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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A Colorfull Happiness’ 테마 2025 봄 캠페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2025 S/S 1차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컨셉은 ‘A Colorfull Happiness’ 테마 아래, 다채로운 컬러가 주는 생동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시즌 컨셉은 화려한 컬러가 가득한 거리, 다양한 색감이 가득한 카페, 아름다운 컬러가 넘치는 모든 곳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컬러가 주는 생동감과 즐거움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순간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의 보헤미안 무드를 캐주얼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제시해 감성적인 자연스러움과 트렌디한 요소를 조화롭게 담아냈다.이번 S/S 1차 캠페인 촬영은 태양이 가득한 도시의 거리와 컬러풀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휴양지의 선인장과 야자수, 파란 하늘 등 컬러가 가득한 장소들이 바탕이 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미소와 긍정적인 바이브가 가득한 모델 2인과 함께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여행’ 테마를 더욱 확고히 보여주며, 웃음 가득한 긍정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컬러풀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두 친구가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봄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브랜드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젊고 경쾌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더욱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한 원피스와 자켓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파스텔 톤의 핑크, 민트, 라벤더와 같은 부드러운 색감과 함께 대담한 컬러 블록이 가미된 아이템들은 클래식한 감성에 팝적인 에너지를 섞어 신선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청량함이 어우러진 컬러 팔레트로 수채화처럼 번진 듯한 몽환적인 컬러들과 러블리한 디테일들은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특히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들은 봄바람처럼 자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런 스타일링은 일상적인 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브랜드 담당자는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가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팝한 컬러감을 담아 리프레쉬하며, 브랜드 모토인 여행 테마와 오리진을 매력적으로 녹여낸 다양한 콘텐츠들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며,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여행 스토리는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 속 아름다운 컬러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자유로움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2025 S/S 1차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20 10:42
프로축구

‘All The Way Up’ 부산, 2025시즌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025시즌 유니폼을 4일 공개했다. 이날 부산은 “올 시즌 유니폼의 컨셉은 ‘All The Way Up’”라며 “승격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나아간다는 의지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했다”라고 설명했다.구단은 이어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로 분리된 여타 구단과 달리, 상하의 색상을 통일해 순수한 열정과 강인함을 강조했으며, 옆 라인에는 강렬한 패턴을 담아 포인트를 줬다”며 “홈 유니폼은 IPARK RED 컬러로 강렬하고 견고한 팀의 정체성을, 어웨이 유니폼은 HDC LIGHT BLUE 컬러를 포인트로 담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부산은 일상 속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스타일리쉬한 유니폼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는 구단의 오랜 역사를 드러내기 위해 구덕운동장과 부산의 구도심인 남포동, 중앙동 일대에서 촬영됐다.한편 부산은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은 “‘변화’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새로운 유니폼을 통해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격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조성환 감독은 유니폼에 대해 강렬한 RED 유니폼에 선수들의 땀을 더해 모두가 바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겠다”며 “팬분들도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은 오는 22일 김포FC, 3월 2일 경남FC과의 낙동강 더비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개막 시리즈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를 전했다.부산의 2025시즌 유니폼 판매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우중 기자 2025.02.04 16:42
스타

