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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염경환 “홈쇼핑 연봉 80억? 가짜뉴스.. 아내와 별거는 사실” (김창옥쇼)

방송인 염경환이 아내와 별거하는 이유부터 홈쇼핑 연봉까지 모두 밝혔다.14일 방송된 tvN STORY에서 방송하는 ‘김창옥쇼 리부트’에서는 염경환이 출연했다.이날 황제성은 홈쇼핑계를 주름잡은 염경환에게 “현재 연봉이 80억~100억이란 말이 있다”고 물었다. 그러자 염경환은 “요새 가짜뉴스가 참 많다”면서 헛웃음을 짓더니 “연봉 50억 이상 벌면 지금 여기에 앉아있지 않는다. 나 오늘 출연료 받으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와의 별거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염경환은 “따로 사는 게 맞다. 다만 위아래 층으로 산다”면서 “왜냐면…”이라고 말하자, 뒤에 있던 한 관객이 “돈이 많으니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염경환은 “전혀 아니다”라고 미소를 보이며 “사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제가 모시고 산다. 자녀까지 총 6명이다. 홈쇼핑 샘플도 엄청나서 사무실 겸 생활공간이 필요했다. 마침 장인어른이 위에서 같이 살겠다고 해서 이렇게 됐다. 아래층은 아내와 장모님, 아이들이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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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경미한 미열 증상"[공식]

개그맨 황제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황제성의 소속사 IHQ 측은 17일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경미한 미열 증상만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황제성은 MBC '심야괴담회'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A '바다 맛 레시피 대결 바다셰프' 등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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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임지호 셰프, 초유의 대방어 해체쇼 시전...황제성, 감동의 '엄지 척'

임지호 셰프가 진귀한 대방어 회 뜨기 기술을 선보여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10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0회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해 임지호 셰프로부터 겨울철 귀한 보양식인 대방어 요리를 대접받는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신년을 맞아 ‘임강황 하우스’에 찾아온 첫 손님인 만큼 인순이를 위해 싱싱한 초대형 대방어를 주문하고, 인순이-강호동-황제성이 보는 앞에서 대방어 한 마리를 완전히 해체한다. 하지만 인순이는 “회를 좋아하지만 온전히 있는 상태에서 회를 뜨는 것은 못 보겠다”며 소녀 감성(?)을 드러내고, 강호동은 “아까 노래하실 때에는 여전사 같았는데 그 외에는 ‘소녀소녀’ 하시네요”라며 대방어 해체쇼를 생중계 해준다. “현재 머리와 몸통이 분리가 되고 있다”는 생생한 강호동의 중계에 인순이는 두 눈을 가리고, 나중에 해체가 거의 끝나 ‘고등어’(?) 같은 상태가 되었다고 하자 슬며시 접근해 대방어의 부위에 대해 질문을 한다. “어느 부위가 가장 귀하냐?”는 인순이의 질문에 임지호 셰프는 “아가미”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뒤이어 방어회를 기다린 세 사람을 위해 특수 부위 및 아가미살 등을 접시에 담아주고, 올해 2세를 계획하고 있는 황제성을 위해서는 ‘숟가락 회 먹방’을 허락한다. 황제성은 감사히 ‘숟가락 회 먹방’을 한 뒤, “당장 등목을 할 수도 있다”면서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임지호 셰프의 화려한 회뜨기 기술과,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대방어 회 요리, 인순이-강호동-황제성을 뒤로 넘어가게 만든 ‘먹방’ 현장은 ‘더 먹고 가’ 10회에서 생생하게 공개된다. 이외에도 인순이의 특별했던 모녀 관계와 가정사 고백 등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MBN ‘더 먹고 가’ 인순이 편은 10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더 먹고 가’ 2021.0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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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이진호·이용진·황제성, 입담+개인기로 보여준 마성의 매력 (아는 형님)

