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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코오롱FnC '볼디스트',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 볼디스트(BOLDEST)는 오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에 첫 참가해 차세대 워크웨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산업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볼디스트는 약 120평 규모의 독립 부스를 구성하고, 고기능성 워크웨어 및 고안전성 개인보호구(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조닝별로 전시한다.전시의 시작점인 ‘브랜드 존’에서는 50년 이상 축적된 코오롱의 섬유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HERACRON®)과 베임방지 및 냉감 기능성 소재 포르페(FORPE®)가 적용된 제품들을 선뵌다.실제 산업 현장의 작업 특성과 직군별 니즈를 반영한 네 가지 특화 라인업도 공개한다. △건설&공사(Building & Construction) 라인업은 중량 장비를 휴대하고 이동이 잦은 작업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워크 베스트, 툴 벨트, 고기능 안전화 등으로 구성된다.모든 제품은 내구성과 수납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비&기계(Mechanic) 분야는 오일·그리스가 빈번한 환경에 적합하도록 방오 가공처리가 적용된 원단을 사용해 오염 관리가 용이하며, 유지보수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페인터(Painter) 직군을 위한 제품군은 화이트 계열 전용 상품과 붓·마스킹 테이프 등 도구를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 파우치를 선뵌다.△전기공(Electrician) 라인업은 실제 전기공 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실사용자 필드 테스트를 반영한 전용 파우치를 중심으로 구성된다.기술력을 집약한 ‘볼디스트 랩 존’(R&D)은 방염, 베임방지, 고가시성, 내화학 등 네 가지 핵심 보호 기능별로 구획된 전시를 통해 실제 적용 사례를 시각화한다.방염(Flame Resistant) 존에서는 아라미드 원료를 정밀 혼합해 개발한 복합소재 헤라윈(HERAWIN)을 중심으로, ISO 11612 및 화염마네킨 테스트(ISO 13506-1)를 통과한 거친 방염 솔루션을 선뵌다.소재는 400℃ 이상의 고온에서도 형태를 유지하며, FR Stretch 기술을 통해 착용 유연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베임방지(Cut Resistant) 존에서는 포르페, 헤라크론, 텅스텐을 삼중 코일링한 독자 원사를 적용한 제품이 전시된다. ANSI A9, EN388 등급을 충족하며, 0.0185mm의 초미세 텅스텐 원사를 활용해 보호 성능과 착용감의 균형을 최적화했다.고가시성(High–Visibility) 존은 형광 칩과 재귀반사 테이프를 적용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ECLAT사와 협업한 형광칩은 세탁 후에도 색상 견뢰도를 유지하며, 제품의 기능수명을 늘리고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가시성과 호환성을 확보했다.내화학(Chemical Resistant)존에서는 볼디스트만의 인체공학패턴(Engineered Division)을 적용한 내화학복과 고어텍스 엑스트라가드(GORE-TEX® EXTRAGUARD) 소재로 만든 내화학 안전화를 선뵌다.초음파 웰딩 방식으로 제작된 내화학복은 고위험 화학물질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B2B 파트너 존’은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등 주요 고객사와의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MA-1 재킷은 방풍 및 보온 기능은 물론 기업 문화까지 바꾼 사례로 대중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현대자동차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세이프티캡, 근골격계 부상방지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 장비와 스마트 워크웨어도 선뵌다.‘워크슈즈 존’에서는 직군별 위험요소와 작업 환경을 고려한 볼디스트의 안전화 및 작업화를 전시하며, 미끄럼 방지, 통기성, 내구성 등 기능별 솔루션이 제시된다.‘협업 존’에서는 보아(BOA®), 고어텍스(GORE-TEX®), 씨에스트로(Cestro®) 등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개발 제품을 조명하며, 현장에서는 고어텍스 러기지택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09 17:41
산업