윤현민, ‘싱글즈’ 창간 20주년 특집 화보 비하인드 공개

윤현민의 스윗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5일 윤현민이 참여한 매거진 ‘싱글즈’ 9월 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싱글즈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위아 싱글즈’(WE ARE SINGLES)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 스스로 빛을 내며 살아가는 9인의 셀럽이 참여한 특집 화보다.먼저,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 속 윤현민은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 컬러의 자켓을 입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니트 차림으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윤현민은 깊이감 있는 눈빛과 다양한 표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이날 촬영 현장에서 윤현민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화보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은 매 컷마다 다채로운 느낌을 만들어내 모든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체중 감량 후 촬영한 프로필을 공개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배우임을 입증한 윤현민의 더 어려진 외모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윤현민이 참여한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12:15
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몽골 배경의 가을 캠페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몽골의 대자연을 담은 2024 FALL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이번 FALL 캠페인은 ‘몽골’의 대자연을 담은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테마로, 몽골의 드넓은 초원 속 힐링 순간을 보여준다. 현재 MZ 세대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몽골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여행을 통한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오리진을 강조하며, '여행'이라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더불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였다.캠페인은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를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치유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지난 봄·여름 캠페인의 WELLNESS & MINDFULLNESS 테마와 연결되는 대자연 속 진정한 쉼, 마음의 온전한 재충전의 여행 무드를 보여준다. 문명과 사회로부터 벗어나 드넓은 초원과 높은 하늘, 이색적인 풍광 속에서 2명의 친구가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낭만적인 행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몽골을 배경으로 한 이번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가을 캠페인 스토리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켜준 모델 ‘ZAYA’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는 현지 모델로, 브랜드의 무드와 어울려 전격 기용하였으며 K-CULTURE를 사랑하는 젠지 세대를 대표하는 몽골 모델이다.또한 이번 촬영은 실제 몽골에 거주하는 유목민 가족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초원 속 몽골의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유목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자유로운 여행의 감성은 물론 이색적인 경험과 순간의 모습들을 캠페인 화보 속에 담았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소녀들의 순수한 모습들과 광활한 푸른 초원 위 말, 소, 양들이 있는 풍경은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 생생하게 인상적인 스토리를 보여준다. 화보 속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와 아우터, 핸드 크래프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수 디테일이 가미된 레더 자켓, 플라워 모티브 자수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표현한 아이템들을 믹스 매치하여 내추럴한 무드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의류 아이템뿐 아니라 작은 아이템이지만 브랜드의 가치와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프린트 반다나, 스카프, 양말 등 ‘스몰 럭셔리’ 액세서리 아이템 라인도 강화했다.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과 대도시 등에서 촬영한 기존의 캠페인 로케이션에서 벗어나 ‘몽골’이라는 대자연 속에서 촬영한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찾아가는 여행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또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24 FW 시즌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며, 이번 시즌 컨셉과 어울리며 화장품 등을 담아 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페이크 퍼 소재의 ‘베니티 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4 FALL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24.08.30 11:07
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스페인 시체스 배경의 ‘SUMMER IN SITGES’ 캠페인 화보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스페인 휴양지 시체스로 떠난 세 소녀의 여행을 담은 ‘Summer in Sitges’ 테마의 2024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봄 캠페인에 이어 여름 캠페인은 시체스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Thursday Island” 이름 그대로 여행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의 독보적인 오리진을 더욱 확고히 하여 브랜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WELLNESS & MINDFULLNESS를 바탕으로 휴식에 완전하게 몰입하며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아이템들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행의 무드를 브랜드 만의 감성으로 선보였다.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이번 24 여름 캠페인 화보는 발랄한 세 소녀의 웃음소리가 느껴지는 자유로운 무드로 여행 속 여정의 행복함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선사한다. 웰니스 라이프에 몰두하며 그 속에서 어우러지는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움은 물론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표현했다. 캠페인 서머 필름 또한 생동감 있게 연출한 'V-LOG' 컨셉으로 여행을 만끽하며 즐기는 내추럴한 무드로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들과의 소통은 물론 여행 속 즐거운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경험까지 제공할 예정이다.여름 주력 아이템은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사한 컬러감과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패턴블라우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디건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커트를 활용한 러블리 무드의 썸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여름 시즌 고객들과의 접점으로 현대 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의 의류 및 액세서리 등 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프린트를 활용한 플라워 패턴 패브릭 트래블 백 사은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여행 테마가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의 독보적인 오리진을 더욱 확고히 하여 브랜딩을 강화하며, 브랜드 기존의 보헤미안 오리지널리티를 매력적으로 녹여낸 다양한 컨텐츠들을 준비하였으며 셀럽과의 협업 화보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2024.04.19 11:30
연예일반

마동석X허명행 투샷만 봐도 ‘황야’ 각 딱 나오죠?

