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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진모, HB엔터와 전속계약…김윤석·이성민 한솥밥

배우 주진모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HB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랜 시간 관록 있는 연기력으로 작품에 깊이를 더해 온 배우 주진모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그가 지닌 연기적 내공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주진모는 1983년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래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 왔다. 섬세한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자신만의 무게를 지닌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다.특히 그는 영화 ‘타짜’에서 짝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신세계’, ‘도둑들’, ‘전우치’ 등 굵직한 작품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드라마 ‘삼식이 삼촌’, ‘트리거’, ‘악인전기’ 등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표 중견배우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에는 영화 ‘승부’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 특유의 목소리와 표현력으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무게감과 깊이를 겸비한 배우 주진모가 HB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새로운 행보를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김윤석, 이성민,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온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0 14:20
스타

김윤석, HB엔터와 전속계약…이성민X안재현과 한식구 됐다 [공식]

배우 김윤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HB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윤석과 손을 잡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압도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수많은 작품을 빛낸 김윤석이 앞으로도 뛰어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한 김윤석은 38년간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다. 그는 영화 ‘타짜’, ‘추격자’, ‘도둑들’, ‘1987’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수많은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영화 ‘타짜’의 ‘아귀’ 역으로 2007년 제4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인상을 남겼고, ‘추격자’의 은퇴 형사 ‘엄중호’ 역으로 2008년 다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8년에는 ‘1987’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연기뿐 아니라 연출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2019년 영화 ‘미성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제2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데뷔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제1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감독으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연기와 연출, 두 분야에서 모두 인정받은 김윤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어떤 새로운 도전과 만남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배우 이성민,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행복배틀’, ‘SKY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4 09:50
영화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자 “시즌2부터 공격 시작, 다이내믹해질 것”

유정훈 메리크리스마스 대표가 제작 중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대해 귀띔했다.디즈니플러스는 23일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 한국 콘텐츠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하반기 공개 예정작을 공개했다. 이날 파트너사로 자리한 유정훈 메리크리스마스 대표는 “‘킬러들의 쇼핑몰’은 시즌1, 2를 같이 준비했다”며 “시즌1이 홈경기의 디펜스(방어)였다면, 시즌2는 어웨이경기의 오펜스(공격)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무래도 공격이니까 시즌2는 조금 더 다이내믹해질 거다. 시즌1에서는 막았다면 이제는 공격하는 이야기다. 배우 라인업도 더 좋아졌다”며 “지질했던 사람들의 제대로 된 공격을 보고 싶다면 시즌2를 챙겨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지난해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을 잇는 이야기다. 시즌1에 이어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이태영, 김민 등이 출연하며 현리, 정윤하, 오카다 마사키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3 13:03
연예일반

이성민,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안재현과 한솥밥

배우 이성민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밝히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성민과 동행하게 돼 영광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깊은 내공을 지닌 이성민이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성민은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 그간 드라마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등에서 묵직한 연기와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독보적 위상을 구축했다.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성민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이성민이 새 둥지를 튼 HB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 외 드라마 ‘행복배틀’, ‘SKY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작품성을 갖춘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며 한류 콘텐츠 입지를 다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소속 배우로는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등이 있으며 이번 이성민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4 14:46
영화

이동욱·김혜준, 재회…‘킬러들의 쇼핑몰2’ 제작 확정 [공식]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21일 디즈니플러스는 이같은 소식과 함께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먼저 시즌1에 함께했던 배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동욱이 ‘머더헬프’를 만든 수상한 삼촌이자 전직 용병인 진만 역으로, 이동욱과 남다른 삼촌, 조카 케미로 사랑받은 김혜준이 지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민혜 역의 금해나, ‘머더헬프’의 관리자이자 든든한 지원군 브라더 역의 이태영, 진만의 용병 동료이자 지안을 아끼는 무에타이 스승 파신 역의 김민도 함께한다.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의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파친코’,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등에 출연한 재일한국인 배우 현리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팀장 큐 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드라이브 마이 카’의 배우 오카다 마사키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공동 팀장이자 큐의 남동생 제이 역으로 합류한다. ‘카지노’, ‘파묘’ 배우 정윤하는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의 책임자 쿠사나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1 10:10
스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현리 “나만의 마스터피스 만들고파”

배우 현리가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과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6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현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뽐냈다. 표정과 몸짓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나로 종잡을 수 없는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현리는 “영어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해외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많았다”며 “그때부터 재밌는 작품,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이라면 국경 없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 일본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건 그에게 자연스러운 확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글로벌로 활동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제 국적도 한국이죠. 미국 LA는 일단 날씨도 사람도 좋다”며 “이렇게 3개국에서 일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가능한 것들을 찾아가면서 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촬영하는 중인 그는 앞으로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리는 “한국에 대해 따뜻한 기억이 많다. 할머니를 좋아했다. 그래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살인자o난감’이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느낌의 드라마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한국 작품이 진짜 탁월하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목표였던 3개국 활동을 이룬 그에겐 새로운 목표도 있다. 현리는 “진짜 누구나 아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모두가 본 작품에 출연해 내 마스터피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현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6 15:58
OTT