퀸잇, ‘냉감·레인부츠·샌들’ 등 4050 여름 쇼핑 수요 급증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최근 4050 고객의 여름철 쇼핑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퀸잇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폭우와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지며 최근 한 달간(5월 11일~6월 10일) 레인부츠 거래액은 직전 30일 대비 152% 증가했으며, 냉감용품 거래액도 78% 이상 늘었다. 특히 여름철 착용하기 좋은 샌들과 원피스 검색량이 전월 대비 각각 92%, 86% 증가하며 여름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 역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여름철 실용 아이템에 대한 수요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인견 소재의 의류와 속옷, 쿨토시, 여름 정장, 레이어드용 볼레로·뷔스티에 등에 대한 4050 소비자들의 검색량이 증가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여름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여름 소비 트렌드에 맞춰, 퀸잇은 여름 대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6월 퀸잇데이’ 행사를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원피스, 샌들, 선글라스 등 바캉스 상품부터 냉감 소재 의류, 레인부츠, 경량 바람막이, 우비, 제습제 등 장마 대비 아이템을 포함한 총 45만 개 상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100% 당첨 복권 이벤트와 할인 쿠폰팩 2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여성·잡화, 스포츠·골프, 뷰티, 리빙까지 총 4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행사 기간에 비너스, 설화수, 헤라, 아망떼, 나이키, 엘칸토, 리안 뉴욕 등 약 6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원데이 특가 기획전’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에 한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퀸잇 관계자는 “4050 고객은 계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소비를 한다” 라며 “이번 퀸잇데이는 이러한 고객 니즈에 맞춰 여름 필수 아이템을 정교하게 큐레이션 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올여름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16 09:44
산업

