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이 3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NQQ&디스커버리채널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은 '고생과 먹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로, 궁극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생고생에 나선 리얼 버라이어티.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이 산과 바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생을 자처한 '프로 고생러'로 변신해 고군분투한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8.31/ 개그맨 황제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황제성의 소속사 IHQ 측은 17일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경미한 미열 증상만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황제성은 MBC '심야괴담회'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A '바다 맛 레시피 대결 바다셰프'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