현리, 김선호-고윤정과 연기 호흡…‘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더 트루쓰 측은 30일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현리는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홍자매 작가의 넷플릭스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근래 일본 작품과 미국 작품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리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30 17:17
연예일반

‘세컨 하우스2’ 주상욱·조재윤 일일 해설사 변신! 비주얼 시선 강탈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아이들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는 주조형제가 해미읍성 일일 해설사로 변신한다.이날 방송에서 주조형제는 서산의 유명 관광지이자 태종 이방원에 의해 지어진 곳이라는 해미읍성을 방문, 이방원을 연기했던 주상욱을 필두로 해설에 나선다.사극 복장으로 갖춰 입은 두 사람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며 유치원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주상욱은 육아 만렙답게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리며 아이들을 이끌어 나간다고.주상욱은 눈높이에 딱 맞춘 해설을 하고, 조재윤도 온몸을 불사르는 명연기로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기까지 불사하는 등 아이들 맞춤 해설사로 변신한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해설에 재미를 느낀다.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 시즌2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조하우스로 향한다. 두 사람은 입주 당시 기억을 떠올리고 아쉬운 마음에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이에 조재윤은 “생각날 것 같아 용현리”라고 외치고, 주상욱 또한 “진짜 아쉽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KBS2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7 18:06
생활문화

퍼붓는 장맛비...앞으로 더 온다

거센 장맛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14일에도 전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수도권 출근길 시간당 10~20㎜ 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중북부내륙·강원중북부산지에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20~50㎜,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호남·경북북부내륙에는 일요일인 16일까지 시간당 30~80㎜씩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15일 충청과 전북 일부에선 시간당 강수량이 50~100㎜에 달하기도 하겠다. 만 이틀도 안 되는 기간에 전국에 최대 200㎜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강수량 기록을 보면 경기 남양주시(화도읍 창현리)는 199.0㎜, 서울 노원구는 195.0㎜로 200㎜에 가까웠다. 주요 도시 누적 강수량은 서울(종로구 송월동 기준) 151.7㎜, 인천 144.1㎜, 전북 군산시 136.9㎜, 충남 부여군 133.5㎜, 경기 수원시 128.2㎜, 강원 춘선시 110.2㎜, 충북 충주시 102.7㎜, 경북 영주시 90.9㎜, 대전 83.3㎜ 등이다.문제는 앞으로 내린 것보다 더 비가 올 것이라는 점이다.기상청은 오전 5시 발표한 예보에서 앞으로 15일까지 추가 강수량을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전북·경북북부내륙 80~20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전남·영남(경북북부내륙 제외) 30~100㎜, 제주 5~60㎜로 제시했다.특히 충청과 전북에 많은 곳은 300㎜ 이상, 경북북부내륙과 전남에는 최대 250㎜와 20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비와 함께 강풍도 불겠다.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중부서해안·전북서해안·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이날 오후까지, 전남해안·경남해안·제주산지에 15일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20㎧)에 달하게 바람이 거세겠다. 강원산지와 제주산지에선 순간풍속이 시속 90㎞(25㎧)를 넘기도 하겠다. 이외 대부분 지역에서도 곳곳에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 강풍이 불겠다.비바람 피해가 크게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8시 30분을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한 뒤 유지 중이다. 서울·인천·세종·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강원은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인 '심각',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전남·경남과 제주는 '경계'와 '관심' 단계다.장맛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다만 중부지방은 1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7일까진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18일에는 중부지방·충청·호남, 19일 오후부터는 충청과 남부지방, 20일에는 전남·경남·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기온은 당분간 아침에는 평년기온(20~23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기온(26~30도)과 비슷하겠다.14일 아침 기온은 23~26도였다.주요 도시 오전 7시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4.2도, 대전 24.1도, 광주 24.4도, 대구 24.8도, 울산 25.0도, 부산 24.5도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7.14 09:18
연예일반

‘1박 2일’ 막내 유선호, 현리마을서 흥 폭발했다… 반전매력

‘1박 2일’ 멤버들이 현리마을 마을 잔치를 이어간다.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지난주 만반의 준비 끝에 시작한 현리마을 잔치에 딘딘이 포문을 열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고, 김종민과 문세윤의 기똥찬 진행실력에 잔치 현장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이번 방송에서는 ‘이박사’를 패러디한 유선호가 ‘몽키매직’을 선곡,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멤버들의 경쾌한 발재간에 현리마을 막내 어르신이 맨발로 춤을 주고, 이에 질세라 유선호도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1박 2일‘ 막내와 ’현리마을‘ 막내가 만나 흥을 폭발시킨다.나인우는 무대를 즐기는 어르신을 향해 “아이고 잘 추시는데”라고 적재적소에 맞는 추임새를 넣으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는 전언.마지막 무대로 코요태의 ‘만남’이 시작되고 연정훈은 인간미 넘치는 가창 실력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등 무대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킨다.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 오후 6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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