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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홍명보장학재단, 축구 꿈나무 20명 후원… “책임감 느낀다”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이 2022년 연말에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생 선발을 이어간다. 홍명보장학재단은 올해 12월 전국의 축구장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후원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축구선수 중 동료들로 하여금 모범이 되고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선수를 추천받아 1차 서류전형을 거쳤으며 재단 이사회의 선발기준에 따른 최종 선발 방식으로 선정됐다. 김진수, 지소연 등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포함하여 지난 20년간 459명의 축구 꿈나무가 홍명보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활약을 펼쳤다. 올해도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생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의 장학금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150만 원의 장학금과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리 꿈나무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직접 장학생들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수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했기에 비대면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이어가게 되었다. 아쉬움은 있지만 우리 축구 꿈나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장학금 수여식을 이어 나가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23 18:42
경제

동아오츠카,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동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유소년 장학지원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은 불우한 환경에 놓인 유소년들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취지로, 지난 2002년 개최되어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들 가운데 각 유소년연맹, 중고축구연맹, 여자축구연맹이 선발한 후보 중 재단 심사를 거친 최종 33명이 참석했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2월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꿈나무 축구팀 지원식'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재단 공식음료 체결을 맺고 각종 행사와 공동 CSR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왔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청소년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09 15:06
스포츠일반

[포토] 김병지,'홍명보로부터 감사패'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김병지가 홍명보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2:01
스포츠일반

[포토] 김병지,'홍명보로부터 감사패'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김병지가 홍명보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2:00
스포츠일반

[포토] 김병지.골키퍼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수여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김병지가 골키퍼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1:58
스포츠일반

[포토] 홍명보,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1:56
스포츠일반

[포토] 홍명보 꿈나무들과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1:55
스포츠일반

[포토] 홍명보 꿈나무들,장학금 수여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1:53
축구

152일 만의 공식석상, 담담했던 홍명보

홍명보(45) 이사장이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취재=정시종 기자 홍명보(45) 감독이 152일 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홍 감독의 표정은 담담했다. 홍 감독은 8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홍명보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지난 7월 10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퇴 기자회견 이후 152일 만에 공식석상이다. 홍 감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뛰는 장학생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힘든 순간도 이겨내는 유능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감독의 표정은 담담했다. 장학생을 격려하며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픔을 씻어낸 모습이었다. 홍 감독은 지난 6월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 1무 2패의 성적표를 들고 왔다.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그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홍 감독은 한국 축구의 미래는 잊지 않았다. 2002년부터 이어 오던 장학금 수여식은 직접 챙겼다. 홍 감독은 "축구 선수는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다. 좋은 축구 선수가 된 뒤에도 주변을 살피는 축구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지도자 분들도 장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홍명보 장학재단은 지난 13년 간 263명에게 약 4억 원의 장학금과 용품이 지원됐다. 홍 감독의 장학금을 받은 선수 중, 김민우(24·사간도스)와 김진수(22·호펜하임), 지소연(23·첼시) 등은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했다. 이번에 새로 뽑힌 33명에게도 15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장학금 수여식을 찾아 "묵묵하게 한길을 걸으며 그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을 재단활동을 통해 사회에 되돌리는 홍명보 감독의 뜻깊은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12.08 11:46
스포츠일반

[포토] 엄지인 아나운서,'홍명보 장학금 수여식 사회'

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사회를 맡은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인사하고 있다.홍명보장학재단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33명의 초·중·고 선수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교 졸업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13년 동안 총 296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수(22·호펜하임), 이종호(22·전남), 김민우(22·사간도스) 모두 홍명보장학재단 출신이다.팔레스호텔=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08./ 2014.12.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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