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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다시, 플라이' 종영 소감…"연기에 진지하게 다가가"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카카오TV 드라마 '다시, 플라이'를 무사히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형원은 15일 카카오TV를 통해 “'다시, 플라이' 참여로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한요한이라는 역할뿐 아니라 OST ‘Picture’까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시, 플라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 연기한 선후배 동료분들은 물론 작품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 '다시, 플라이' 최종화에서는 해체 위기를 맞은 K-POP 동아리 빌런즈 멤버들이 우여곡절 끝에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룬 모습이 그려졌다. 빌런즈는 데뷔 6개월 뒤 음악방송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자신들만의 공연까지 만들어내며 완벽한 엔딩을 선사했다. 한빛예고 K-POP 동아리 빌런즈를 중심으로 형원과 김명지를 비롯한 6명의 멤버들이 아이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을 찾아가는 성장형 스토리를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형원은 미래가 촉망되는 천재 무용수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고 아이돌 꿈을 갖게 된 요한으로 분해, 꿈 앞에서 좌절하고,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디테일한 감정선을 보여줬다. 또한, 천재 무용수에서 K-POP 동아리 빌런즈의 리더로 변신한 모습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그려내 시청자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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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라이' 몬스타엑스 형원의 설렘주의보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울음이 터진 김명지가 기댈 수 있게 등을 내어주는 자상한 연기로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24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 K-POP 하이틴 뮤지컬 드라마 '다시, 플라이' 4화에서는 K-POP 동아리 빌런즈를 함께 하게 된 형원(요한)과 김명지(지민)의 로맨스 조짐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과학고 재학생 신분으로 부모님 몰래 한빛예고의 K-POP 동아리에 합류한 김명지는 학교까지 찾아온 부모님과 갈등이 폭발, 울면서 뛰쳐나가 자리를 피했다. 김명지를 찾아 나선 형원은 지난 주 아슬아슬한 블루투스 이어폰 스킨십을 선보였던 바로 그 벤치에서 김명지를 발견했다. 형원은 우는 김민지를 넓은 등으로 가려주며 “내 등으로 가려줄게. 마음껏 울어”라는 설렘 멘트로 김명지를 위로하고, 김명지의 울음을 달래주며 수줍게 손을 잡아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했다. 공부와 춤 사이에서 어떤 것도 선택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겠다고 고민하던 김명지는 형원의 등 뒤에 숨어 처음으로 소리 내어 오열하다가 끝내 기대며 마음을 드러냈다. '다시, 플라이'는 명문 예술고등학교 한빛예고 K-POP 동아리 빌런즈에 모인 청춘들이 꿈의 무대를 향한 피, 땀, 눈물의 과정 속에서 꿈과 우정을 찾아가는 하이틴 성장 뮤지컬 드라마다. 매주 수, 토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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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라이' 몬스타엑스 형원, 아이돌 꿈꾸는 고등학생 변신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아픔을 간직한 채 아이돌 꿈을 찾아가는 고등학생 요한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17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 K-POP 하이틴 뮤지컬 드라마 '다시, 플라이' 2화에서는 요한 역을 맡은 형원이 부상으로 무용수의 꿈을 포기하고, 새롭게 아이돌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복잡한 심경을 가진 청춘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담아내 캐릭터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 날 공개된 '다시, 플라이'에서는 첫 화에서 우연한 첫 만남을 가졌던 형원(요한)과 김명지(지민)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천재 무용수로 고교 대회를 휩쓸던 형원은 대회 중 큰 부상을 입고 방황하다 우연히 아이돌 쇼케이스 무대 뒷편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지민을 보고 그리움에 휩싸였다. “그 길에서 그 아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김명지를 그리워한 형원이 김명지와 짜릿한 재회를 한곳은 한빛예술고등학교 K-POP 동아리 빌런즈 공고문 앞이었다. 첫 만남 당시 형원의 토끼탈을 뺏어 쓰고 뛰어간 엉뚱소녀 김명지는 형원과 재회할 때에도 “이 빙구야!”라는 강렬한 대사를 던지며 형원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형원은 김명지와의 재회 장면에서 반가움과 당혹감이 교차하는 순간적인 표정 변화를 풍부하게 담아내는 연기로 오랜만의 연기 도전에서 ‘믿고 보는 아이돌’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무용수로서 꿈이 좌절된 슬픔 속에서도 지민과 함께 새로운 꿈을 찾아가고자 하는 입체적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냈다. 김명지 또한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진로 고민에 빠진 과학고 학생 지민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명지는 똑 부러지는 발성과 도도한 매력으로 지민 역에 생기를 더하며 형원과 쫀쫀한 호흡을 보여줘 앞으로의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형원은 김명지와의 재회에 벅차하며 함께 K-POP 동아리 빌런즈에 가입하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과학고 학생으로 남 몰래 혼자서 춤을 즐기고 있던 김명지는 동아리 가입을 망설였고, 형원은 김명지에게 “너처럼 춤추는 사람 처음 봤어. 춤출 때 행복해보였어”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K-POP 동아리 빌런즈에 가입하고자 하는 한빛예고 학생들과 형원, 김명지와의 숨겨진 과거도 조금씩 드러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동아리 담당 교사를 맡은 토니안(유민혁)은 ‘아이돌계 미다스의 손’ 아이돌 기획사 D9의 대표 박은혜(구송이)를 보자마자 싸늘한 표정으로 돌아서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다시, 플라이'는 명문 예술고등학교 한빛예고 K-POP 동아리 빌런즈에 모인 청춘들이 꿈의 무대를 향한 피, 땀, 눈물의 과정 속에서 꿈과 우정을 찾아가는 하이틴 성장 뮤지컬 드라마다. 매주 수, 토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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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토니안→형원 드라마 '다시, 플라이' 코로나 확진자로 촬영 중단

음악드라마 '다시, 플라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다시, 플라이' 관계자 중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의 조사가 있었다. 확진자 발생 이후 드라마팀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추가 감염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배우들 중에도 밀접접촉자가 나와 당분간 촬영이 어렵게 됐다는 전언이다. 웹드라마 '다시, 플라이'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예술고등학교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K팝 뮤지컬 드라마다. 음악과 아이돌을 소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형원, 김명지, 박은혜, 토니안, 문정기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2021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촬영 일정 조율이 불가피해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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