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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세종시 워킹맘 위해 워킹맘 김성은X이윤지 출격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배우 김성은과 가수 딘딘 그리고 배우 이윤지와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세 가족이 새 출발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프리랜서로 근무 중인 의뢰인은 업무와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 ‘홈즈’에 도움을 요청했다. 복팀에서는 김성은과 가수 딘딘이 세종시 고운동으로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2018년 준공된 아파트로 부분 리모델링까지 마쳤다고 한다. 흠잡을 곳 없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별다방 느낌의 붙박이 책장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나왔다고 한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성은은 엄마의 눈으로 매물을 살펴보며, 아이들의 방 배치에도 적극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는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에게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방을 줘야한다“고 강조한다. 덕팀에서는 이윤지와 양세찬이 세종시 한솔동으로 향한다. 양세찬은 이곳을 세종특별자치시 첫 번째 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됐다고 소개한다. 2012년 준공됐지만, 2019년 부분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로 집 안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금강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세종시 워킹맘을 위한 새 보금자리 찾기는 1일 오후 10시 40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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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日 적수 없다" '구해줘 홈즈', 2049 17주 연속 1위

'구해줘! 홈즈'가 타겟 시청층을 사로잡은 일요일 심야 예능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주거 겸용 카페를 찾아 나선 가운데 복팀과 덕팀의 끝나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이날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9%, 2부 4.9%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4.9%, 6.8%를 나타냈다.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9%까지 치솟았다.배우의 꿈을 접고 대전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의뢰인이 등장했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한 의뢰인은 리모델링 후 카페로 운영할 수 있는 마당 있는 주택으로 1층은 카페 공간, 2층은 주거 공간을 원했다.덕팀에서는 카페 알바생에서 CEO로 변신한 오정연과 노홍철이 코디로 나섰다. 첫 번째 매물은 도마동에 위치한 '이곳은 카페인家 집인가'였다. 카페 비주얼의 정원이 있는 가정집으로 내부는 좀 더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두 사람은 동종업계 선배답게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카페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했다.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대전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선화동에 위치한 '바로 영업 가능! 완성형 카페'였다. 의뢰인이 즉시 영업이 가능할 정도 카페에 필요한 집기들을 전부 제공을 해주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카페로 사용 중인 2층을 다시 주거공간으로 쓰려면 용도 변경은 물론 1층 화장실을 포함해 2층을 리모델링을 해야 했다. 노홍철과 오정연은 두 가지 매물 중에서 '바로 영업 가능! 완성형 카페'를 선택했다.복팀에서는 대전 홍보대사 김동현과 장동민이 매물을 찾으러 나섰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서구 괴정동의 '인테리어 금손 하우스'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집주인에 의해 재탄생한 30년 된 구옥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층은 문이 달리지 않아 카페로 활용하기 좋았다. 하지만 주택용에서 상업용으로 바꿀 경우 정화조 공사가 필요했다. 주거 공간으로 사용할 2층 역시 화장실 문이 변기와 맞닿아 공사가 불가피해 보였다. 이어 복팀의 두 사람은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두 번째 매물을 찾았다. 저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정원을 자랑했다. 이에 박나래는 "여기는 커피 말고 갈비 팔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유행하고 있는 선베드와 빈백을 활용한 야외 카페로 사용하기에 적당해 보였다. 스튜디오가 술렁일 정도로 범상치 않은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다음 방송에서 이어진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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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동현·장동민, 대전 카페 겸 집 찾기

김동현과 장동민이 대전으로 카페 겸 집 찾기에 나선다.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의 꿈을 접고 대전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의뢰인이 등장한다.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한 의뢰인은 지난해부터 1년여간 카페 매물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봤지만 혼자 집을 알아보는 것이 쉽지 않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미래의 카페 사장님이 원하는 의뢰 조건은 리모델링 후 카페로 운영할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주택. 1층은 카페 공간과 2층은 주거 공간을 분리하기를 원했다. 자영업의 필수 고려 요소인 입점 위치 또한 대전 서구·중구·유성구와 인구 증가 잠재력이 큰 세종시를 원했다.맞춤형 코디로 2019 대전 홍보대사 김동현·충청도 연예인 장동민이 출격한다. 녹화 내내 본인이 대전 홍보대사임을 재차 강조한 김동현은 과거에 아버지가 대전에서 오랫동안 부동산을 운영해 부동산과는 친숙하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지금도 시간만 나면 부동산을 찾아가는 취미가 있다며 홈즈는 나를 위한 방송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김동현은 리모델링 주택 매물을 살펴보며 헤링본 스타일과 비앙코 대리석 바닥 등 인테리어 용어를 척척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동민이 카페 메뉴로 학생들을 위한 고삼차를 추천하자 고삼차는 '고3들이 마시는 차'냐고 반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방송은 21일 오후 10시 35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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