴리가 왜 김민재를 지키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김민재가 재계약을 받아들이려는 유혹을 받고 있는지, 다양한 선택을 평가하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리기로 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적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1.20 16:48
연예

[포토] 노라조-조빈, 행복회로 작동하는 출근길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9.27 2021.09.28 13:19
연예

‘1박 2일’ 딘딘, 게스트에 “인연 생겨서 결혼할 수도” 설레발

‘1박 2일’ 멤버들이 초특급 게스트 등장 예고에 행복회로를 가동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라면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라면천국’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라면을 위해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한다. 게스트와 1대 1의 오붓한 식사 시간이 걸린 기상 미션에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인물을 언급하며 기대감에 부푼다. 미지의 인물을 향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딘딘은 “이거로 인연 생겨서 결혼할 수도 있다”라는 설레발로 멤버들의 의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지는 기상 미션 ‘면발 복불복’에 문세윤은 “고를 수 없어, 잡으면 끝이야”라며 날 선 견제를 보였다. 단 한 명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에 멤버들은 한치의 양보 없는 열띤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멤버들을 두근거리게 한 특별 게스트와 오붓한 식사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1박 2일 시즌4’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2 15:24
연예

[포토] 박재정, 행복회로 가동되는 잘생김

가수 박재정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8.10 2021.08.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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