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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수리, 졸업식서 父성 ‘크루즈’ 삭제…손절당한 톰 크루즈, 테일러 콘서트 포착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아버지의 성을 떼 눈길을 끈다.23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수리 크루즈는 고등학교 졸업식 명단에서 아버지의 성 ‘크루즈’를 떼고 수리 노엘로 표기했다. 수리 크루즈는 앞서 교내 연극에서도 아버지의 성을 삭제한 채 표기했으며 톰 크루즈와는 지난 2012년 부모가 갈라선 후 12년 동안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라가디아 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서 수리는 흰 드레스 위에 빨간색 졸업 가운을 걸치고 친구들과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엄마인 케이티 홈즈는 밝은 노란색 블라우스와 팬츠를 입고 딸의 축하에 나섰다. 딸의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은 톰 크루즈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에라스 투어’를 관람했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최근 미국 명문 카네기멜론 대학교에 합격해 가을 입학을 앞두고 있다. 수리의 전공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외신에 따르면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3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학비를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4 14:08
예능

[TVis] 허니제이 “아기 층간소음 우려에 1층 이사 생각도” (구해줘 홈즈)

댄서 허니제이가 이전과 달라진 집 보는 관점에 대해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최근 출산한 허니제이는 이날 “인생이 바뀌었다. 너무 예쁜 아가가 생겼다. 5개월 됐다”며 행복한 감정을 쏟아냈다.이어 허니제이는 집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대해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더라. 애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거의 정리할 공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무래도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아기가 이제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할 것 아니냐. 층간소음 있을 수도 있으니까 1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발품에 나서는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7 22:45
연예일반

김대호, 한석준 2층 주택 보고 “회사 나가면 살 수 있나?” 감탄 (구해줘 홈즈)

김대호 아나운서가 한석준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 전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조현아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을 “요즘 김대호가 대세”라며 그를 반겼다. 그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복면가왕’까지 출연, 최근 가장 사랑받는 아나운서로 등극 됐기 때문. 여기에 ‘아나운서계 기안 84’ 혹은 ‘제2의 전현무’라는 별명까지 김대호는 자유로운 영혼에 주변의 신경을 쓰지 않는 솔직함으로 화제다. 잠시 뒤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 갔다. 김숙은 “사실 무서웠던 게 예전에 어떤 동네에서 집을 봤는데 10분 뒤 한석준한테 전화가 왔다. ‘너 그 동네에서 집 봤나?’라고 하더라 부동산을 꽉 쥐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당황한 한석준은 “우리 동네여서 잘 아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김대호 역시 집에 관심이 많았는 데 그는 ‘아나운서들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직장 생활하면서 지칠 때 집에 들어가서 무선 충전기에 저를 충전시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 보다 선배인 한석준이 “다 괜찮다. 발음만 틀리지 마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회사에 있을 때 좋은 점을 언급하면서 “정규직이라 대출이 잘 나온다. 이자율도 좋다. 퇴사 후에는 상환한 거나 이자율을 올려야 한다고 전화가 온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에 김대호는 “그래서 전 (회사)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한석준이 연희동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4년째 살고 있다고 고백, 마당이 있는 한석준의 주택을 본 김대호는 “(회사) 나가면 살 수 있는 거냐”라며 부러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1 10:23
연예일반

‘구해줘! 홈즈’ 고우림 “신혼집 인테리어 95% ♥김연아 의견”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 신혼생활 및 신혼집 인테리어를 언급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배두훈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이날 고우림은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 “커피를 좋아해서 집 안에 소소하게 홈 카페 공간을 만들어놨다. 나중에는 집 전체를 카페처럼 꾸미는 게 로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양세찬이 아내의 허락을 받았냐고 묻자 고우림은 “한 공간 정도는 나의 아이디어가 들어가도 되지 않나”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스튜디오 MC들은 고우림과 김연아의 신혼집에 관심을 보이며 “신혼집 꾸미기에 본인 의견이 반영됐냐”고 물었다. 이에 고우림은 “솔직히 많이 관여하지 않았다. 95% 정도는 아내 의견이다. 아내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로 꾸며졌다. 내 방은 남성스럽게 해놓고 싶어 검은색을 섞었다”고 설명했다.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4 07:45
연예일반

