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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귀여운 홍보 요정들

배우 김성오, 박세완, 송건희, 김태훈, 정승길이 24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쫒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 생활을 그린다.<사진제공=왓챠> 2022.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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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X이연복, '어쩌개' 홍보요정들의 컬투쇼 나들이 "본방사수"

가수 티파니 영, 셰프 이연복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이 시간만큼은 늘 하던 똥, 방귀 이야기를 접고 좋은 프로그램 홍보했습니다. 오늘 밤 10시 35분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투쇼' 스튜디오에 나란히 선 티파니 영, 이연복, DJ 신봉선, 김태균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겼다. 티파니 영과 이연복은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홍보차 '컬투쇼'를 찾았다.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개'는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티파니 영-이연복을 비롯해 배우 조윤희, 개그맨 허경환이 함께한다. 오늘(17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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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트롯2' 열혈 홍보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인생을 뒤바꾸게 될 ‘미스트롯2’ 참가자들의 도전을 독려하는 티저를 선보였다.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던 순간과 이후 꿈이 현실로 뒤바뀐 기적 같은 나날들에 대한 진심을 8일 공개된 티저에 담았다. 먼저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무대를 마치고 느꼈던 환희의 순간이 떠오르는 듯 벅찬 감정을 내비친 뒤 “1라운드를 끝낸 그 순간부터 나오길 참 잘했다. 그 생각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성 여러분의 차례입니다’라는 글귀 뒤로 영탁은 “드라마 속에 있는 기분, 꿈속에 있는 기분”,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이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말로 ‘미스터트롯’ 경연에 대한 소회를 풀었다. 정동원은 “정말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김희재는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라며 ‘미스터트롯’이 가져다준 인생 꽃길에 대한 기쁨을 내비쳤다. 또한 장민호는 “자다가 일어났을 때 믿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너무 전과 이후에 삶이 다르다 보니까”라는 말로, 진심 어린 속내를 풀어냈다. 영탁은 “할까 말까 고민할 땐 하시는 겁니다.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거예요”, 이찬원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전하십시오”라고 아직도 용기를 내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향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여러분이 꿈꾸고 있는 미래가 있다면 ‘미스트롯’을 통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망설이지 마시고 ‘미스트롯’에 많이 지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참가자들의 결정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 TOP6가 ‘미스트롯2’ 홍보 요정들을 자처해 열렬한 응원을 전하며 차세대 여성 트롯 가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며 “TOP6 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의 성원과 응원에 어긋나지 않게, ‘믿.보.트(믿고 보는 미스&미스터트롯)’라는 수식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TV CHOSUN ‘미스트롯2’는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광풍에 화력을 더하게 될, 차세대 여성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으로 종편 채널 출범 이래 이례적인 신기록, 시청률 35.7%라는 새 역사를 쓴 ‘미스터트롯’ 후속편이다.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3차 모집은 14일까지.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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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X소주연, '낭만닥터 김사부2' 홍보요정들의 다정 투샷

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민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에서 찍은 소주연과의 셀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재, 소주연은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엽다", "사복도 멋져",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소주연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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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안재홍X강소라X김성오X전여빈, '아는형님'→'런닝맨' 예능 정복

영화 '해치지않아'의 주역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격하며 기대를 모은다. '해치지않아'의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이번주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먼저 11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해 본격 ‘털’ 케미를 발산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호동이가 누구야?”라며 살벌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성오의 모습부터 ‘족구왕’ 안재홍이 오랜만에 뽐내는 족구 실력은 물론, 배우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이들이 전할 유쾌한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바로 다음날인 12일 오후 5시에는 SBS '런닝맨'을 통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방송 오프닝을 통해 이미 심상치 않은 등장을 예고한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생존 스릴러 게임을 펼칠 예정. 수상한 미소를 짓는 안재홍과 지친 모습으로 벽에 기댄 강소라, 강렬한 눈빛의 김성오, 온몸을 던지는 전여빈의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이들이 선보일 맹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치지않아' 홍보요정들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13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안재홍이 단독 출연하여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본인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할 안재홍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1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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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염정아X박혁권, 홍보 요정들의 기적 같은 한 끼[종합]

'한끼줍쇼' 염정아와 박혁권이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염정아·박혁권은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에 출연한 두 배우로 인해 '한끼줍쇼'의 오프닝 역시 납량특집으로 꾸며졌다. 예능 대부답게 단번에 납량 특집임을 간파한 이경규와는 달리 강호동은 연신 "무섭다"며 겁을 냈다.이윽고 염정아와 박혁권이 밥동무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밥동무 두 사람의 이름을 아는지 물었다. 이경규는 염정아를 보며 "영화 '콩쥐팥쥐'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염정아는 곧바로 "'장화홍련'"이라고 정정하며 "새엄마가 나오긴 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구기동 근처에 사는 박혁권은 전문가다운 동네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뿐만 아니라 박혁권은 틈만 나면 "올 여름 유일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라며 개봉일을 언급해 규동형제를 지치게 했다.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강호동의 '리액션 받이'로 분한 밥동무에 "출연자분들이 너무 순진한 것 같다. 강호동이 하자는 대로 다 한다"며 "그걸 안 한 사람이 딱 한 명 있다. 이효리다"라며 그리움을 표했다.이경규는 계속해 밥동무를 향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고, 박혁권은 "그 말 들었다고 또 안 하기도 애매하다"며 "저희가 조절하겠다"고 능청스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됐다. 두 사람의 첫 도전은 모두 실패였다. 시도는 계속됨에도 두 사람의 표정은 환했다. 염정아는 "누르는 집마다 저를 알아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업이 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최초로 밥동무 선택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박혁권이 먼저 인사를 건네는 주민을 발견했지만, 염정아-이경규 팀의 차례였던 것. 순서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선택권은 아들 레오에게 갔다.강호동은 레오의 캐릭터 티셔츠를 보고는 "아메리카 캡틴이구나. 아저씨도 옛날에 천하장사였다"고, 박혁권은 "레오야. 우리집 비밀번호 알려줄게. 집이 근처야"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벌였다. 이어 이경규도 "레오야. 아저씨가 눈 굴려 줄게"라고, 염정아도 "이모 미스 코리아야"라고 매력을 어필했다.레오의 선택은 박혁권-강호동 팀. 폭염 끝에 지칠 때쯤 두 사람은 한 끼에 성공하며 기쁨을 표했다. 두 사람이 입성한 곳은 우연찮게도 박혁권과 인연이 있는 집이었다. 연극배우 부부인 호산과 양서빈이 사는 집이었던 것. 박혁권과 강호동은 카레를 먹었다.뒤이어 염정아 역시 한 끼에 성공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집으로 염정아와 이경규는 콩국수 라면과 만두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8.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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