[뷰티 IS리포트] K뷰티 수요 폭발기...총성없는 모델 쟁탈전 후끈

K뷰티 업계가 이달 내로라하는 톱스타를 주력 브랜드의 모델로 앉히고 있다. 실내외에서 마크스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화장품 수요가 폭발하자 쏟아지는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약 2년 만에 뷰티 수요 대폭발의 시기가 시작되자, 화장품 업계는 총성 없는 모델 쟁탈전 중이다.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오랜 시간 홍보하던 톱스타를 빼오는가 하면, 할리우드 배우까지 얼굴로 내세울 정도로 과열 양상이다. 너도나도 스타 앉히기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은 지난 16일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모델로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뷰티 업계에서는 여러모로 놀라운 소식이었다. 숨37도의 종전 모델이 톱배우이자 광고계 스타 전지현이었기 때문이다.LG생건은 과거 전지현을 모델로 앉히기 위해 공을 들였다. 전지현은 2020년 숨37도의 얼굴이 되기 전 LG생건의 경쟁사인 아모레퍼시픽(아모레)의 대표 브랜드 '헤라'의 홍보를 6년 동안 맡아왔다. 도시적인 색조 전문 브랜드인 헤라와 전지현은 대중의 이미지에 깊게 각인돼 있었지만, LG생건은 전지현을 과감하게 영입하면서서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LG생건은 전지현과 2년 만에 작별을 고하고 로레알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랑콤'의 뮤즈였던 수지와 계약을 체결했다. 수지는 2017년부터 무려 6년이나 랑콤의 얼굴로 활약해왔다.업계 관계자는 "수지의 LG생건 행이 알려졌을 때 '랑콤 어쩌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랐다"며 "LG생건이 전지현에 이어 수지까지 또 한 번 타사 화장품 모델이었던 톱 여배우를 차지하게 됐다"고 했다. 숨37도 측은 "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점차 깊이를 더해가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으로 모델에 발탁됐다"고 했다. 아모레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도 지난 13일 모델진에 변화를 줬다. 앞서 설화수를 지키고 있던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할리우드 배우인 틸다 스윈튼까지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틸다 스윈튼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배우다.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설화수 측은 틸다 스윈튼이 출연한 오묘한 분위기의 광고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틸다 스윈튼은 의인화된 인삼을 연기하며 설화수에 얽힌 스토리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설화수는 젠지세대(Gen-Z세대, 10~20대)를 아우르는 로제에 이어 틸다 스윈튼까지 품에 안으면서 압도적인 모델진을 갖추게 됐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도 같은 날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나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나들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미샤는 사나의 매력을 바탕으로 최근 2545 고객층으로 외연을 확장한다는 각오다. 에이블씨앤씨 관계자는 "사나가 과거 귀여운 트와이스 멤버의 이미지에서 보다 고혹적이고 성숙한 느낌으로 변화 중"이라며 "사나는 과거 젠지세대 타깃 브랜드 '어퓨'의 모델이었다가 이번에 미샤의 뮤즈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기능성화장품(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배우 송중기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샤이니'를 일본·베트남 등 해외 모델로 발탁했다.닥터지는 지난 7일 보이그룹 샤이니를 해외 홍보대사로 발탁하면서 투트랙 모델 전략을 가동했다. 국내 모델은 송중기에게 맡기고, 베트남과 일본 등 해외 홍보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샤이니에게 맡기겠다는 것이다. 지금이 홍보 적기 이 같은 과열된 모델 발탁 양상은 최근 마스크 의무 해제 및 중국의 소비 심리 상승과 맥이 닿아있다는 것이 중론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다.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중국도 다시 빗장을 열면서 화장품 수출이 늘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2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한국 정부는 이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의무도 해제했다. K뷰티를 사들이는 '큰손' 중국 관광객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유통가는 늘어난 화장품 매출에 미소 짓고 있다. CJ그룹 계열사 CJ올리브영에 따르면 3월 들어 보름 간 색조화장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76%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2월 매출(63%)보다 높은 신장률이다. 백화점 화장품 매출도 상승세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월(3월 1~16일) 색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했다. 현대백화점은 1월 전년 동기 대비 8.9%에 그쳤던 매출 신장률이 2월에는 35.5%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그동안 마스크 착용으로 외모를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나 수요가 다소 한정적이었다"며 "앞으로 뷰티, 패션, 액세서리 등으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관련 상품군에 대한 행사 등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에이블씨앤씨 관계자는 "외부 환경적인 측면에서 볼 때 K뷰티 업계에 2023년은 기회의 해"라면서 "코로나19로 화장품 산업 전반이 위축된 시절을 지나 실내외 노마스크 등 정상화 단계에 완전히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24 07:01
산업

美·유럽 선전했지만.....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익 24%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4조4950억원, 영업이익은 271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6%, 23.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브랜드의 가치 제고,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다각화,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유통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했다.그 결과 국내에서는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는 북미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주요 자회사들은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온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4분기의 경우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31.5% 급증했다.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 1673억원으로 집계됐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 58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7.3% 감소했다.그러나 화장품 부문이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다. 프리미엄 라인의 비중이 확대된 데일리 뷰티 부문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설화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전개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강화한 헤라는 MZ세대를 공략하며 좋은 실적을 거뒀으며, 라네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신제품과 맞춤형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 등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했다.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아시아 지역 매출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7.1% 감소한 1조 49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1년 내내 반복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아세안 지역에서는 설화수,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가 선전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라네즈가 일본의 리테일 채널에 진입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다만,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높은 성과를 냈다. 북미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주요 브랜드가 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매출이 83% 증가했다. 미국의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를 인수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유럽에서는 라네즈가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전체 매출이 37% 늘었다. 4분기 실적만 놓고 볼 경우 북미 매출이 99%, 유럽 매출이 69%나 증가해 연간 성장률을 훨씬 웃도는 모습을 보였다.주요 자회사들은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채널 판매 호조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됐다.이니스프리는 매장 감소로 오프라인 매출은 하락했지만,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확대되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에뛰드는 인플루언서 협업 제품의 판매 호조로 멀티브랜드숍과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채널 믹스가 개선과 고정비 절감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에스쁘아는 페이스 메이크업 등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주요 시술 상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디자이너 대상 콘텐츠 강화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2.01 20:48
경제

