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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체육진흥공단, 협력기업들과 함께 상생·발전 모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공단과 함께하고 있는 협력기업들과의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협력사가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공단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해 협력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 공단 상주 협력기업 상생 방안 ▲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 건의사항 등이 진행되었으며,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3백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력기업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을 충분히 검토해 공단의 동반성장 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협력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2021년 대중소·농어촌 상생기금(53백만원) 출연 및 19개 협력사(347명)에 총 17백만원 상당의 장기재직자 포상, 휴가비, 명절선물 지원을 이어왔으며, 2021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022.05.13 10:58
연예

SBA "서울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위한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 공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SEOULMAD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산업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인 ‘서울메이드(SEOUL MADE)’가 개발되어온 과정과 그 가치를 전달하며, 향후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되는 상품과 콘텐츠에 적용되는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조 중심 산업과 현재의 창작기반의 산업을 동시에 경험하도록 하고, 서울 소재의 중소기업들에게는 서울메이드의 파트너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다양한 혜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하였다. 18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가장 역동적이고 쿨한 문화의 용광로인 ‘서울’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본 행사 가운데 처음 공개될 서울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서울메이드(SEOULMADE)’ 론칭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서울메이드(SEOULMADE)’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 위한 브랜드이다. 유통 소비재 분야부터 시작하여 유형의 상품 외에도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 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하였으며, 서울의 신 산업을 이끌고 시민과 중소기업 성장 관점에서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산업 변화와 전 세계 소비의 30% 이상을 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존의 공공정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의인화되고, 다채로우며, 친근한 이미지의 브랜드를 개발하게 되었다. 새로운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전 사업을 브랜딩 관점으로 기획하는 동시에 유통산업 분야부터 서울의 산업과 문화, 생활 전반에까지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산업진흥원 기관의 목적성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 접목과 구현을 통해 공익성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메이드(SEOULMADE)’ 브랜드의 심볼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보다는 그 속의 사람’, ‘손에서 머리로(Hands to Brain)’, 머리로 창작하고 창조함을 표현하는 ’MADE’(만들다)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심볼의 다양한 구성요소는 현재의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서울의 소비주체인 밀레니얼 세대의 여섯 가지 대표 감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메이드’의 로고타입은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된 산업, 문화, 상품, 무형의 가치 등 모두를 담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하여, 이벤트, 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12월 4일부터 5일간 ‘서울메이드(SEOUL MADE)’ 부스에서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뷰티를 비롯해 건축, 디자인,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IT, 게임, 관광, 음식, 그리고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월간지다. 서울메이드(SEOUL MADE)의 브랜드 개발 및 성공적인 론칭 전시를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협력하였다. 당일 현장에서는 4개 분야 12개 협력기업의 제품 전시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서울메이드(SEOULMADE)’ 파트너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혜택과 함께 기업들의 상품과 콘텐츠에 브랜드가 적용될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MADE)’라는 신규 브랜드를 통하여 지금까지 공공 영역에서 해왔던 브랜드 사업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브랜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020년 하노이 서울메이드 플래그샵을 시작으로 ‘서울메이드(SEOULMADE)’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 서울의 가치를 통한 경제적인 혜택을 기업들과 함께 누리며, 서울의 현재와 미래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정호기자 2019.12.04 16:18
경제

[CEO 동정]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소재·부품·장비 중기 적극 지원” 外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소재·부품·장비 중기 적극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19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다이아몬드클럽 회원사와 ‘대기업-우리은행 상생지원’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이아몬드클럽은 우리은행과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 모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행과 협력사 상생대출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 대출지원과 함께 협력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 지원, 지원 대상 협력기업 추천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 국군 후원 물품 전달 이경재 오리온 대표가 제71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국군 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선물세트 1만 상자(1억원 상당)를 후원했다.이 대표는 19일 김경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과 대구 공군기지에서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선물세트에는 '초코파이 정'을 비롯해 '포카칩' '태양의 맛 썬' '고래밥' '닥터유 에너지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가 담겼다. 오리온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제공하고 있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신임 의장 선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주관 '2019 OCAP 소비자부문 최고책임자 협의회'(CCO협의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OCAP는 소비자와 기업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과 소비자 문제의 효율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국회·정부기관·기업·소비자단체·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CCO협회는 강 신임 의장과 신임 간사를 선출해 소비자중심경영 확대를 위한 운영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19.09.20 07:00
연예

풀무원홀딩스 ‘열린 주주총회’ 개최

풀무원홀딩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2013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 풀무원홀딩스 한윤우 사장 등 풀무원 임직원과 주주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주주총회에서는 영업실적 보고, 감사보고, 이사선임 등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풀무원홀딩스는 지난 해 연결실적 기준으로 매출 1조 4600억원을 올려 전년 대비 약7%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2부 행사로는 ‘열린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남승우 총괄사장과 한윤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승우 총괄사장과 한윤우 사장은 주주들이 궁금해할만 계열사 전반에 대한 현황, 바른먹거리를 위한 풀무원의 노력 등을 대화로 풀어나갔다. 이날 토론회는 ‘튼튼한 나무로 자라는 풀무원’(사업성과, 주력 제품 소개), ‘함께 내일을 여는 풀무원’(풀무원의 대표 CSR 활동 ‘바른먹거리 캠페인’ 소개,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방향), ‘항상 열려 있는 풀무원’(질의응답)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은 방송인 이익선은 중간 중간 참석 주주들에게 풀무원에 대한 돌발 퀴즈도 내고 자사제품으로 구성된 선물도 주면서 주총을 진행했다.남승우 총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풀무원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책임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풀무원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로하스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3.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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