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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몬스타엑스 아이엠, ‘키스더라디오’ 12대 DJ...영케이 후임 [공식]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 DJ로 발탁됐다. 20일 KBS 쿨FM에 따르면 아이엠이 오는 7월 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다. 아이엠은 데뷔 10년차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이자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등의 솔로 음반을 발표한 아티스트다. 그룹과 솔로 앨범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본인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왔다.또한 아이엠은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에서 실시간 소통 포맷의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팝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왔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 준 아이엠이 라디오 DJ로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는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아이돌 DJ들이 MZ세대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0 08:41
연예일반

장근석 ‘더 글로리’ 혜정으로 파격 변신! 싱크로율 100% (‘SNL’)

배우 장근석이 ‘SNL 코리아’ 시즌3의 마지막 호스트로 나선다.“다 내려놓고 시원하게 웃겨보겠다”는 각오를 선보였던 장근석은 오프닝부터 유명했던 싸이월드 ‘짤’들의 공격 세례를 받으며 등장, 크루들의 야유 속에도 흑역사를 레전드로 바꿔버리는 매력을 발산했다.먼저 ‘MZ 오피스’에서는 얼굴만 멀쩡한 인사팀 장대리로 분해 세월을 거스른 2000년대 감성의 진수를 선보인다.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더 칼로리’에서는 혜정 역을 맡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는 여장 연기를 소화해냈다. ‘너는 펫’에서는 안영미의 반려견 모모가 되어 심지어 동물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엽의 ‘심야식당’에서 본캐 아시아 프린스 ‘근짱’까지 연기한 장근석은 귀여움, 섹시함, 스윗함 등 장근석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토요일 밤을 접수할 것을 예고했다.한편 장근석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도 덥수룩한 수염과 터프한 비주얼의 구도한 형사로 대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장근석은 “‘SNL 코리아’와 ‘미끼’ 두 작품 모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SNL 코리아’ 시즌3 10회는 28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8 12:03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기현, 네이버 나우 ‘플레이!’ 단독 호스트 발탁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네이버 NOW. 새로운 라이브쇼에 단독 호스트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이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네이버 NOW. ‘플레이!’(PLAY!) 단독 호스트로 돌아온다고 25일 밝혔다. 기현은 지난 24일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 컴백쇼에서 ‘플레이!’ 깜짝 티저 영상과 함께 호스트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이와 더불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기현은 니트 후드로 댄디함을 뽐내는가 하면,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각각 다른 매력을 선사한 기현에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플레이!’는 토크와 뮤직 두 가지 콘셉트를 격주로 돌아가며 진행한다. 토크 콘셉트 아래 호스트와 시청자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뮤직 콘셉트 아래 최고의 밴드 세션과의 합주는 물론, 게스트의 보컬과 함께 토크, 즉석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초대되는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기현은 지난 4월까지 멤버 아이엠과 함께 ‘심야아이돌’ 호스트로 매주 평일 밤을 책임져 왔다. 기현은 재치 있게 사연을 전달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고, 가수와 팬 이상의 교감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등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150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에 첫 단독 호스트로 돌아오는 기현이 ‘플레이!’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현은 소속사를 통해 “‘플레이!’로 첫 단독 호스트에 도전하게 됐는데, 혼자 하게 돼 떨리기도 하지만 매주 월요일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토크와 뮤직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다채로운 모습으로 재밌는 방송 만들어갈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첫 단독 호스트 발탁 소식을 전한 기현은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5 14:52
뮤직

김성규, '심야아이돌' 호스트 발탁 "설레고 떨려"

가수 김성규가 '심야아이돌' 메인 호스트로 발탁됐다. 김성규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NOW.) '심야아이돌' 호스트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네이버 나우의 대표 아이돌 쇼인 '심야아이돌'은 아이돌이 진행하는 심야 방송으로, 아이돌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으며 청취자들에게 그들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보여주는 토크 쇼다. 데뷔 후 첫 정식 라이브쇼 진행을 맡게 된 김성규는 심야 시간대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심야아이돌'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그간 여러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센스를 인정받은 김성규가 호스트로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성규는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를 통해 "'심야아이돌' 호스트를 맡게 돼 너무너무 기쁘다. 처음 도전해보는 일이라 매우 설레고 떨리기도 하는데 앞으로 '심야아이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남다른 소감과 당찬 각오를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6 10:12
연예

