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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품만 7편" 김병춘, 2021년 풍성하게 마무리

배우 김병춘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2021년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김병춘은 올해 초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성적순으로 학생을 편애하는 새봄고등학교 교감 역을 맡아 능청스럽지만 밉지 않은 유쾌한 캐릭터를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시지프스’에서는 밀입국자 단속반에게 자살로 위장해 살해당한 중국집 사장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고, KBS 2TV ‘안녕? 나야!’에서는 션을 능가할 정도로 로맨틱한 남편이자 딸바보 반기태의 따뜻한 내면을 리얼하게 표현해 힐링을 선사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김병춘의 종횡무진 활약은 하반기에도 계속됐다. JTBC 드라마 ‘아이돌’에서 매니지먼트 실장으로 변신해 걸그룹 코튼캔디 멤버들과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데 이어, 11월 개봉한 영화 ‘강릉’에서는 경찰서장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각각 홍문관 부교리 심휘원과 지식과 자상함을 겸비한 의사 닥터조 역을 맡아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이렇듯 김병춘은 6편의 드라마와 영화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배우임을 또 한번 증명한 것. 꾸준히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2021년 다작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병춘이 2022년에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감이 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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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신현준X이문식 출연 확정..오늘 크랭크인

영화 '살수(곽정덕 감독)'가 신현준, 이문식 등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늘(26일) 크랭크인 했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 '살수'가 신현준을 필두로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 최성원, 김병춘, 박재훈, 김제열 등의 합류와 함께 크랭크인 했다. 신현준이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신현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정통 액션을 선보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난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실력을 보유한 살수로, 우연한 사건을 통해 아전 ‘이방’과 엮이게 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아전 이방 역은 배우 이문식이 맡았다. 이방은 전직 검계 두목이자 현재 마을 안변현의 실세로, 그 누구보다 잔혹한 면모를 보유한 인물이다. 배우 김민경이 여인 선홍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선홍은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캐릭터로, 그녀가 선보일 눈부신 존재감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배우 홍은기, 최성원, 김병춘, 박재훈, 김제열이 시너지를 탄생 시킬 예정이다. '살수'는 '백두산'의 각본과 '끝까지 간다'의 각색을 맡은 바 있는 곽정덕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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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 등 바를정 배우들, 따뜻한 '신축년 인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앞두고 따듯한 인사를 전했다. 31일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남진복, 박민이, 이연경, 최희도, 유수정, 우기훈, 강새얀의 정성이 가득 담긴 친필 사인과 새해 인사말을 공개했다. 김병춘은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에서 맹활약한 김민상은 “새해에는 마스크 벗고 따듯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진심 어린 마을을 전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정만식은 “복받읍시다! 건강합시다! 살아봅시다!”라는 재치 넘치는 인사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드라마 ‘안녕? 나야!’에 캐스팅되어 2021년에도 열일을 예고한 지승현은 “코로나 사라져라 제발! 행복하세요 늘!”이라는 활기찬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날아라 개천용’에서 봉준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남진복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라며 안전을 당부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박민이는 “힘든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웃을 일 많은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팔방미인 이연경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이라며 소망을 빌었다.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최희도는 “소중했던 일상을 다시금 되찾는 희망찬 새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풋풋함으로 중무장한 20대 신예 배우들도 진심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하얀 도화지 같은 배우 유수정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기분 좋은 인사를 전했다. 보기만 해도 눈과 귀가 훈훈해지는 배우 우기훈은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웹드라마 ‘데일리문스’로 주연 신고식을 마친 강새얀은 “2021 새해, 새마음, 새출발!”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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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코로나19 확진…'접촉' 한예리·이봉근 음성→자가격리(종합)