배우 마동석과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허명행 감독이 만나 화끈한 액션을 펼쳐낸다.액션 장인들이 직접 전하는 ‘황야’ 탄생기부터 제작 비하인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2인 화보가 공개됐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와 무술감독으로 함께 작업한 오랜 시간을 지나 배우와 감독으로 또 다른 동행을 시작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활약이 기대된다.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직접 전하는 ‘황야’의 제작 비하인드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배우와 무술감독으로 20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은 각각 “허명행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 세상에 보여지게 돼서 기쁘다”(마동석), “‘황야’의 시나리오와 컨셉을 마동석 배우와 같이 얘기하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었다”(허명행 감독)라는 소감을 남겼다.이어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은 ‘황야’에서 보여줄 새로운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풍부하게 풀어냈다. 마동석은 “다른 결의 액션을 소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즐겁게 찍었다”며 오직 ‘황야’에서만 볼 수 있는,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을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허명행 감독은 “디스토피아 배경에서 펼쳐지는 빌런들의 악행을 남산(마동석)이 해결하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좀 더 거친 액션들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배우가 나오는 게 ‘황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귀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마동석표 액션 블록버스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제작기 영상과 함께 공개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화보는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두 사람의 형제 같은 케미가 돋보인다. 대한민국을 액션 쾌감으로 물들이며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액션스타 마동석과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온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인들의 완벽한 호흡과 노하우로 완성된 영화 ‘황야’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2 10:32
경제일반

제주삼다수, 카페 삼다코지에서 잔망루피와 팝업

제주삼다수가 오는 23~24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제주삼다수 X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인(in) 에코제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팝업은 지난 13일 공개한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콜라보레이션 화보’에 이어, 제주 자연의 맑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나아가 2030 고객들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주간에 진행되는 만큼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제주의 정취를 ‘에코제주’를 컨셉트로 표현했다.서울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자리잡은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1층에는 제주도에서 수거된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제주삼다수 CR-PET’ 제공 부스를 마련했다. ‘제주삼다수 CR-PET’는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수거된 페트를 활용해 제작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로, 이를 통해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2층에는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전시 부스 및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컨셉트의 포토존 등 볼거리를 마련해, 마치 크리스마스를 맞은 제주에 온 듯한 분위기를 구현해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서는 잔망루피 포토카드부터 미니 에코백 등 잔망루피 협업 굿즈 뿐 아니라 다양한 제주삼다수 굿즈도 증정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와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전하는 친환경적 메시지를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재치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팝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21 15:38
경제일반

고디바, 브랜드 앰버서더로 남궁민 발탁

고디바가 배우 남궁민을 하반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고디바 관계자는 "남궁민은 다양한 캐릭터를 두루 매력적으로 소화해 ‘믿고 보는 배우’로 널리 사랑받는 배우"라며 "고디바 초콜릿과 남궁민 배우가 함께한 영상과 화보에 달콤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고디바는 빼빼로데이는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까지 남궁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고디바는 초콜릿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도산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저트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코스 바 공간, 카카오 베이스 음료와 셰프가 만든 초콜릿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카페 공간의 두 가지 컨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25 14:39
연예일반

[화보IS] 이상이, 핵인싸맨 맞아? 절제된 섹시미

배우 이상이가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24일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는 이상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무대 위가 아닌 그 공간 너머에 오롯이 숨 쉬고 있는 이상이를 조명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화보 속 이상이는 블랙 터틀넥, 화이트 셔츠 등 베이직한 스타일링부터 옐로우 가죽바지와 그레이 코트, 라이더 자켓 등 절제된 섹시미가 드러나는 스타일링까지 탄탄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이는 극작가이자 시인 윌 셰익스피어 역으로 공연 중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대해 “쉽게 덤비면 안 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습할수록 무대는 나 스스로를 연출하는 곳이란 느낌을 받곤 하는데, 그래서 이번 작품도 무대 위에서 스스로를 연출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상이는 자신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을 ‘재미’라고 꼽으며 “활동적이고 액션 연기가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사냥개들’을 만났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원작 영화를 좋아해서 선택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나를 재미있게 해주는 걸 선택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한 작품이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봤던 이상이가 생각나지 않게 배우로서 여러 도전을 시도한 작품들이라 나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며 “오랜만에 연극도 하면서 한 해를 시작했으니, 2023년을 더 재미있게 빛내고 싶다”고 다짐했다.이상이가 출연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과 디즈니+ ‘한강’ 또한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이상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갤러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7 22:02
프로축구

