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첫 방영된 화양연화는 가장 빛나는 시절 속 사랑과 추억을 뒤로하고 운명적으로 재회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이다. 매회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투아렉, 티구안, 아테온 총 3대 차량을 협찬하며 극 중에서 각 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SUV 투아렉은 재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 한재현의 차량으로, 중형 SUV 티구안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LP바 주인 주영우(이태성 분)의 애마로, 아테온은 세련된 대형 로펌 변호사 이세훈(김영훈 분)이 타고 등장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