헤라, 기능성 퍼스트 에센스 '셀 에센스 바이옴 플러스'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HERA)는 기능성 퍼스트 에센스 ‘헤라 셀 에센스 바이옴 플러스’(HERA Cell Essense Biome Plu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헤라 셀 에센스 바이옴 플러스는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채워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자생력을 비롯한 9가지 피부 건강 지표(보습, 피부톤, 탄력, 윤기 등)를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헤라 측은 전했다. 제품은 내달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입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25 10:20
연예

아모레퍼시픽, 미백 화장품 세계일류상품 선정

아모레퍼시픽이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수여식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고기능성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특히 미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아모레퍼시픽은 이에 대응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기능성 소재 ‘멜라솔브™’를 적용한 미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미백 제품은 2018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6위, 국내 기업 중 수출 1위를 기록하여 한국 미백 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지난 9월에는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로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당 기술로 기존에 활용하던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신규 소재 ‘멜라솔브 2X’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노화, 염증 등에 의한 피부 과색소 침착과 환경오염 등에 의한 피부 흑화도 함께 개선할 수 있었다.‘멜라솔브2X’ 소재를 적용해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멜라솔브™ 래디언스 세럼’을 출시했으며, 아이오페 등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고기능성 미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연구원장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 소재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에 담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높은 성능을 안전하게 갖춘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고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샴푸(2011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쿠션(2013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마스크·팩(2014년/현재 세계일류상품), 자외선차단제(2015년/현재 세계일류상품), 립스틱(2017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이어, 올해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23 07:00
연예

헤라, ‘플래쉬-온 아이 세럼’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플래쉬-온 아이 세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소부위용 어플리케이터인 '올-타임 쿨 팁(All-Time Cool Tip)'이 부착되어 있어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눈가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터는 특수 금속합금인 자막(ZAMAC) 소재로 이뤄져 상온에서도 차가운 상태 유지가 되어, 눈가에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준다. 셀프 마사지에 용이하도록 곡선형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눈가 피부 순환과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어플리케이터를 앞 뒷면으로 구분해 세럼이 나오는 입구와 마사지 면을 분리했다. 마사지 도중에 입구 쪽으로 내용물이 밀려 들어가는 일이 없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플래쉬-온 아이 세럼'은 눈가 브라이트닝, 탄력 강화, 진정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로 구성되어있다.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C 유도체, 멜라솔브(Melasolv)는 멜라닌 생성 억제 효능이 있어 눈가를 밝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멜라솔브(Melasolv)는 헤라만의 화이트닝 과학이 집약된 독자적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피부 근본부터 케어해 투명하고 밝은 피부를 선사한다. 눈가 피부를 탄탄하게 강화해주는 성분인 '더마폴리펩타이드'는 콜라겐의 합성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으며, '올-타임 쿨 팁'으로 롤링 마사지를 해주면 높은 흡수력으로 효과가 배가 된다. 또한 끈적임이 적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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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바캉스 뷰티 베스트 아이템

