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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 "DM에 속지 마세요"

배우 이태성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습니다.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이태성은 이와 함께 자신을 사칭한 계정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누리꾼의 제보 연락을 공개했다. 한편 이태성은 최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아들 한승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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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이태성, ♥이보영 향한 순애보 현재 진행형

이태성의 순애보가 안방극장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된 순간'에서 이태성(주영우)은 오랜 시간 이보영(윤지수)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순정남 주영우 역을 200%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13회에서 이보영과 유지태(한재현)의 불륜 사실이 세상에 공개된 것을 알게 이태성은 걱정스런 마음으로 이보영의 집을 찾아갔다. 집 앞에서 다른 학부모들에게 커피를 맞은 그녀를 발견한 이태성은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자신의 탓만 하는 이보영을 보며 안타까움을 삼켰다. 이에 이태성은 유지태를 찾아가 불륜 사실로 인해 모든 비난을 받아내고 있는 이보영의 상황을 설명하며 그를 다그쳤다. 사랑하는 여자가 홀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더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것. 특히 이태성은 "내가 할 수 있는 거면 뭐든 하겠는데, 형한테 이러는 거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호소하며 제발 윤지수의 곁에 있어 달라는 진심 어린 부탁을 남겼다.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녀의 행복을 지키고 싶어하는 안타까운 외사랑이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된 14회에서 이태성은 이보영과 함께 세상의 비난에 맞서기로 한 유지태와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해 줘서 고맙다는 유지태에게 이태성은 애써 웃는 얼굴로 안도하며 그를 마주했다. 그러나 이보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있는 유지태가 "넌 괜찮냐"고 묻자 주영우는 "괜찮지 않다"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래도 내가 선택한 거니까, 내가 책임져야죠"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은 자신보다 늘 이보영이 먼저인 순정이 고스란히 묻어나 애틋함을 더했다. 이태성은 평생 한 사람만을 바라본 자신의 마음을 희생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주영우의 안타깝지만 빛나는 순애보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다. 눈빛, 말투, 감정 등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멜로 장인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화양연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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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화양연화' 촬영 종료→애정 어린 소감 "6개월 여정 끝"

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화양연화'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태성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맑은 날..그렇게 '화양연화'의 영우를떠나보내 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뒤로하고 셀카를 남기는 이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태성의 멋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태성은 "6개월간 함께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화양연화' '마지막 촬영'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태성은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재현(유지태 분)의 과 후배이자 지수(이보영 분)의 대학 동창 주영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tvN '화양연화'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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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이태성, 담담해서 더 애틋한 이보영 사랑법

이태성의 담담해서 더욱 애틋한 사랑법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태성(주영우)은 여전히 사랑하는 이보영(윤지수)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했다. 앞서 이태성은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사랑하며 마음을 숨겨야 했던 이보영을 향해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첫사랑 유지태(한재현)와 전남편 김영훈(이세훈)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보영에게 이태성은 그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일 뿐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태성은 고백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보영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었다. 급작스럽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보영을 찾아가 친구들과 함께 장례를 치르며 조용히 그녀에게 힘이 되어준 것. 또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결국 자퇴를 한 이보영의 아들 고우림(이영민)과 이보영을 만나 모자의 우울함을 위로했다. 특히 이보영이 과거 엄마와 동생을 잃었을 당시,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었다고 말하며 슬퍼하자 주저하지 않고 놀이공원으로 데려갔다. 이보영과 고우림 두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줬다. '남사친'의 정석적인 면모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유지태의 불행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이보영을 향해 과거 자신이 유지태를 신고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네가 힘들어하는 걸 보는 게, 나는 제일 어려워"라고 덧붙이며 이보영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부담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진 않겠다는 이태성만의 담백하고 깊은 순애보를 보여줬다. 담담하지만 그래서 더욱 애틋한 외사랑을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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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성, 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

