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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누구나 자신만의 헤다가 있다… 이영애가 해석한 ‘헤다 가블러’는 [IS인터뷰]

“누구나 자신만의 헤다가 있죠. 설득력 있는 악녀보다는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여자로 보여지기를 바랐어요.”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는 배우 이영애는 최근 공연장인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라운지 M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립센의 고전이다.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신의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영애가 연기하는 주인공 헤다는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는 숨겨진 불안과 욕망,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사람이 어디 있을까 생각했어요. 5회 공연을 한 지금도 이해를 못한 구석이 많거든요. 그래도 관객들이 봤을 때 설득력 있게 악녀보다는 이해할 수 있는 여자로 보여지기를 바랐습니다.”이영애는 헤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헤다를 ‘누구나 고립될 수 있는 차가운 현대 사회에서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소외된 인물’로 해석했다고 부연했다. “주위에 사람은 많지만,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 많잖아요. 붕 떠버리는 마음이 있는 그런 존재요. 기존 고전을 통해 헤다를 접한 사람들은 제가 연기한 헤다를 보고 ‘가볍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는 헤다가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정의를 주고 싶었어요. 누구나 자신 속에 헤다가 있으니까요.” ‘헤다 가블러’는 이영애가 지난 199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짜장면’ 이후 3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영애는 “첫 공연을 했을 때는 떨리는 감정보다 그저 ‘대사 잊어버리지 말자’, ‘지금까지 연습 해왔던 것처럼 차근차근 하자’가 목표였다”며 “그래서 감동을 줄 수 있을지 나도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잘 봐주시고 계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당시 5회차 공연을 마친 이영애는 “무대에 익숙해지면서 즐길 수 있다. 관객하고 소통도 한다. 여러 가지 변주도 시도해 보고 있다”며 “동선을 오른쪽으로 가야할 것을 왼쪽을 간다거나, 상대 배우를 보고 대사를 뱉던 것을 관객들을 보면서 액팅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헤다 가블러’를 준비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 이영애는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헤다 가블러’를 준비하면서 3~4kg 살이 빠졌다. 체력을 보강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원망할 수 없다. 행복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주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연기를 하다 보니 연극은 발성이 어려웠다고도 밝혔다. 그는 “현타가 왔었다. 연기하는 영상을 보니까 다른 연극 배우들과 발성이 너무 달랐다. 그래서 무대 연기를 하는 친구한테 ‘연기 좀 봐달라’고 전화했다. 무대 연기에서 필요한 발성이나 스킬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며 “동료 배우들도 많이 도와줬다. 조금씩 배워나갔다. 모든 목소리를 갈아 엎지는 못했겠지만 ‘헤다 가블러’를 하는 동안만큼은 헤다스럽고 싶다. 앞으로 변주를 줄 수 있는 여유를 찾으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좋은 반응이요?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나 봐요. 오히려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게 봐주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요. 관객 반응 찾아보고, 무대에서 반응을 직접 느껴가면서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매니큐어도 빨갛게 칠해보고 화장도 진하게 해보고 있죠. 여러 도전을 하고 있어요.” 이영애는 헤다의 심리를 쫓아가는 것이 수학 문제를 풀어가는 것보다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헤다는 ‘1+1=2’가 아니라 ‘1+1=3 혹은 4’가 되는 그런 인물이다. 알지 못하는 무엇을 쫓아가는 과정이 어려웠다. 미지수를 갖고 있는 여성이기 때문에 관객들도 같이 풀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50대에 들어서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헤다 가블러’를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삶을 보는 자세가 넓어지고 깊어졌다. 긍정적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적인 한계에서 벗어나고, 스스로 화두를 던질 수 있는 그런 제시적인 연극이 됐으면 좋겠다. 단편적인 의미를 넘어 현대인이 가질 수 있는 자신의 자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연극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일회적이잖아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공연이죠. 영상을 통해 보는 것은 현장에서 보는 것의 반의 반도 안돼요. 제가 어제보다 오늘 공연에서 더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어요. 어제 못했던 것을 보셨던 관객들이 다시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죠. 전혀 어렵지 않은 작품이니까 꼭 보러 와주시면 좋겠어요.”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ㅇ 2025.05.20 05:50
문화

‘헤다 가블러’ 이영애 “공연 첫날, 너무 감사해… 관객들에게 하트 날려” [인터뷰③]

