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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솔라 측 "예정대로 4월 7일 컴백, 태령 의지 강해" [공식 전문]

그룹 루나솔라가 컴백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30일 "향후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하여 4월 7일로 예정된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나솔라는 오는 4월 7일 싱글 2집 '솔라 : 라이즈'(SOLAR : ris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5일 멤버 태령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갑작스럽게 모친상을 당하면서 프로모션 일정을 잠시 중단했다. 한편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루나솔라는 지난해 9월 데뷔했다. ▼이하 루나솔라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멤버 태령의 안타까운 소식에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하여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4:33
연예

루나솔라 태령, 25일 모친상 "따뜻한 위로 부탁"[공식]

루나솔라 태령이 모친상을 당했다. 루나솔라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늦은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소속 가수인 루나솔라 멤버 태령의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태령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향후 루나솔라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 인사를 건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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