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now_1080 ×
검색결과1건
예능

'신과 함께3' 브라이언, 이민정도 인정한 키스 달인 의혹 해명

가수 브라이언이 '연예계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며 2022년 판 키스 특강까지 나선다. 오늘(6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2005년 국민 예능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신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여걸식스'에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브라이언이 연예계 'KISSER(KISS+ER)' 일명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입을 연다. 현영은 "'여걸식스' 때도 그런 소문 있었어!"라며 당시의 의혹에 힘을 더한다.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과 두 멤버의 진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환희가 2~3시간 동안 재촬영을 한 반면 브라이언은 한 방에 촬영을 끝냈던 것. 키스신 촬영 후 이민정이 농담으로 건넨 말 때문에 의혹이 생겼다고 전해 과연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현영은 '여걸식스' 당시 브라이언이 키스 특강까지 해줬다고 폭로한다. MC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브라이언은 "되게 간단한 건데"라며 2022년 판 키스 특강을 연다. 브라이언은 '여걸식스' 당시 너무 친해 생긴 현영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전혀 스파크가 없었다고?"라며 의심을 눈초리르 보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또 브라이언은 환희 모창으로 크게 혼이 났다고 전하며 한 프로그램 출연 후 "너무 사이가 안 좋아져 밴도 따로 탔다"라고 고백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6 08: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