박나래,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수술 예정

박나래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이다”면서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JTBC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5 17:17
예능

'구해줘! 홈즈' 박나래, 인테리어 철학→공간 활용 팁 전수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남다른 인테리어 철학과 공간 활용 팁을 소개하며 일요일 밤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비투비 이민혁, 서은광 인턴 코디들과 팀을 결성, 20년 만에 이사하는 세 식구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찾아 북서울과 남양주로 떠났다. 오프닝부터 비글 매력을 드러내며 비투비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그녀는 8년 전 비투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민혁, 서은광과 과거를 회상했고 이와 함께 당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매물 찾기에 나선 박나래는 배우 생활 중인 의뢰인의 어머니 직장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를 찾았다. 그녀는 독특한 현관 인테리어에 '엄홍길 대장님 존'이라고 센스 있는 설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단 차를 높여 확장한 발코니에서 '홈즈 싱어'를 개최했다. 박나래는 홈즈 엔터테인먼트 심사위원으로 분해 서은광에게 "개그맨으로 캐스팅하겠다"라고 말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의 첫 번째 매물을 본 정영주가 "배우들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나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컬러가 좋다"라고 반격하자, 박나래는 "집이 더 화려하니까 에너지가 이어진다"라고 맞받아쳤다. 박나래는 "피곤이 쌓여있으니 승모근이 항상 굳어있는 것"이라는 덕팀의 공격에도 기죽지 않고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나아가 박나래는 상대 팀 매물의 탁 트인 공용 마당을 본 그녀는 "아파트 정원이랑 뭐가 다르냐"라며 틈새 약점을 꼬집으며 덕팀 저격수로 나섰다. 또한 현관 입구에 마련된 라운지에 서은광이 감탄을 자아내자 박나래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며 덕팀을 견제했다. 그런가 하면 남양주에 위치한 매물 소개에 나선 박나래는 통창 밖으로 보이는 역대급 뷰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리얼한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탁 트인 발코니에 놓여 있는 러닝머신을 본 박나래는 "아파트 광고를 보면 이영애 씨가 뛰고 있지 않냐"리며 즉석에서 박영애로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렇듯 박나래 남다른 살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물의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세 가족을 위한 공간 활용 팁을 소개하며 복팀장의 클라스를 입증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6 09:26
드라마

피 한 방울로 희대의 사기극...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드롭아웃’

실제 실리콘밸리 희대의 사기극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드롭아웃’이 다음 달 4일 공개를 확정했다. ‘드롭아웃’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로 꼽히는 기업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지난 2003년 피 한 방울로 240개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다고 주장한 그들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었고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435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 현재까지도 재판 중인 사건으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드롭아웃’ 속 강렬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벤처 업계의 신화에서 한순간에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홈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손가락 끝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가 들고 있는 혈액 한 방울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단 한 방울로 혈액검사가 가능하다면 어떨 것 같아요?”라는 엘리자베스 홈즈의 대사로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반대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들과 팽팽히 대립하는 엘리자베스 홈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눈빛과 표정만으로 자신의 거짓말로 인해 점점 심리적 압박이 조여오는 엘리자베스 홈즈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엘리자베스 홈즈는 어떻게 약 10억 달러의 성공한 벤처 사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지, 한 인물의 잘못된 야망으로 초래된 대규모 실화 사기극 ‘드롭아웃’은 5월 4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6 09:19
연예

