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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현주연·김종민 "첫 촬영 후 5kg 3kg 쪘다"

'토밥즈' 새로운 피 현주엽·김종민이 첫 촬영 후유증을 제대로 겪었다. 1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가평의 로컬맛집 탐방에 앞서 박명수는 새 멤버로 합류한 현주엽·김종민에게 첫 촬영지였던 인천 강화 여행의 소감을 물었다. 김종민은 "첫 촬영 후 몸무게가 3kg이 쪘다. 운동을 해도 3kg이 안 빠지더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현주엽은 "종민이는 열심히 안 한 것이다. 저는 5kg이 불었다"고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믿기지 않는 듯이 현주엽을 바라봤고 노사연은 담담하게 "둘 다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이 끝나기 무섭게 노사연과 히밥은 "배고프다"며 가평 먹방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멤버들은 아침 첫 끼부터 한우 숯불 불고기를 먹으러 떠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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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아저씨' 정지훈♥이민정, 달콤한 햇살 포옹 포착

정지훈, 이민정의 따뜻한 햇살 허그가 포착됐다.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연출 신윤섭, 이남철/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정지훈과 이민정의 달달한 기류가 한껏 느껴지는 현장이 포착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볕이 내리쬐는 이불에 누워있던 정지훈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민정을 기습적으로 양팔로 꽉 감싸 안는 박력 넘치는 스킨십을 감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정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정지훈과 진한 눈빛을 주고받아 설렘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정지훈이 놀란 이민정을 더욱 거세게 끌어안고 환한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스킨십을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정지훈과 이민정의 따스한 ‘햇살 포옹’을 나눈 장면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돌아와요 아저씨’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 당일 스케줄 중 맨 첫 순서였던 정지훈과 이민정은 오전 10시부터 본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리허설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 날 촬영에서는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빛과 두 사람의 위치가 중요했던 터. 두 사람은 신윤섭 PD와 함께 최적의 동선과 각도를 짜기 위해 기탄없는 논의를 나누는 등 완성도 높은 장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평소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정지훈과 이민정은 카메라 안팎으로 ‘맞춤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돋우고 있다. 동년배인 두 사람이 촬영을 거듭할수록 딱 맞아떨어지는 연기 호흡을 발휘하고 있는 것. 정지훈과 이민정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극중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감정을 띠는 해준과 다혜로 분했다가, 컷이 완료되는 동시에 촬영 내내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는 편안한 사이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제작사 측은 “정지훈과 이민정은 두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십분 살려내는 열연들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며 “9회에서 해준과 다혜 사이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아내를 유혹하기 위해 나선 해준의 행동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9회는 23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3.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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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저씨' 정지훈-오연서-라미란, 저승 3인방의 긴급회동

'저승멤버 3인방' 정지훈-오연서-라미란이 뭉쳤다.1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연출 신윤섭, 이남철/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정지훈과 오연서, 라미란이 달밤에 옥탑 마당에서 회담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세 사람이 맥주 캔과 과자 등이 널브러져있는 평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심각한 얼굴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정지훈은 위축된 얼굴로 골똘히 생각에 빠져있는가 하면, 오연서는 그런 정지훈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다. 또한 이들 가운데 끼어있는 라미란은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걱정스런 속내를 한없이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훈과 오연서뿐만 아니라 라미란까지 ‘정오라 트리오’가 또 한 번 머리를 맞댄 이유가 무엇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정지훈-오연서-라미란의 중대한 ‘평상 회담’이 이뤄진 장면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건물에서 촬영됐다. 극중 해준과 홍난이 복수의 경계에 대해 고민을 하던 순간, 마야(라미란)가 등장하게 되는 장면. 세 배우는 한밤 중 야외에서 촬영이 이뤄진 탓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평상시와 다름없이 일찌감치 평상에 둘러앉아 대사를 맞춰나가며 현장의 한기를 열띤 에너지로 전환시켰다. 이처럼 정지훈과 오연서, 라미란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각자 유머가 풍부한 입담으로 연일 촬영으로 지친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있는 셈이다.제작사 측은 “해준과 홍난이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마야가 해결사처럼 등장한다”이라며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벌일지 예측불가한 ‘정오라 트리오’를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8회는 17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3.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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