배우 이영애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라운지 M에서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는 이영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애는 “제 이름만 보고 ‘헤다 가블러’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관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표 값도 너무 비싸지 않냐”고 말했다.이영애는 “첫 공연을 마치고 인사할 때는 너무 감사해서 하트를 날리고 인사했다. 백지원 씨가 끝까지 헤다스럽게 평정심을 잃지 말라고 말해서 그 이후에는 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날에만 하고 그런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영애는 “‘헤다 가블러’는 ‘전혀 어렵지 않은 작품’이라고 홍보한다. 주변 스태프 분들 중에 젊은 20~30대가 있는데, 연극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봤을 때도 객관적으로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젊은 친구들이 봐서 재밌으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에 위안을 얻어 연기하고 있다. 쉽게 풀어나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세계적인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고전 명작인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으로 ‘여성 햄릿’으로 일컬어지는 고전 명작이다. 이영애가 연기하는 주인공 ‘헤다’는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는 숨겨진 불안과 욕망,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지난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3 14:02
문화

‘헤다 가블러’ 이영애 “연극 위해 발성 바꿔… 조언 들으며 발전” [인터뷰②]

배우 이영애가 연극 ‘헤다 가블러’를 위해 발성을 바꿨다고 밝혔다.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라운지 M에서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는 이영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애는 “처음 연기를 하고 크게 현타가 왔다. 영상을 보니까 다른 연극 배우들과 발성이 너무 다르더라”며 “무대 연기를 하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큰일났다. 연기 좀 봐달라’고 했다. 그 친구한테 무대 연기에서 필요한 발성, 스킬, 테크니컬적인 부분들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영애는 “‘헤다 가블러’에 같이 출연하는 동료들 역량이 뛰어나다. 배우들이 잘 가르쳐줬다. 많이 도와주고 자신감도 불러 일으켜 줬다. 그들한테 작은 조언들을 들으면서 하나씩 배워나갔다”며 “그렇다고 내 목소리를 완전히 갈아엎지는 못하겠지만 ‘헤다 가블러’를 할 때만큼은 헤다스럽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의 리듬감이나 톤의 차이, 높낮이 등을 통해 차별을 줬다. 앞으로 공연하면서 변주를 줄 수 있는 여유를 찾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세계적인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고전 명작인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으로 ‘여성 햄릿’으로 일컬어지는 고전 명작이다. 이영애가 연기하는 주인공 ‘헤다’는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는 숨겨진 불안과 욕망,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지난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3 14:02
문화

이영애 “‘헤다 가블러’ 너무 힘들어… 4kg 살 빠졌다” [인터뷰①]

배우 이영애가 연극 ‘헤다 가블러’를 하면서 체중 감량이 됐다고 밝혔다.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라운지 M에서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는 이영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애는 “연극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헤다 가블러’를 하면서 3~4kg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그래서 체력을 보강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원망할 수 없다. 행복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이영애는 카메라 연기가 연극 무대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스크린으로 화면이 나오는 것에 대해 “무대가 넓기 때문에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카메라 연기를 오래 했으니까 그 과정에서 의견을 많이 낼 수 있었다”며 “연극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연극이 일회적이다. 영상을 통해 보는 것은 현장에서 보는 것의 반도 안된다. 스크린에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연기가 무대 연기에 많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세계적인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고전 명작인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으로 ‘여성 햄릿’으로 일컬어지는 고전 명작이다. 이영애가 연기하는 주인공 ‘헤다’는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는 숨겨진 불안과 욕망,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지난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3 14:02
연예

'나혼자산다' 헨리, 예술가 감성 가득 드림하우스 공개

헨리가 드림 하우스를 공개한다. 내일(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강렬한 색감에 더해 콘크리트와 우드의 상반된 느낌이 더해진 헨리의 새 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사 3일 차인 헨리는 커튼을 구비하지 못한 탓에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헨리는 자신의 꿈을 완벽히 구현한 집 내부를 보여준다. 특히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공간을 소개한다. "매번 옷 갈아입을 때마다 쇼핑하는 느낌"이라며 패션 아이템들을 장착한 뒤 만족감 가득한 모습을 뽐낸다. 새 집을 결정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 독특한 지하 공간을 꼽는다. 라운지 느낌의 작업실과 헬스장, 주방, 녹음실까지 완비한 이 공간에서 온종일 그림과 음악을 만들며 예술가 혼을 불태운다. 과연 헨리는 감성이 한껏 더해진 이곳에서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7 08:52
무비위크

