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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김지석 ‘현무카세’ 오픈… 7월 11일 첫 방송 [공식]

방송인 전현무가 ‘요섹남’ 김지석과 함께 ‘현무카세’를 연다.두 사람은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를 통해 ‘무지 브라더스’로 뭉쳐 목요일 밤의 ‘퇴근 푸드’와 웃음을 책임진다.‘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으로,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의 아지트로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토크쇼다.‘현무카세’의 주인장인 전현무는 ‘무든램지’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요리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소통형 국민 MC’다. 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초대해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그간 직접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무든램지’표 요리인 다이어트 키토 자장면, 오이 토스트, 랭쎕(태국식 돼지 등뼈찜) 등을 능가할 비장의 음식을 준비한다.전현무 못지않은 ‘맛잘알’ 김지석은 홍신애 요리연구가도 인정한 연예계 대표 ‘요섹남’이다. 감태부각, 김부각도 직접 만들어 먹는가 하면, 부추전의 부추 향까지 잡아내는 입맛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현무카세’를 연출한 문태주 PD는 “전현무와 김지석이 퇴근길에 지인들을 초대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무장해제시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다. 마치 사조직을 보는 듯한 신선하면서도 차별화된 형식이 목요일 밤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안겨줄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현무카세’는 오는 7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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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에 새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린브랜딩은 요리, 방송, 강연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홍신애는 현재 CEO 겸 셰프로서 레스토랑 ‘홍신애 솔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과 요리에 대한 깊은 조예는 물론이고 솔직한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방송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달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희소병 아들을 위해 음식 공부를 시작하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린브랜딩 관계자는 “홍신애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홍신애는 린브랜딩과 함께 요리 연구가이자 방송인, 외식 사업가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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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희귀질환 걸린 子 언급… 1년도 못산다고” (4인용식탁)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희귀질환에 걸린 아들을 언급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와 절친 만화가 허영만이 출연했다.이날 홍신애는 좋은 식재료로만 요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아픈 애를 키웠다. 태어났는데 울지도 않고 움직임도 없고 온몸이 새빨갰다. 애를 낳은 지 일주일 됐을 때 그랬다”고 말했다.홍신애는 “1년도 못 살고 죽을 수 있다더라. 희귀질환이라서 검사도 안 된다”면서 “애가 발달을 안 하고 사람 상태가 아니라 피도 안 뽑혔다. 그런데 애가 울지도 않아서 가슴이 아팠다”라고 고백했다.아들을 위해 이유식을 시작했지만 토하고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홍신애는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할머니가 백미 말고 껍질 있는 현미를 갈아 먹이라고 해서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며 요리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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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요리연구가 된 이유 “희귀병 투병 둘째 子 위해”(4인용식탁)

요리연구가 겸 셰프 홍신애가 희귀병 안고 태어난 아들의 사연을 공개한다.13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홍신애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홍신애의 절친으로는 한국 만화계 거장 허영만,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광재, 남다른 입담을 가진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한다. 모두 ‘먹방’에 일가견이 있는 홍신애의 미식가 친구들로, 이날 ‘4인용식탁’에서 ‘월요미식회’ 모임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먼저 이날 홍신애는 의외의 절친 허영만과 종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만난다. 평소에도 자주 함께 시장을 다닌다는 두 사람은 한 빈대떡 맛집을 방문해 전메뉴 먹방을 펼치고, 익숙한 모습으로 장을 보는 등 편안한 부녀 케미를 발산하며 친분을 과시한다. 이후 두 사람은 홍신애의 아지트로 이동해 절친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선다. 홍신애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전문가다운 실력을 뽐내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절친들의 무한 먹방을 끌어낸다고.홍신애는 스타 요리연구가가 된 사연을 밝힌다. 신기루가 홍신애에게 건강한 자연농 재료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홍신애는 희귀병을 안고 태어나 아무것도 소화하지 못하던 둘째 아들을 위해 식재료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일화를 고백한다. 당시 둘째 아들의 치료를 위해 좋은 재료에 대한 공부에 매진하던 홍신애는 아들이 36개월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한 말이 “엄마 나 밥 주세요”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재는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란 아들에 대한 자랑까지 이어져 스타 요리연구가 뒤에 숨겨진 홍신애의 가슴 아픈 엄마의 모습이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허영만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단돈 3만 5천 원을 받아 서울로 상경해 만화계 거장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인생 스토리를 풀어낸다. 또한 방송 최초로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이현세와의 일화를 풀어내며, “내가 이 씨를 제일 싫어해”라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장 9년을 연재한 대작 ‘식객’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기러기엄마 홍신애, 결혼 5년 차인 신기루, 미혼 박광재에게 전하는 결혼 50년 차 허영만 부부의 현실 스토리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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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새 예능서 포착? 녹화 인증샷 화제~

