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

'자산어보' 윤슬, '다크홀' 합류…혼돈 속 강한 모성애 보여준다

배우 윤슬이 OCN 새 주말극 '다크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극 중 윤슬은 김보은 역을 소화한다. 무지에 있는 종합병원 간호사이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녔다. 공포로 잠식된 무지시에서 혼란에 휩싸인 사람들을 도우며 서울 광역수사대 형사 김옥빈(이화선)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영화 '박열'로 데뷔, '허스토리', '변산'은 물론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봄밤', '비밀의 숲2', '허쉬' 등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연기에 녹여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3월 개봉한 영화 '자산어보'에서 돛배 아낙 역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다크홀'에서 남다른 모성애와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김보은 역을 자신만의 색채로 구현해낼 윤슬의 연기가 호기심을 돋운다. 차근차근 한 계단씩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그녀가 '다크홀'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윤슬은 "쟁쟁한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매번 촬영장에 갈 때마다 설렘을 느끼면서도 작품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크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래곤희컴퍼니 2021.04.13 10:33
연예

'허쉬' 이승우, 입덕 부르는 촬영장 비하인드컷…멍뭉美 뿜뿜

배우 이승우가 멍뭉미를 뽐냈다. 29일 소속사 51K는 JTBC 금토극 '허쉬'에서 정치부 수습기자 규태 역으로 출연 중인 이승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승우는 귀여운 외모와 멍뭉미를 자랑한다. 매일한국 사원증을 얼굴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매일한국 명판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아이처럼 개구진 표정을 짓거나 셀카를 찍는 등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허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15층 기획조정실과 매일한국 편집국, 사내 곳곳에서 각기 다른 빅픽처를 그리며 매일한국을 둘러싼 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허쉬'. 이승우(규태)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황정민(한준혁)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몰입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는 캐릭터와 극의 완성도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사 51K 측은 "이승우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대사 하나, 지문 하나 놓치지 않으려 현장에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승우를 둘러싸고 펼쳐질 '허쉬' 후반부의 이야기가 좀 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허쉬'는 오늘(29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51K 2021.01.29 15:34
연예

임윤아X황정민, 미소 부르는 다정 투샷 "본방사수 '허쉬'죠"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허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윤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허쉬. 같이 본방시청 허쉬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허쉬' 촬영장 속 윤아, 황정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무조건 본방사수",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황정민이 출연하는 JTBC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2 15:06
연예

'철인왕후' 신혜선,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공식]

tvN 드라마 '철인왕후'의 보조 출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주연 배우 신혜선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배우 신혜선이 오늘(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모든 검사 결과가 나온 후 향후 촬영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현재 '철인왕후' 외에도 '설강화' '달이 뜨는 강' '보쌈' '시지프스' '조선구마사' '허쉬' '펜트하우스' 등의 촬영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드라마계 전체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5 13:27
연예

황정민 측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공식]

배우 황정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임윤아 역시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앞서 JTBC 새 금토극 '허쉬' 측은 "작품에 참여한 보조 출연자 한 명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황정민(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임윤아(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를 맞았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 위험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촬영장도 비상 상황이다. 보조출연자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쌈' '조선구마사' '철인왕후' '허쉬' '펜트하우스'까지 번졌다. '나의 사랑하는 스파이'의 경우 '철인왕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촬영을 중단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5 11:04
연예

'철인왕후' 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모든 촬영 중단"[공식]

'철인왕후'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tvN 새 주말극 '철인왕후' 측은 24일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실 확인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신혜선(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김정현(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 12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약 2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 중단 사태를 맞았다. '철인왕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드라마 촬영장은 현재 비상 상황이다. 보조출연자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쌈' '조선구마사' '철인왕후' '허쉬'까지 번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4 15:56
연예

'허쉬' 측 "보조출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즉시 촬영 중단"[공식]

'허쉬' 측이 보조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촬영을 중단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JTBC 새 금토극 '허쉬' 측은 24일 "작품에 참여한 보조 출연자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황정민(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임윤아(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를 맞았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 위험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촬영장도 비상 상황이다. 보조출연자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쌈' '조선구마사' '철인왕후' '허쉬'까지 번졌다. '나의 사랑하는 스파이'의 경우 '철인왕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촬영을 중단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4 15:49
연예

'온앤오프' 윤아, 데뷔 첫 일상 공개 "다재다능 매력"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일상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임윤아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했다. 본업(ON) 광고촬영장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함으로 놀라움을 준 반면, OFF 시간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편안한 모습과 함께 화장을 지운 무결점 민낯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OFF 시간에는 평소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임윤아가 17년 지기 친구의 공방을 페인트칠로 완벽히 꾸며준 것은 물론 통역사와의 만남을 통해 수준급 중국어 실력과 더불어 중국어 회화 중급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임윤아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JTBC 드라마 ‘허쉬’에 인턴 기자 이지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7 12: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