확산은 없었다. 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김병춘과 동선이 겹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한예리와 이봉근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결과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김병춘과 한예리, 이봉근은 최근 국악방송 라디오 녹음 일정에 참여했다. 이후 김병춘이 22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예리와 이봉근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두 사람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오는 1월 2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김병춘은 24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이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었고 안전 예방에 특별히 힘썼던 만큼 예상못한 양성 반응에 김병춘 본인도 꽤 놀랐다는 후문이다. 현재 '여신강림'과 SBS '불새 2020'에 출연 중인 김병춘은 이달 초를 끝으로 촬영 일정이 잡혀있지 않아 드라마 출연진 및 제작진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춘은 즉시 자가격리를 취하며 병상을 대기 중이다. 김병춘 소속사 관계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접촉과 무관하게 22일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3일 관계자는 "일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남은 인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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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코로나 검사받고 자가격리… 확진자 김병춘과 동선 겹쳐

배우 한예리(3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한예리가 오늘(22일) 오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알게 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예리와 동선이 겹친 확진자는 배우 김병춘으로 알려졌다. 김병춘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은 김병춘이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김병춘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춘은 지난 9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이다.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선제 조치를 하기 위해 21일부터 제작 중인 모든 드라마의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촬영 시간 및 스케줄을 고려해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 내로 모든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12.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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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측 "코로나19 확진…추가 피해 막기 위해 만전 기할 것"[공식]

배우 김병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텐인먼트는 22일 이같이 전했다. 이어 "김병춘은 촬영을 앞두고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고 오늘(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병춘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김병춘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당사 전 직원 모두 선세적 코로나 검사를 진행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 중이며 향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병춘은 현재 tvN 수목극 '여신강림'과 SBS 일일극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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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김병춘 등 바를정★, 청소년 자선행사 손글씨 응원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등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하늘빛 응원에 나섰다.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이연경, 정성일, 강덕중, 최희도, 유수정, 서윤진은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자선행사 '하늘빛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정성스런 손글씨와 함께 '꿈꾸는 다음 세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온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한 온기를 불어 넣는다. 또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이연경 배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반디 퀸메이드도 청소년을 돕는 따뜻한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참여했다.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힘든 가정 형편과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한편, 3회 하늘빛 프로젝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한남동 카페 아러바우트와 드라마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배우 조현재, 윤주만 등이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하며, 가수 베이지, 뮤지컬배우 권민제(선우), 플라멩고 무용가 이혜정 등 각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바자회가 마련된다. 이날의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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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조카' 백옥담, 박준금·정만식·지승현 등과 한솥밥[공식]

배우 백옥담이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한아름컴퍼니는 6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백옥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스크린 등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백옥담은 지난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서아가 역할을 통해 데뷔,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현재 백옥담과 전속계약을 맺은 한아름컴퍼니에는 박준금·정만식·지승현·이응경·김병춘·이진우·허성태·김이영·김태민·이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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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만식·지승현 등…現소속사 계약종료, 용형과 '결별'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등 주목받는 배우들이 새 둥지를 찾는다.방송계에 따르면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등 배우들은 최근 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와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용감한 형제와도 결별, 새 소속사에 터전을 잡을 전망이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글로벌 토탈 콘텐츠 엔터테인먼트사로 제 2의 도약을 위해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을 대거 영입했다. 하지만 2년 후 당시 맺었던 계약이 끝나면서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최종 조율을 끝냈다.정만식 지승현 김병훈 등 배우들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은 끝났지만 바를정 시절부터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과는 이번 결별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인연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이라 남다른 의리를 엿보이게 한다. 한편 정만식은 현재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아수라'(김성수 감독)에서 사냥개 검찰수사관 도창학으로 분해 묵직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 차기작으로 영화 '대장 김창수', JTBC 드라마 '맨투맨' 등을 확정지으며 진격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또 영화 '친구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지승현 역시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보통사람' 출연을 결정, 주조연급으로 발돋움 하며 손현주 장혁과 촬영에 한창이다.김병춘은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이어 '캐리어를 끄는 여자'까지 작품 속 신스틸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0.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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