'아는 형님' 이용진·이진호·황제성이 '강호동 몰이'와 함께 유쾌한 입담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황제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등장한 전학생 3인방은 시작부터 아형 멤버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용진은 "황제성이 '강라인'이었다"며 "황제성이 '강호동이 나한테 수시로 전화한다. 전화해서 괴롭힌다'며 오른팔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나한테 풍기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황제성은 "몇 년 전 강라인을 탔었다. 이 자리에 있는 것도 호동이 덕분"이라며 "어느날 아는 작가의 연락을 받았는데 '토크몬' 출연을 권하더라. 강호동이 데려오라고 한 전화였다. 정말 감동했다"고 밝혔다.반면 이용진은 "이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스타킹'을 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이 자신의 '스타킹' 고정 출연 의견을 묻는 PD에게 손사래를 치며 '에이 나한테 이야기하지 마이소. 나 불편합니데이'라며 대답을 피했다는 것. 이어 "뻘쭘한 상태로 30분 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용진의 폭로에 강호동은 당황하며 "내가 진짜로 그랬다고? 와, 큰 사람 돼라"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황제성은 "전에 tvN '코미디 빅리그' 팀과 홈쇼핑 컬래버레이션 생방송을 하게 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여장을 한 채 면도를 해야 했다는 그는 "판매율이 저조하던 때 박나래가 갑자기 제 겨드랑이 털을 밀겠다고 했다. 놀라서 쳐다봤는데 이용진이 팔을 들게 만들었다"며 "결국 생방송에 겨드랑이 털을 제모했다. 증거 자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황제성은 "매출이 10억이 올랐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 '내가 하고픈 것 보단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자'고 생각했다"며 당시 받았던 인센티브를 기부했음을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4월 결혼한 이용진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애를 오래 하고 결혼했지만 연애할 때보다 진짜 좋다"고 말했다. 평소 여행 덕후로 잘 알려진 이용진. 한 달에 한 번 5~7일 정도 다닌다고. 그는 "아내가 혼자 있으니까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이수근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물었다"며 "경제권을 아내한테 다 넘기라고 하더라. 아내가 마음껏 관리하게 해야 한다고. 내가 돈을 어떻게 버는지 아내에게 확인도 시켜주고 믿음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나도 '이거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이수근의 말대로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기기로 한 이용진은 "여행 떠나기 전에 아내한테 통장을 보여줬다. '이 정도 있고, 네가 관리해'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아내가 '그거 얼마 된다고 관리하니?'라고 하더라"라고 재치 있게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를 들은 황제성은 "이 얘기를 하려고 가족을 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호동은 "축하해줘야 한다. 용진 주니어가 탄생한다"고 알렸다. 이에 이용진은 "9월 말에 태어난다. 아기 이름은 아직 안 지었다"며 웃었다.20년 우정의 이용진과 이진호. 먼저 대학로에서 극단에 들어가게 됐던 이진호는 당시 집안 사정으로 공장에서 일하던 이용진을 섭외하기 위해 8주간이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의 거듭된 노력에 이용진은 공연을 보러 왔고, "심장이 빠르게 느끼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다"며 개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가 있기에 현재에 있는 것 같다"는 두 사람의 우정에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이후 이진호를 비롯한 이용진, 황제성은 '나를 맞혀봐' 퀴즈 시간에서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고향에서 개그 공연을 하게 됐는데 현수막에 '이용진 외 2명'이라고 적혀 있어 서운했던 사연과 시골에서 사는 부모님이 군 면회를 왔을 때, 음식을 챙겨온 모습을 보고 울컥했던 사연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이용진은 축구를 하다가 당시 사장이었던 박승대와의 일화를 전했고, 미신을 맹신하는 황제성은 아내와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더했다.이외에도 세 사람은 외화 속 암살 장면을 재연하거나 매미, 말귀 어두운 남자, 알앤비 가수 그렉 모창 등의 개인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중식요리 대가 이연복과 국민 개통령 강형욱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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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용진X이진호X황제성, 꿀잼보장 3인방의 유쾌한 입담 [종합]