사진제공=라메르, 헤라, 노에사진정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7월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와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평상시 보다 좀 더 오랜 시간 떠나게 되는 여름 바캉스 경우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고르기 고민이 된다. 머리 싸매고 있을 당신을 위한 바캉스 뷰티 베스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쿨링감 가득,쿠션 팩트로 피부 온도 낮춰보자뜨거운 태양 아래,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 유지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쿠션 팩트 제품이 제격이다. 일반 파우더 팩트 제품 보다 수분감이 있어 피부 진정 효과를 포함해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 의 경우 피부 곳곳의 수분을 잡아주는 미네랄 클레이 워터가 촉촉한 수분 윤기를 끌어올려 탱탱한 윤기 볼륨 피부를 완성 시켜 주는 제품 이다. 스킨케어만을 바른 듯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되어 들뜨지 않는 투명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 필수바캉스 베이직 아이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줘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는 스틱 등 다양한 타입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출시돼 바캉스 뷰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1. 라메르 'UV 프로텍팅 플루이드 SPF50 PA+++' 2.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 ' 3.노에사 '릴렉싱' 4. 노에사 '클렌징 위드 컨디셔닝'라 메르 UV 프로텍팅 플루이드 SPF50 PA+++는 SPF50과 PA +++의 지수로 UVA와 UVB를 강하게 차단해 자외선으로 인한 과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피부의 손상징후를 완화함은 물론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더 빛나 보이게 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스마트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이다.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와는 달리 매우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의 프로텍팅 플루이드 SPF50PA+++는 주름개선 기능성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라 느껴지지 않을 만큼 산뜻한 사용감을 전한다.♦ 여행지에서 더욱 신경 써야 할 클렌징피부 상태에 민감한 여성들이 가장 걱정 하는 고민거리 중 하나는 여행 중 물 바뀜 이다. 민감해진 피부 달래줄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노에사 '클렌징 위드 컨디셔닝'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밀크 타입 노에사 클렌징 위드 컨디셔닝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디톡스 기능과 컨디셔닝 효과로 노에사 대표 클렌징 제품이다.보습효과가 탁월한 시어버터와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스쿠알란 성분이 수분 마스크를 하고 난 듯한 촉촉함을 느끼게 해 세안 후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다. 또한 단순한 세안이 아닌 하루 동안 피부 속에 쌓인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디톡스 효과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며 인공적인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을 원료로 사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다는 점이 일반 클렌징 제품과는 차별화 되는 특징이다.♦ 잠자리 적응하기 어려운 당신을 위한 릴렉싱 제품여행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수면이다.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다음 날도 무리 없이 활동이 가능하다. 바뀐 잠자리에 뒤척이는 이들을 위해 숙면을 이끌어 줄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노에사 릴렉싱은 내면의 평화를 유도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세럼으로 수면 전 발바닥과 발전체에 바르면서 가벼운 마사지를 해준다.라벤더와 클라리 오일은 신체를 안정시키고, 일랑일랑, 바닐라, 백단향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거해 심신을 안정시켜 숙면을 도와준다. 액체 오일 타입의 릴렉싱은 발 관리에도 최적화 된 제품이다. 발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자외선을 받아 상한 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김효선 기자 2016.07.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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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머금은 아이템으로 올여름 산뜻하게!

