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이 시간만큼은 늘 하던 똥, 방귀 이야기를 접고 좋은 프로그램 홍보했습니다. 오늘 밤 10시 35분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투쇼' 스튜디오에 나란히 선 티파니 영, 이연복, DJ 신봉선, 김태균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겼다.
티파니 영과 이연복은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홍보차 '컬투쇼'를 찾았다.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개'는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티파니 영-이연복을 비롯해 배우 조윤희, 개그맨 허경환이 함께한다. 오늘(17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