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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동안 늘 술 취해” 톰 홀랜드, 금주 성공! 벌써 1년 4개월째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금주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톰 홀랜드는 10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 1년 4개월째 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톰 홀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동안 늘 술에 취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톰 홀랜드는 “신작 ‘혼잡한 방’에 출연하며 정신 건강과 그 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그 덕에 스트레스 요인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톰 홀랜드는 다음 달 9일 공개되는 애플TV+ 신작 ‘혼잡한 방’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톰 홀랜드는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젊은이 대니를 연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