'아는 형님' 유쾌한 개그 3인방이 형님학교에서 맹활약했다.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황제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전학생 등장 전, 강호동은 "가장 핫한 사람이 안왔다"며 김희철을 찾았다. 이내 김희철이 등장했고, 민경훈은 "희철이에게 실망했다"며 '나비잠' 뮤직비디오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엔 김희철과 민경훈의 이름이 하트로 이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를 본 김희철은 민경훈에게 "나는 네가 제일 좋아"라며 "진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누구 만나면 너한테 제일 먼저 말해줄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뒤이어 3인 전학생이 등장했고 멤버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용진은 시작부터 "황제성이 '강라인'이었다"며 "황제성이 '강호동이 나한테 수시로 전화한다. 전화해서 괴롭힌다'며 오른팔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나한테 풍기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황제성은 "몇 년 전 강라인을 탔었다. 이 자리에 있는 것도 호동이 덕분"이라며 "어느날 아는 작가의 연락을 받았는데 '토크몬' 출연을 권하더라. 강호동이 데려오라고 한 전화였다. 정말 감동했다"고 밝혔다.반면 이용진은 "이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스타킹'을 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이 자신의 '스타킹' 고정 출연 의견을 묻는 PD에게 손사래를 치며 '에이 나한테 이야기하지 마이소. 나 불편합니데이'라며 대답을 피했다는 것. 이어 "뻘쭘한 상태로 30분 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용진의 폭로에 강호동은 당황하며 "내가 진짜로 그랬다고? 와, 큰 사람 돼라"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황제성은 "전에 tvN '코미디 빅리그' 팀과 홈쇼핑 컬래버레이션 생방송을 하게 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여장을 한 채 면도를 해야 했다는 그는 "판매율이 저조하던 때 박나래가 갑자기 제 겨드랑이 털을 밀겠다고 했다. 놀라서 쳐다봤는데 이용진이 팔을 들게 만들었다"며 "결국 생방송에 겨드랑이 털을 제모했다. 증거 자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황제성은 "매출이 10억이 올랐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 '내가 하고픈 것 보단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자'고 생각했다"며 당시 받았던 인센티브를 기부했음을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4월 결혼한 이용진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애를 오래 하고 결혼했지만 연애할 때보다 진짜 좋다"고 말했다. 평소 여행 덕후로 잘 알려진 이용진. 한 달에 한 번 5~7일 정도 다닌다고. 그는 "아내가 혼자 있으니까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이수근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물었다"며 "경제권을 아내한테 다 넘기라고 하더라. 아내가 마음껏 관리하게 해야 한다고. 내가 돈을 어떻게 버는지 아내에게 확인도 시켜주고 믿음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나도 '이거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이수근의 말대로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기기로 한 이용진은 "여행 떠나기 전에 아내한테 통장을 보여줬다. '이 정도 있고, 네가 관리해'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아내가 '그거 얼마 된다고 관리하니?'라고 하더라"라고 재치 있게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를 들은 황제성은 "이 얘기를 하려고 가족을 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호동은 "축하해줘야 한다. 용진 주니어가 탄생한다"고 알렸다. 이에 이용진은 "9월 말에 태어난다. 아기 이름은 아직 안 지었다"며 웃었다.20년 우정의 이용진과 이진호. 먼저 대학로에서 극단에 들어가게 됐던 이진호는 당시 집안 사정으로 공장에서 일하던 이용진을 섭외하기 위해 8주간이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의 거듭된 노력에 이용진은 공연을 보러 왔고, "심장이 빠르게 느끼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다"며 개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가 있기에 현재에 있는 것 같다"는 두 사람의 우정에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이후 이진호를 비롯한 이용진, 황제성은 '나를 맞혀봐' 퀴즈 시간에서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고향에서 개그 공연을 하게 됐는데 현수막에 '이용진 외 2명'이라고 적혀 있어 서운했던 사연과 시골에서 사는 부모님이 군 면회를 왔을 때, 음식을 챙겨온 모습을 보고 울컥했던 사연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이용진은 축구를 하다가 당시 사장이었던 박승대와의 일화를 전했고, 미신을 맹신하는 황제성은 아내와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더했다.이외에도 세 사람은 외화 속 암살 장면을 재연하거나 매미, 말귀 어두운 남자, 알앤비 가수 그렉 모창 등의 개인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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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오늘 2019년 1쿼터 최종 라운드

1쿼터의 대미를 장식한다.24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2019년 1쿼터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다.강력한 1위 후보 '선수는 선수다'와 '가족오락가락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불꽃 튀는 웃음 경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선수는 선수다'가 누적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가족오락가락관'이 그 뒤를 5점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인 상황. 이번 쿼터 내내 박빙의 대결을 벌인 두 코너가 과연 어떤 비장의 무기로 승부수를 던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선수는 선수다' 황제성·문세윤·최성민은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선두 굳히기에 돌입한다. 물 오른 연기력과 끝없이 쏟아지는 애드리브, 여기에 척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과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 특히 황제성은 재치 만점 입담으로 'N행시 장인' 면모를 뽐내며 유쾌함을 배가시켰다.'가족오락가락관' 양세형·양세찬·이용진·이진호 또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준비했다고. 양세형과 이용진의 주거니받거니 절친 퀴즈부터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거울을 보는 듯한 쌍둥이 케미까지 믿고 보는 호흡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여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위권 코너들도 남다른 팀워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막판 스퍼트를 올린다. 지난주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승점 29점을 기록, 종합 순위 3위에 안착한 '갑분싸'는 이날 가로수길 스타일을 테마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하며 빵빵 터지는 개그감을 선보인다.방송은 24일 오후 7시 4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3.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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