'나혼자산다' 반가운 얼굴 전현무, 기안84와 변함없는 케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의 깜짝 출연은 물론, 헨리와 기안84의 특별한 하루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헨리는 이사를 결심 후 나래바를 능가할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안겼다.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길고 길었던 하루가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헨리는 채광, 수압, 테라스, 집 분위기 등 점수를 매길 수 있는 목록표까지 준비하며 꼼꼼함을 보였다. 이어 테라스가 훌륭한 지인의 집을 방문, 홀린 듯한 표정과 함께 뷰가 완벽한 화장실을 보고 “대박이다,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고 급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한 지인의 집에서 헨리는 뜬금없이 박나래를 언급, “She has 나래바, 헨리카페를 만들거야”라는 포부를 밝혔고 본격적인 답사에 나섰다. 미래의 ‘헨리 라운지’를 완성시켜줄 이태원, 서초구, 강남일대의 드림 하우스 후보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기안84의 새 집에는 전현무가 1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묵직한 집들이 선물을 가져온 전현무를 ‘이사의 요정’, ‘팅커벨’로 칭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집을 찾아와 준 전현무에게 지난 홍콩 여행에서 구입한 캐릭터 티셔츠를 선물했다. 하지만 선물의 감동이 이어지기도 전에 눈에 띄는 ‘50% 세일’ 스티커가 시선을 강탈하는 등 예상못한 포인트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오랜만에 옛 이야기들로 웃음꽃을 피우던 두 사람은 과거의 말 실수들을 떠올렸고, 기안84는 “실수없이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싶다”며 전현무에게 스피치 레슨을 요청했다. 이에 전현무는 “애드리브가 떠올라도 참아봐”라는 경험이 담긴 조언으로 기안84의 의욕을 끌어내는 등 남다른 스승의 면모를 보였다. 전현무의 진심 어린 말에 기안84는 애드리브 욕심 대신 진정성 담긴 '2019 방송 연예대상' 수상소감을 다시 완성해내며 전현무의 칭찬은 물론,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2 08:26
연예

'나혼자산다' 헨리, 나래바 능가하는 '헨리라운지' 오픈 결심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을 결심한다. 내일(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는 이사를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앞서 헨리는 멋있는 뷰로 소문난 지인의 집을 찾는다. 특히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휴식공간이자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집 안 곳곳을 활보하는 등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지 못한다. 외국 감성이 물씬한 집안 내부에 감탄하던 헨리는 뷰가 훌륭한 화장실을 체험 후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라고 이색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림 하우스에 헨리는 영감이 떠오른 듯 "She has 나래바"라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언급, 나래바를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적극 드러낸다. "나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근자감'을 내뿜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0 09:29
연예

AK몰, 17일까지 봄 패션 최고 50% 할인

온라인쇼핑몰 AK몰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봄 패션 크레이지 4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앱 전용 15% 할인쿠폰과 10% 할인쿠폰을 각각 발급하고, 모바일 앱에서 백화점관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백화점관 상품은 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한다.봄 특가 대표 상품으로는 스퍼(SPUR) 플랫슈즈를 2만8000원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남녀공용 러닝화를 10만6400원에, 헨리런던 여성시계를 18만1600원에, 제이에스티나 귀걸이를 9만5700원에, 카린 트렌치코트를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기간 동안 바로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립금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로방문이란, 바로가기 아이콘 설치, 즐겨찾기 등록, 주소창 직접 검색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AK몰에 바로 방문 후 구매하는 경우를 말한다.‘2016년 S/S 신상 백&슈즈 대전’을 통해 14개 브랜드의 가방 및 구두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고 3만원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참여 브랜드는 소다, 탠디, 슈스토리, 무크, 지니킴, 엘리자벳, 벤시몽, 샘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트, 팀벅2, 만다리나덕, 루즈앤라운지, 오야니, 라베노바 등이다.또 AK몰에서 스페셜 브랜드로 꼽은 18개 브랜드의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220명에게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최고 4만5000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스페셜 브랜드로는 헤라, 코치, 빈폴, 쉬즈미스, 타미힐피거 여성, 타미힐피거 남성, 노스페이스 등 총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라코스테 제품은 7만원 이상 구매시 최고 15%(최고 4만5000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신한카드(3월14일), 삼성카드(3월15~16일), 롯데카드(3월17일)로 결제하면 10% 전용할인쿠폰을 발급하고, 7만원 이상 구매시 5%(1일 최고 10만원까지)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 기간 동안 현대카드로 결제시 1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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