이태성의 진심 어린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태성이 서른 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 한승이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서 이태성은 아들의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해 히어로 슈트부터 사탕 콜라 실험까지 취향에 꼭 맞춘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며 유쾌함을 전했다. 이번엔 반대로 생일을 맞이한 이태성을 위해 한승이가 열 살 인생의 첫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태성은 귀가하자마자 생일 축하 이벤트 소품으로 꾸며진 집안 풍경과 기다렸다는 듯 생일 축하 피아노 연주를 하는 아들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미역국을 조리해 밥상을 차려준 한승이에게 "살다 보니 아들에게 미역국도 받아보네"라며 대견해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아빠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촬영장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그를 위해 이름을 새긴 간이 의자, 손수 제작한 일일 쿠폰까지 선물하는 세심한 아들의 마음씨에 또 한 번 감동했다. 한승이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건네받은 이태성은 한참 말없이 편지만 읽어 내려가다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홀로 자신을 키워준 아빠 이태성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던 것. 이태성은 그런 자신을 지켜보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아들을 꼭 껴안고 함께 부자지간의 애틋한 정을 나누며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태성은 친한 지인과 만나 저녁을 먹으며 육아 공감대를 형성, 현실 아빠의 고민과 싱글대디의 고충을 털어놨다. 아빠가 TV에 나오는 연예인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한승이가 자신 때문에 혹여나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과거 한승이를 기르며 겪었던 일들과 경제적인 문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까지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고백해 모벤저스와 MC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에도 잘 자라준 아들과 곁에서 함께 잘 보살펴준 어머니를 향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했다. 인간미(美) 넘치는 모습으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태성은 tvN 주말극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10:01
경제

폭스바겐, 드라마 ‘화양연화’에 티구안 등 차량 지원

폭스바겐코리아는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첫 방영된 화양연화는 가장 빛나는 시절 속 사랑과 추억을 뒤로하고 운명적으로 재회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이다. 매회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투아렉, 티구안, 아테온 총 3대 차량을 협찬하며 극 중에서 각 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SUV 투아렉은 재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 한재현의 차량으로, 중형 SUV 티구안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LP바 주인 주영우(이태성 분)의 애마로, 아테온은 세련된 대형 로펌 변호사 이세훈(김영훈 분)이 타고 등장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15 13:11
연예

'미우새' 이태성, 아들 위한 생일파티…천장 뚫고 콜라킥 웃음 포텐

이태성이 아들을 위한 블록버스터급 생일 파티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태성이 아들 한승이의 열 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만능 아빠로 변신, 일요일 밤을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이태성은 아들 한승이의 취향에 꼭 맞춘 자동차 케이크를 준비하며 함박웃음 짓게 했다. 더불어 상남자의 기운이 가득한 손 바람으로 촛불 끄기 방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촛불을 끄면서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집요하게 물어보며 감출 수 없는 장난기를 발산했다. 방학 숙제에 썼던 '히어로 슈트 입어보기' 소원을 기억해 한승이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의 전신 슈트를 생일 선물로 준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태성은 꿈에 그리던 전신슈트를 입고 기뻐하는 아들에게 히어로의 시그니처 포즈를 주문하며 인생샷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세심함을 뽐냈다. 이태성은 지난 방송에서 한승이의 소원으로 등장했던 '사탕 콜라 폭발 실험'을 진행, 콜라가 폭발할 것을 대비해 집에 비닐을 설치하고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과학 실험으로 둔갑시켜 깨알 웃음을 더했다. 완벽한 실험을 위해 폭발 원리는 물론 실험 과정까지 꼼꼼하게 공부해 온 이태성은 사탕을 꿰어 콜라에 투입,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이내 맹렬한 기세로 폭발하는 콜라를 보며 아들 한승이와 함께 탄성을 질러 잔뜩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태성은 작은 콜라병에서 멈추지 않고 대형 플라스틱 콜라병, 초대형 생수통으로 용기를 더욱 키우고 사탕보다 더 큰 위력을 가진 베이킹 소다를 준비해 실험의 강도를 높여갔다. 천장을 뚫을 만큼 엄청난 위력의 콜라 분수 실험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아들 한승이 소원을 직접 이뤄주며 잊지 못할 열 번째 생일을 만들었다. 친구같은 아빠의 면모를 전했다. 때론 든든하고, 때론 천진난만한 현실 아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솔하게 다가가고 있는 이태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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