이찬원이 SBS 신규 예능 '식자회담'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등에는 최근 이찬원이 SBS 새 예능 '식자회담' 첫 녹화에 들어간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놓은 것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이찬원 외에도 전현무, 타일러,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찬원의 새로운 MC 활약 사진을 접한 팬들은 "톡파원 조합이네~", "SBS에서도 MC로 승승장구하는 찬또~", "최태원 회장님이 예능에 출연한다니", "한식의 세계화를 콘셉트로 한 예능이라던데, 궁금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STAR '도원차트' 등에서 MC로 맹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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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 김수용, 유전자 검사 통해 다크서클 원인 찾는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개그맨 김수용이 췌장암 정복에 함께 다크서클의 원인에 관해 찾는다. 오늘(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서는 짙은 다크서클 때문에 '개그계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김수용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남들보다 유독 눈 밑이 짙어 평생 고민이었다는 김수용의 다크서클이 과연 유전적인 것인지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에 김수용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디 시그널' 코너에서는 암 가운데서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췌장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성이 높아 주요 암 중 생존율이 가장 낮은 질환. 먼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췌장암 중점 관리가 필요한 출연자가 공개된다. 이어서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췌장암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홍신애는 "오늘은 진짜 무섭다"며 "그 어떤 프로그램도 췌장암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룬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혀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찐의사' 코너에서는 디지털 치매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디지털 치매가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전현무와 문세윤 모두 걱정을 가득 드러낸다. 이어 아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전문의의 속 시원한 처방이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몸의 대화'에 전문의로 출연하는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염근상 교수는 "유전자 검사는 내가 유전적으로 어떤 질환에 취약한지 알 수 있는 참고자료"라며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 가능하지만, 생활 패턴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는 진단 키트를 통해 직접 해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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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 전현무→홍신애 포스터 공개 "건강 정보 전한다"

토크쇼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tvN이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의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 유전자 검사라는 트렌디한 주제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몸의 대화' 공식 포스터 속 4MC 전현무·이지혜·문세윤·홍신애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믿을 수 있고 심도 있는 건강 정보를 전한다. 또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문구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질 새로운 건강 정보를 궁금하게 만든다. 문희현 PD는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몸의 대화'는 코로나 19 2차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질병 예방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전현무·이지혜·문세윤·홍신애가 손 씻기부터 기침 매너·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알려준다. 최근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 '몸의 대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첫 방송은 5월 11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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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하성운까지"..요리연구가 홍신애가 공개한 '격조식당' 첫 촬영 현장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격조식당'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홍신애는 15일 자신의 SNS에 "#격조식당 #식재료중심. 한국의 좋은 식재료들을 알리고 보급하는데 앞장서는 신개념 요리 예능 프로그램. 5/10 밤 11시 SBS 에서 첫방송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격조식당' 촬영을 위해 모인 MC 신동엽-김준현-소유진, 게스트로 참석한 홍신애, 방송인 지상렬, 뮤지컬배우 김호영, 작사가 김이나,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격조식당'은 한국의 좋은 식재료를 찾고 연구하고 나아가 전 세계적로 알리기까지 하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음식보다는 재료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SBS '격조식당'은 현재 방송 중인 '전설의 빅피쉬' 후속으로 5월 10일 첫 방송된다. 파일럿으로 2주간 편성 후, 정규 편성을 논의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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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동엽·소유진·김준현, SBS '격조식당' MC

방송인 신동엽·소유진·김준현이 SBS 새 예능 MC로 나선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신동엽·소유진·김준현이 5월 10일 첫방송되는 SBS '격조식당' 3MC로 확정돼 이미 녹화를 끝냈다"고 밝혔다.'격조식당'은 한국의 좋은 식재료를 찾고 연구하고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알리기까지 하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피로감 가득한 '먹방' '쿡방'과는 또 다른 요리 예능이다. 음식보다는 재료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있게 접근할 예정.프로그램은 파일럿으로 일단 2주간 방송된다. 현재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중인 '전설의 빅피쉬' 후속 편성이다. 파일럿 반응 후 정규 가능성을 논의한다. 2회차 녹화를 모두 완료했다. 게스트로 요리연구가 홍신애·워너원 출신 하성운·뮤지컬배우 김호영 등이 함께 했다.'격조식당'은 5월 10일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4.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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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황교익 하차한 '수요미식회' 트렌디 감성으로 새 출발

'수요미식회'가 달라진 분위기로 시청자를 맞이했다.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곰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수요미식회'는 지난 9월 이후 긴 휴식기를 가졌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과거 발언, 외식사업가 백종원을 향한 일방적인 비판 등이 논란이 되며 3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새로 단장했다. 결국 황교익과 함께 홍신애·이현우 등이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얼굴로 채웠다. 방송인 신아영이 고정 패널로 합류하고 기자 출신 요리연구가 박찬일,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가 미식 멘토로 투입됐다.개편 후 첫 주제는 곰탕이었다. 예전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유'였다면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으로 코너명이 바뀌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맛집 유행이 빠르고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그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트렌드에 가까워졌다. 전현무가 한 시간도 기다릴 수 있다고 한 가게에서, 이정섭이 사람 없는 시간에 가겠다고 말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웃음을 줬다.곰탕과 설렁탕의 차이가 무엇인지 등 한 번쯤 궁금증을 가졌을 미식 질문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이어졌다. 요리연구가, 푸드 매거진 편집장, 미슐랭 스타 수셰프 등 여러 전문가가 모여 있어 맛에 관한 것, 조리법에 관한 차이 등 다층적인 지식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쌀국수나 일본식 라멘 등 아시아의 국물 요리가 서양에서도 자리 잡은 점을 떠올리며 곰탕 역시 세계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게 흥미로웠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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