[IS 이슈] 울산 현대, 오피셜로 K리그 새 지평... “즐거움 주는 무기 하나 더 생겼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현대의 ‘오피셜 촬영’이 연일 화제다. 울산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음을 알릴 때 울산 지역 명소 또는 모기업인 현대중공업 등에서 촬영했는데, 이는 기존에 무미건조했던 선수 영입 소식을 색다른 컨셉트로 팬들에게 알려 호평받았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수 영입 소식을 알리는 게 K리그의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울산 팬미디어팀 관계자는 “스카우트팀으로부터 선수 영입 정보가 들어오면 영입 보도자료 작성과 동시에 선수에 대한 기본 정보, 배경을 파악한다. 이를 기반으로 선수와 어울리는 오피셜 영상·화보 시나리오 초안을 기획하고, 이에 맞는 장소와 디테일 조사, 협조에 이르게 된다. 이후 영상·사진 촬영팀과 일정·촬영안 등을 조율한 뒤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알렸다.최근 울산은 스웨덴 출신 미드필더 구스타브 루빅손의 오피셜을 발표했다. 북유럽 가구 기업 이케아 동부산의 협조로 루빅손 오피셜을 촬영했는데,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존 울산은 지역 관광 명소와 기관, 모기업과 구단 인프라를 활용했는데 루빅손의 오피셜은 ‘울산 현대’와는 전혀 다른 이해관계가 얽힌 곳과 협업해 오피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울산 관계자는 “지역 관광 명소와 기관, 모기업과 구단 인프라에서의 촬영은 실무진에게 이제 익숙하고 팬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들이 울산의 오피셜에 호평 주는 건 ‘신선함, 디테일’이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대중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루빅손과 깊에 엮일 수 있는 장소인 이케아를 생각했다”고 했다.사실 오피셜 촬영은 제주 유나이티드가 시초다. 지역 맛집에서 오피셜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플로깅(plogging·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의미의 신조어)하는 오피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유의 깊게 지켜보던 울산 프런트가 벤치마킹했다. 2021년 12월 울산 전파천문대 앞에서 촬영한 김영권 오피셜을 시작으로 울산이 K리그 선두주자가 됐다.우여곡절을 거쳐 울산은 K리그 최고 ‘오피셜 맛집’이 됐다. 김영권의 촬영 장소인 전파천문대는 관측을 위해 몇 분마다 바뀌는 전파망의 위치 때문에 촬영 세팅과 선수 포즈를 수십 번 바꿔야 했다. 울산해양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선상에서 촬영한 주민규 오피셜 촬영 때는 날씨와 파도가 험난했다. 마틴 아담의 촬영 장소인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은 답사만 하루가 걸렸다. 울산 관계자는 “모든 어려움은 장소 협조처의 협력과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소됐다”라며 “선수와 실무진의 결과물 만족도는 결국 소비자인 팬들의 평가라고 생각한다. 칭찬과 평가가 가장 큰 동기 부여 요소다. 앞으로도 의미, 장소, 음악, 편집 등에 더 신경을 써서 팬들에게 오피셜로 비시즌기 즐거움은 물론 팀과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지역 관광 명소 또는 모기업, 구단 인프라에서의 오피셜 콘텐츠 촬영은 지역 밀착형·모기업 홍보형으로 큰 효과다. 울산중공업은 B2B(business to business·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거래) 기업이다. 대중을 상대로 제품 판매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오피셜 촬영의 목적이라는 게 울산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역 명소 홍보는 당연한 효과다.울산 김광국 대표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오피셜 촬영을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오는 직원들이 정말 멋지다. 아이디어가 너무 ‘반짝’거린다”라며 “우리는 축구 구단이다. 축구를 통해서 팬들은 물론 우리의 즐거움과 슬픔이 결정됐었는데, 이제 축구 경기장을 떠나있는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무기가 한 가지 더 생긴 셈”이라고 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1.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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