탄산수 함유한 제품들 /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헤라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상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탄산수. 최근 탄산수는 미네랄 열풍과 함께 대세로 떠올랐다.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정제수 대신 탄산수를 사용한 뷰티 아이템들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는 것. 올여름, 탄산수 가득 담은 뷰티 아이템으로 맑고 청량한 피부로 가꿔보자.♦ 제주 탄산 온천수 담은 '여름철 수분 지킴이'1.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 2.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톤 업 크림' 3.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오일-프리 젤 크림' 4.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이니스프리는 여름철 피부 안팎의 수분을 지켜줄 '제주 탄산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된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크림이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주 탄산 오일-프리 젤 크림'은 오일 성분을 배제한 젤 크림이다.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잡아주고 수분은 가득 채워 여름철 번들거림을 걱정하는 모든 피부에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제주 탄산 톤 업 크림'은 수분 케어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톤 업 크림이다.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로 최적의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아이템이다. 제주 탄산 온천수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 깊은 수분을 전달하고 맑고 촉촉한 수분광을 연출해준다.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는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텍스처의 에센스다. 제주 탄산 온천수를 함유해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결, 톤, 탄력 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탄산수로 아기 피부처럼 매끈하고 쫀쫀하게1. 스킨푸드 '풋사과 탄산수 모공 토너' 2. 스킨푸드 '풋사과 탄산수 모공 세럼' 3. 스킨푸드 '풋사과 탄산수 모공 크림'스킨푸드 '풋사과 탄산수 모공 토너'는 피부의 노폐물과 모공 속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토너다. 초정 탄산수를 풍부하게 함유해 청량하고 상쾌한 피부로 가꿔준다. '풋사과 탄산수 모공 세럼'은 모공 속 과다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케어하는 모공 전용 세럼이다. 바르는 즉시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주고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풋사과 탄산수 모공 크림'은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케어하고 시원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수분 크림이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탄탄하게 채워주고 모공은 쫀쫀하게 잡아줘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촉촉함 선사하는 탄산수 머금은 메이크업 아이템은?1. 헤라 '아쿠아 파워 쿨링 CC' 2.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샘물 팩트 SPF50+ PA+++' 3.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미네랄 블러 비비크림'헤라는 여름철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 연출을 위한 '아쿠아 파워 쿨링 CC'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쿠아 파워 쿨링 CC'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지친 여름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상쾌함을 선사하는 멀티 CC 제품이다. 버블 탄산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채워주는 동시에 녹차 풍부한 수분 공급과 탁월한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샘물 팩트 SPF50+ PA+++'는 정제수 대신 미네랄 탄산수를 함유한 팩트 제품이다. 바르자마자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효과로 피부 진정 케어에 효과적이다. BB와 CC, 그리고 파운데이션의 장점만을 담아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미네랄 블러 비비 크림'은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과 톤을 보정해주는 비비 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프리미엄 탄산수를 함유해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과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오랜 시간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정규연 기자 2016.06.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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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여신 되기 작전 돌입!

더우주 모델 손담비 / 랩코스2016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커플들이 늘어나면서 야구장 메이크업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눈에 띄고 싶어 과한 컬러 메이크업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도 빛날 야구장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더우주 '우주 페이스 마스크 알파원 일루미네이션' 2. 베네피트 '달라스' 3.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핑크 플로랄' 4. 랩코스 '스마일리 밀착 프리데이션 SPF37/PA++' 5. 랩코스 '리얼컬러 립핑-해피, 스마일'♦ 자외선 차단하고 윤기나는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하자야구장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경기장에 내리쬐는 자외선과 유해 먼지, 무더운 더위로 메이크업이 무너질 걱정없이 기초 베이스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려야 한다.더우주 '우주 페이스 마스크 알파원 일루미네이션'는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빠르게 수분을 전달하는 마스크팩이다. 메마르고 늘어진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며, 사용 전 내장된 앰플 주사기로 직접 주입해 사용하는 형식으로 유효성분 손실 없이 더욱 신선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준다.랩코스 '스마일리 밀착 프리데이션 SPF37/PA++'은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쿠션 팩트다.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이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오랜 시간 매끈하고 광이 나는 피부를 유지한다.♦ 홍조, 은은한 블러셔로 자연스럽게 커버하자무더운 더위 속 장시간 경기 응원을 하다보면 빨갛게 달아오르는 홍조를 볼 수 있다. 은은한 블러셔로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러블리한 매력 발산하자.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핑크 플로랄'은 디자이너 니콜라스 컬크우드와 헤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블러셔다. 맑고 생생한 로즈핑크 컬러와 은은한 펄감의 윤기로 화사한 생기와 입체감을 선사한다.베네피트 '달라스'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블러셔다. 장미빛 반짝임과 고급스러운 브론즈 로즈빛 컬러로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줘 언제 어디서든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양 볼을 연출할 수 있다.♦ 립, 푸시아 핑크 컬러로 생기 넘치게 연출하자랩코스 '리얼컬러 립핑-해피, 스마일'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되는 푸시아 핑크 립 컬러다. 입술을 감싸주는 라이트한 피팅감으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한 번의 터치에도 유화 물감을 바른 듯 선명한 컬러감으로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연출할 수 있다.정규연 기자 2016.05.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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