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7건
연예일반

황은정·서준맘 만난 유재석, 더 유쾌해졌다…‘플레이유’ NPC의 힘 [줌인]

“황은정이 왜 여기서 나와?”‘신개념 예능’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플레이유’가 시즌2로 돌아왔다. 유재석의 단독 진행으로 전개됐던 ‘플레이유’는 시즌2에서 다양한 NPC(Non Player Character)들을 배치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지난해 제작된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유’가 올해는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이라는 제목으로 새 시즌의 막을 열었다. 지난 4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라이브 방송를 진행하고 있으며, 편집을 거친 본편은 5월 말부터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6일에는 3화가 공개된다.‘플레이유’는 라이브 방송에 접속하는 시청자 ‘유’(애칭)가 유재석을 직접 플레이하는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다양한 테마의 미션이 주어지면 유재석은 현실 공간의 ‘맵’ 속에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유재석은 ‘유’가 남기는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전략을 짠다. ‘유’의 의도대로 유재석을 움직이는 게 ‘플레이유’의 핵심이다. 지난해 6월 종영한 ‘플레이유’는 마지막 방송 당시 누적 조회수 1730만뷰 달성, 누적 라이브 채팅은 90만 건에 달했다. 라이브와 본편을 합산해 주간 조회수 약 300만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즌1의 인기에 힙입어 등장한 게 바로 시즌2 ‘플레이유 레벨업’이다.유재석이 현실의 ‘맵’에서 미션을 수행한다는 포맷은 똑같다. 다만 ‘플레이유 레벨업’에서는 NPC의 존재감이 커졌다. 본래 NPC는 유재석에게 퀘스트를 맡기거나 힌트를 주는 역할을 했지만,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이 NPC 중 ‘빌런’을 찾아내야 게임이 종료된다. NPC 구성에 힘을 실어야 하는 만큼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들이 등장한다. 1화에서는 유튜브 채널 ‘사내뷰공업’의 김소정PD가 연기한 황은정이, 2화에서는 코미디언 박세미의 부캐 서준맘이 등장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플레이유 레벨업’ 본편 공개 전 황은정과 서준맘의 분량을 선공개 영상으로 내세워 홍보에 적극 활용했다. 1화에서 윤리 시험지를 유출한 빌런을 찾는 유재석에게 황은정은 힌트를 빌미로 “남자친구랑 투투니까 200원만 달라”고 요구한다. 현금이 없던 유재석은 “삼성페이 받아?”라고 물어보지만, 2000년대 학생을 콘셉트로 내세운 황은정은 “그게 뭔데?”라며 캐릭터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긴다. 해당 영상은 6일 기준 조회수 122만 회를 넘겼다.2화에서는 서준맘이 층간소음을 내는 이웃 중 한 명으로 나온다. 그는 유재석에게 흑마늘즙을 주며 “정력에 좋다. 기절이다. 눈물 콧물이다”라면서 주책스럽게 연기해 유재석의 기를 완전히 빨리게 만든다. 서준맘의 선공개 영상도 6일 기준 조회수 60만 회를 기록했다. 6화 라이브에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중간보스로 활약했다. ‘플레이유’의 매력은 원맨쇼도 믿고 보는 유재석과 ‘유’가 된 시청자가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라이브 방송이 기반이 돼 현장감도 생생하며, 돌발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그 속에 유재석의 솔직한 반응과 ‘유’들의 재치 있는 댓글이 큰 웃음 포인트다.여기에 예능감으로 무장한 인물들이 NPC로 출연하니, 다른 사람과 있을 때보다 더 재미있는 입담을 뽐내는 유재석의 장점이 빛을 발한다. 출연자의 특성을 고려해 방송에 변화를 준 시즌제 예능의 성공 사례라 볼 수 있다.그 결과 1회 라이브에서는 동시접속자 2만 돌파, 실시간 채팅에서는 시즌1의 회차별 평균 채팅 건수인 7만5000건보다 36% 증가한 1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예능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플레이유 레벨업’이 시즌1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6 08:00
연예일반