'구해줘! 홈즈' 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 적 있어"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가수 이찬원이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한 이찬원은 과거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1차 시험을 준비하던 중 한계에 부딪혀 중도 포기를 했다고 말한다. 이에 붐은 “합격했으면 공인중개사로 만날 뻔 했지만, 포기해서 인턴코디가 됐다”라고 위로한다. 이에 이찬원은 오늘만큼은 ‘찬또배기’가 아닌 ‘덕또배기’라고 말하며,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이찬원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오직 ‘홈즈’만 보며 공부, 직접 발품을 팔아 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숍세권과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성 있는 공간 구조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말한다. 또, ‘방보다 주방’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자주 대접한다고 말하며, 내 집을 마련하면 방 하나는 ‘찬또바(bar)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찬원은 절친 붐은 매물을 소개하는 줄곧 미니콘서트 수준의 춤과 노래를 불렀으며, 이찬원은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 이에 이찬원은 “덕분에 득음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38
야구

'시미언 44호포·비솃 결승포'...토론토, 양키스와 타격전에서 6-5 승리

토론토가 타격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후보인 게릿 콜을 내세웠지만, 토론토 타선은 콜을 힘으로 제압하고 먼저 앞서 나갔다. 1회 말 마커스시미언이 무사 2루 기회에서 좌월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시즌 44호포로 MLB 역대 한 시즌 2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종전 1973년 데이비 존슨 43홈런)을 세웠다. 토론토는 2회 말 조지 스프링어의 적시타, 3회 말 보 비솃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4-0까지 달아났다. 5회부터는 양키스의 추격이 시작됐다. 양키스는 5회 초 2사 이후 글레이버 토레스의 2루타, 지오 어셸라의 적시타, 브렛 가드너의 적시 2루타로 두 점을 쫓아갔다. 토론토도 5회 말 한 점을 더 달아났지만, 양키스의 추격은 더 매서웠다. 양키스는 6회 초 애런 저지의 희생 플라이, 7회 초 카일 히가시오카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원점에서 승리를 가져간 건 토론토의 홈런이었다. 토론토는 8회 말 선두 타자였던 비솃이 양키스구원 투수 클레이 홈즈의 2구 94.7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만들며 리드를 되찾아왔다. 토론토는 9회 초 마무리 투수 조던 로마노가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리그 최고 홈런 팀의 위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 팀 홈런 248개를 기록 중이다. 전체 2위 샌프란시스코(237개)와의 격차는 물론 AL 2위 미네소타(219개)와 차이가 상당하다. 이날 역시 멀티 홈런을 친 비솃, 44홈런 신기록을 세운 시미언의 홈런포를 앞세워 양키스와 힘 싸움에서 승리했다. 자칫 멀어질 뻔했던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88승 70패(승률 0.557)를 기록한 토론토는 AL 와일드카드 1위 양키스와 격차를 2경기 차로 줄였다. 이날 볼티모어를 상대로 승리한 와일드카드 2위 보스턴과 격차도 1경기 차로 유지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2021.09.30 17:14
무비위크

'구해줘! 홈즈', '구해줘! 숙소'로 세계관 확장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을 찾아주는 인기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또 한 번 세계관을 확장한다. 의뢰인 모집과 함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 '구해줘! 숙소'다. 최근 팬데믹의 영향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숙소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하며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이 주목받는 가운데, '구해줘! 숙소'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시선으로 숙소를 재해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제안한다. ‘구해줘! 숙소’는 가격과 위치, 숙소 컨디션,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매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별한 조건까지 모두 충족시킬만한 ‘One & Only’ 숙소를 찾아주는 체크인 배틀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다양한 지역 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 소개해 시청자들에게도 숙소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기준점을 제안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여행 마스터이자 베테랑 코디 군단인 MC 6인(김숙, 김지석, 박지윤, 도경완, 이진호, 김민주)은 ‘놀멍’, ‘쉬멍’ 두 팀으로 나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다양한 숙소를 찾아나선다. 또한 매회 맞춤형 인턴 코디들과 전문가의 등장으로 숙소 찾는 꿀팁과 재미가 한층 더 증폭될 예정이다.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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