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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현진영, 32년 전 고현정과 찍은 투샷 공개…“공항에서 성덕” [IS하이컷]

가수 현진영이 배우 고현정과 32년 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현진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 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공항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있고, 현진영은 야구 모자와 체크 셔츠를 입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앳된 얼굴로 풋풋함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1993년 10월 9일이라는 날짜가 적혀있다.현진영은 이어 “고 여사는 내 노래 ‘슬픈 마네킹’을 좋아해서 쇼프로에서도 불렀었다”며 “내가 진짜 좋아하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님이었다. ‘모래시계’ 죽음 장면 완전 팬이었다. 공항에서 성덕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1 12:14
문화

운동선수·연예인 꿈꾸는 10대 위한 지침서… ‘멋진 프로를 꿈꾸는 너에게’ 출간

운동선수, 연예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실용 교양서가 출간됐다.지난 달 21일 출간된 ‘멋진 프로를 꿈꾸는 너에게’의 저자 조현정은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서울 대중문화부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한 기자 출신으로, 30여 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스타들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갖추어 두어야 할 자질과 기술을 풀어냈다.책에는 직업인으로서 소속사와 계약할 때 유의할 점, 괜찮은 매니지먼트사인지 확인하는 요령과 같은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는 물론 슬럼프 극복하는 법, 인간관계, 재정 관리 운영 등 프로로서 롱런하기 위한 심리, 관계, 경제 관리 노하우가 소상하게 담겨 있다. 또한 김연아, 유재석, 오타니 쇼헤이,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스타들의 생생한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청소년 독자들이 더욱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책은 크게 1부 ‘멋진 프로가 되기 위한 ‘교양’’, ‘2부 현명한 프로가 되기 위한 ‘실전 기술’’로 구성됐으며 총 20가지의 기술이 서술돼 있다.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정보, 생각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일찍 사회에 진출할 프로 지망생에게 꼭 필요한 교양, 실전 기술, 미래 전략이 담겼다.출판사는 “꿈을 찾아 빠르게 사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소년이 많아진 요즘, 스포츠·연예계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쉽사리 정보와 조언을 구하기 힘든 미래의 프로들에게 ‘멋진 프로를 꿈꾸는 너에게’가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1 15:43
스타

고현정, 故이순재 젊은 시절도 소환…“아 선생님” 깊은 탄식

배우 고현정이 고(故) 이순재를 깊이 애도했다.25일 고현정은 “선생님. 편히 가소서... 선생님. 아...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의 뜻을 전했다.고현정은 이순재의 생전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고인을 기렸다. 고현정과 고인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2009), SBS ‘대물’(2010) 등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한편 이순재는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건강이상설에 휩싸이기 전인 지난해까지도 ‘개소리’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5 17:01
스타

[IS하이컷] 고현정, 변함없는 고혹美...시크룩부터 러블리룩까지 ‘화보 장인’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화보 사진들은 시크함, 우아함, 힙함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넘나든다. 고현정은 먼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짙은 브라운 톤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했는데, 측면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눈빛은 세월을 잊은 듯한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아낸다. 또한, 클래식한 가을 패션으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얇은 가죽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랙 트렌치코트 룩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풍긴다. 반면,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과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모던한 스타일에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셔츠와 니트 스웨터, 그리고 핑크 퍼 클러치로 연출한 화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고현정은 최근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0 08:29
스타

고현정, ‘세월 역행’ 고혹적 가을 여신...독보적 아우라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짙은 브라운 톤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오프숄더 상의를 소화했다. 측면을 바라보는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목 부분에 화이트 컬러의 니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얇은 가죽 끈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옆모습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전신 사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블랙 가죽 재킷과 와이드한 브라운 계열 하의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이 돋보인다.고현정은 최근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25.11.20 08:22
스타

고현정, 걸그룹 저리 가라…‘여친샷’ 느낌 낭낭 [IS하이컷]

배우 고현정이 현역 걸그룹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미니 스커트에 오버핏의 브라운 점퍼, 그 위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울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롱패딩 대신 짧은 기장의 아우터와 니삭스, 브라운톤의 컬러 매치로 마치 걸그룹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1971년생으로 올해로 54세인 점을 떠올리면 놀라운 패션 소화력이란 평가가 따르고 있다.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선 ‘여친샷’(여자친구 사진) 같다는 감상도 나온다.팬들은 댓글로 “영원한 동안” “언니 너무 예뻐서 눈물이 다 나네” “나만 늙나봐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남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2 16:01
스타

“걸그룹 비주얼인가요?” 고현정…20대보다 힙한 패셔니스타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오버핏 보이프렌드 점퍼에 미니 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팬들은 댓글로 “영원한 동안” “언니 너무 예뻐서 눈물이 다 나네” “나만 늙나봐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2025.11.02 15:49
스타

고현정, 방부제 미모…“부모님댁 진짜 옛날 사진”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남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현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부모님댁 진짜 옛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한다.한편 고현정은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2025.09.25 16:14
영화

‘사마귀’ 임시완 “드라마와 차별점? 고현정은 악하고 난 착해”

배우 임시완이 출연작 ‘사마귀’와 고현정 주연의 동명 드라마 간 차별점을 언급했다.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태성 감독과 배우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완은 영화 공개에 앞서 동명 드라마 ‘사마귀’(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가 방영된 것을 두고 “드라마 ‘사마귀’를 보고 왜 내가 안 나오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송구스럽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고 운을 뗐다.이어 “송구스럽지만 드라마에는 내가 나오지 않고, 송구스럽지만 영화에는 고현정 선배가 나오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임시완은 또 “내가 드라마 ‘사마귀’를 보고 큰 차이점을 발견했다. 고현정 선배의 사마귀는 악랄하다. 악이 있다. 근데 우리 사마귀(임시완)는 인간적이다. 착하다. 거긴 나쁜데 난 착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임시완)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26일 공개.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25 15:07
연예일반

고현정, 동네 산책도 런웨이처럼…‘꾸안꾸’의 정석 [AI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고현정은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동네 한 바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내추럴한 분위기의 니트 상하의를 입고 가벼운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베이지톤의 투피스 스타일링이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머리와 볼캡, 그리고 가벼운 운동화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신이 담긴 사진에서는 고현정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과 긴 팔다리 등 우월한 피지컬이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걷는 동작 하나에도 여유와 세련미가 느껴지며,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스를 뽐냈다. 팬들은 “동네 산책도 고현정이 하면 작품”,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꾸안꾸룩”, “역시 고현정 클래스”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25.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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