'심야아이돌' 몬스타엑스 기현·아이엠, 6개월 여정 마무리 "매 순간 소중"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 활약했던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여운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아이엠은 지난 12일 방송된 네이버 NOW. '다정하게, 안녕히 심돌과 인사해요'라는 영상으로 마지막 방송을 꾸몄다. 이날 오프닝에는 기현과 아이엠의 첫 방송 영상이 담기면서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두 멤버는 6개월 전인 첫 방송 당시 의상을 입고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기현과 아이엠은 이날 미리 첫 방송 의상을 입고 나오기로 약속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평일 내내 '심야아이돌'로 팬들을 만났던 두 멤버는 막방에 대한 아쉬움을 길게 토로했다. 먼저 아이엠은 "'심야아이돌'은 기현 형과 저에게 큰 의미로 남았다. 매일 만나니 팬들이 더 많이 아쉬워하시는 듯하다"라고 말했다. '심야아이돌'을 오롯이 두 사람의 감성으로 꽉 채웠던 만큼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아이엠과 기현도 추억에 젖어 지나갔던 순간들을 복기했다. 아이엠은 "많은 추억을 촘촘하게 쌓았다. 150회라는 숫자가 적지 않지만 짧게 느껴진다. 그간 소소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깊이가 남다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 6개월 만에 어른이 된 기분을 느꼈다는 기현은 "라디오라는 존재가 큰 힘이 된다. 저희가 그런 존재라니 감사하다. 언젠가 좋은 기회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항상 즐거움을 선사했던 기현과 아이엠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그간 팬들의 대학 진학부터 연애까지 응원했던 기현의 메시지를 비롯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다. 기현과 아이엠의 사연 전달과 고민 상담은 가수와 팬 이상의 교감으로 남을 수 있었던 순간이다. 아울러 매 회차를 꽉 채웠던 두 멤버의 다양한 케미스트리도 엿볼 수 있었다. 서로 더욱 돈독해진 우애를 언급한 아이엠은 "기현과 호스트를 하게 돼 생각보다 좋았다"라면서 기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기현과 아이엠에게도 성장의 시간으로 남았다. 라이브 말미 "우리의 평일을 책임져줬던 '심돌', 매 순간이 소중했다"라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팬들 뿐만 아니라 기현과 아이엠에게도 '심야아이돌'은 한 편의 일기장 같은 특별한 콘텐츠였다. 매 순간 따스함과 소통의 순간을 선물한 '심야아이돌'은 팬들에게도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AGENT'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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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오늘(15일) 솔로 앨범 발매 및 데뷔쇼

몬스타엑스 기현이 솔로 데뷔에 나선다. 기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한다. '보이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난 기현의 이야기를 '여행자 시점'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보이저'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락킹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기현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여행자 기현이 꿈꾸는 세상을 압축, 록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그의 새로운 매력과 음악적 고집 역시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록곡 '콤마(,)' '레인(RAIN)'까지 기현은 이번 앨범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그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투영했다. 특히 ','는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담(Etham)이 참여한 것은 물론 기현이 데뷔 후 첫 작사에 도전해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위로까지 건넬 계획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으로 돌아온 기현은 같은날 오후 9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서 감격의 데뷔쇼를 가진다.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가는데 이어 오후 10시에는 아이엠과 함께 호스트로 진행 중인 '심야아이돌'로 풍성한 소통의 시간도 준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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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 ‘아이돌 블라썸’ 첫 호스트

