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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호피폴라, 11월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 출격
'슈퍼밴드' 호피폴라가 11월 공연 스케줄을 이어간다.호피폴라는 11월 9일 예정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콘서트에 오른다. 고득점과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여 ‘불후의 명곡’ 대표 그룹이 된 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방송 2회 출연 만에 코요태편 우승을 차지한 강력한 신인밴드 호피폴라,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정동하,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민우혁이 출연해 방송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전설들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직접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출연 2회만에 우승을 거머쥔 호피폴라는 보컬&건반을 맡고 있는 아일, 보컬&기타의 하현상, 첼로를 맡은 홍진호, 기타의 김영소 등 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미디 활용과 여러 가지 소스를 섞어 더 재미있는 그들만의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가 있었지만 다행이 건강에 이상이 없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컬처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민우혁이나 최대 우승자 정동하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다”며 “여기에 새롭게 신흥강자로 떠오른 밴드 호피폴라 완전체와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의 합류로 이번 공연에서 아주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공연은 11월 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1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