인피니트 이성종이 블라블라의 ‘아이돌 블라썸’ 첫 호스트로 발탁됐다. 이성종은 메타보이스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블라(blabla)가 론칭한 ‘아이돌 블라썸’ 시즌1의 첫 번째 호스트를 맡았다. 이성종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첫 행보로 이번 활동을 한다. 새 프로필 공개에 이어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예고한 것. 이성종은 “팬들과 뜻깊고 신선한 만남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소 각별한 팬사랑을 자랑하는 이성종은 팬들과 조금이라도 빠르게 소통하고 싶었다고 해 ‘팬사랑꾼’의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성종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약 1년간 진행한 EBS 심야 라디오 ‘미드나잇 블랙’의 제작진과 또 한 번 호흡할 예정이라 막강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아이돌 블라썸’은 블라블라의 오리지널 콘텐트다. 매회 다른 주제와 에피소드, 콘셉트를 다양한 앱 기반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출연자와 청취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단순한 토크쇼를 넘어 청취자 참여 중심의 방송으로 라디오보다 더 친근하면서도 가까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 블라썸’ 시즌1은 블라블라 앱을 통해 참여 및 청취할 수 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총 20회에 걸쳐 방송된다. 국내를 포함한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인도, 필리핀 동시 송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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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생일에 모인 훈훈한 의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모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은 호스트 아이엠(I.M | 본명 임창균)의 생일을 맞아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아이엠의 생일 특집으로 진행된 ‘심야아이돌’에는 서프라이즈로 등장하기 위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민혁과 형원, 주헌의 기습 방문 이벤트가 열렸다. 이어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까지 나타나자 아이엠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했고, 찐형제 같은 이들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책임지며 훈훈함을 뽐냈다. 이미 흥이 오를대로 오른 몬스타엑스의 남다른 후배 사랑도 돋보였다. 멤버들은 저세상 텐션으로 아이브의 ‘ELEVEN(일레븐)’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우주소녀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 챌린지로 스타쉽 1대 공주님에 등극한 아이엠을 비롯 다섯 명 모두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유쾌함까지 선물했다. 네이버 NOW. 호스트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윤상을 시작으로 god 손호영과 데니안, 마마무 문별, (여자)아이들 미연, 에픽하이, 적재까지 네이버 NOW.를 책임지고 있는 호스트들 역시 아이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아이엠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특별할 것 없는 저의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는 제가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만들어준 하루인 것 같다”며 “우리 몬베베를 비롯해 ‘심야아이돌’ 제작진 분들 그리고 선뜻 축하를 건네주신 네이버 NOW.의 호스트 분들까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아이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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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 기현-아이엠, '심야아이돌' 100회 "앞으로도 함께하고파"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호스트로 100회를 맞았다. 기현과 아이엠은 지난 21일 오후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100회 맞이 방송에 함께했다. 100회인 만큼 두 사람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부터 글로벌 몬베베(팬클럽명)의 호응을 받았다. 훈훈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물씬 풍긴 기현과 아이엠은 본격적으로 '심야아이돌'의 추억을 되짚었다. 특히 기현, 아이엠을 향한 팬들의 입덕 계기를 들어보는 시간부터 '심야아이돌'의 베스트 모먼트를 돌아보는 '플래시100', 매회 방송에 함께하고 있는 제작진들의 깜짝 축하 오디오 편지까지 두 사람을 위해 준비된 코너들은 평소 이들이 얼마나 사랑받는 호스트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2021년 9월 6일 '심야아이돌'의 새 시즌을 연 기현과 아이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심야시간대를 책임지는 호스트로 활약을 펼쳐왔다. 수많은 게스트를 돋보이게 만드는 차분한 진행 실력부터 특유의 센스, 유쾌한 순발력 그리고 두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는 '심야아이돌'을 꽉 채우기에 충분했다. 팬들이 미리 보내준 사연을 읽으며 따뜻한 소통 역시 놓치지 않은 기현과 아이엠. 두 사람은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전람회 '취중진담', 성시경 '거리에서', DAY6(데이식스) '예뻤어' 등을 라이브로 불러주며 시청자들의 귀호강까지 책임졌다. 호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이었음에도 두 사람은 '심야아이돌'에 꼭 맞춘 호스트로 존재감을 발휘하는데 성공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현과 아이엠은 "'심야아이돌' 첫 방송을 하던 날 긴장했던 순간이 아직도 새록하다. 매주 평일 심야시간대를 맡겨달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벌써 100회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심야아이돌’을 즐겨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심야시간대를 책임져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현과 아이엠이 함께하는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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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넥스트 레벨', 英 NME 선정 '2021년 베스트 송 50'

에스파(aespa)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NME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송 50’에 등극했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베스트 송 50’를 선정하고 ‘Next Level’을 45위에 올렸다. 에스파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NME는 “K팝 신인 에스파는 ’Black Mamba’와 ‘Forever’로 데뷔했으며 ‘Next Level’이야말로 그들이 진정으로 도달한 순간이다”라고 호평, 에스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에스파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각) 방송된 미국 Comedy Central 채널의 심야 코미디 토크쇼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더 데일리 쇼 위드 트레버 노아)에 출연해 2021년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외 셀러브리티 투어 가이드’ 코너의 호스트 로이 우드 주니어는 에스파에 대해 “K팝 슈퍼스타 그룹 에스파는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세계관으로 K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소개했다. 에스파는 로이 우드 주니어와 함께 투어 버스를 타고 뉴욕 시내를 관광했다. 에스파는 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10일 오전 1시) 방송되는 미국 Fox 채널 데이타임 토크쇼 ‘The Nick Cannon Show’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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