'플레이유' 유재석, "토크만 덜 했어도" 토크 권태기 선언

유재석이 ‘플레이유’ 최초의 미션 실패로 충격에 휩싸이며 난데없는 ‘토크 후회’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에서 시청자들과 미션 도전에 나섰던 유재석이 처음으로 미션에 실패, “토크만 덜 했어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매주 유재석은 시청자 ‘유’들과 실시간 채팅과 투표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미션 수행에 나서는 것은 물론, 미션과는 관계 없는 친근한 일상과 근황까지 매번 ‘유’들에게 공유하며 소통 모드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회를 거듭할수록 TMI토크에 몰입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과몰입해왔던 유재석의 '짠내' 섞인 한탄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4회에서는 유재석이 ‘열차 끝 조종실에서 보물을 획득하라’는 미션을 받아, 마치 게임 맵처럼 갖은 난관과 장애물, 각양각색의 몬스터들까지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전 3번의 미션에서 모두 성공했던 유재석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막간을 이용해 시청자들과 TMI 토크를 이어가는 등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다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각기 다른 종류의 자물쇠로 잠겨있는 열차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찾느라 시간을 소요하는데다, 수학, 음악, 외국어에 이르는 퀴즈를 쏟아내며 그의 진로를 방해하는 몬스터들로 인해 잇따라 난관에 부딪히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생각보다 난이도 높은 미션에 유재석과 ‘유’들 모두 몰입했으나, 마지막 최종 보스를 앞두고 제한 시간이 종료되면서 유재석은 결국 미션 실패를 기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무 후회가 된다. 앞에서 토크만 덜 했어도”라며 ‘플레이유’ 최초로 소통을 후회하는 반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은 미션 실패로 인해 실시간 라이브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파이널 미션과 최종 보상이 공개되며 재미를 더했다. 미션 실패 후 ‘유령 상태’로 변한 유재석은 최종 보스를 간신히 물리치고 마지막 조종실에 도착, 게임 머니 100만원이 보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펼쳐졌다. 미션 실패로 놓친 보상에 수다력에 대한 후회를 드러낸 유재석은, 다음 미션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열망을 불태워 시청자 ‘유’들과의 한층 끈끈한 협동 모드와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4 08:42
연예

‘플레이유’ 유재석X유희열 티격태격 케미 다시 만났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유재석과 유희열의 티키타카를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본편 첫 공개를 앞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플레이유’는 앞서 진행된 라이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담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는 플레이유의 규칙에 적응할 새도 없이 첫 라이브가 시작되자, 유재석은 쏟아지는 시청자 ‘유’의 요청과 갑작스러운 미션 진행에 당황한다. 이어 라이브에 시청자 플레이어로 접속한 유희열과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미션에 과몰입한 유희열은 유재석에 토크를 멈추고 빨리 단서를 모으라며 분노의 채팅을 보내고, 유재석은 ‘깐족’ 토크로 유희열을 자극하며 유쾌상쾌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점프, 구르기, 망치질까지 일상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과감한 액션에 재치 있는 CG와 편집까지 더해진 예고 영상으로 ‘플레이유’ 1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양방향 소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1 12:02
연예

[인터뷰] '플레이유' PD "인터랙티브 라이브 예능…유재석이기에 가능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플레이유'의 김노은 PD가 유재석이기에 신선한 콘셉트를 시도해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노은 PD는 11일 오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획에 앞서 유재석을 섭외했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로운 예능을 해보고자했다. 유재석만 할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유'에 관해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다. 채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몰입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음 회차 진행에도 영향을 미친다"면서 "유재석과 가장 가까운 콘텐트라고 생각한다. 유재석이 시청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대화한다. 유재석과 시청자의 반말 모드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콘텐트"라며 차별화 전략을 설명했다. 기획안을 본 유재석 또한 도전의 가치에 공감했다고. 이에 김 PD는 "(유재석이) '되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두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되다보니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새로운 시도이니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왜 유재석이어야 했나'라는 질문에는 "두시간 동안 스튜디오에서 토크를 하는 것도 아닌, 야외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오디오도 비면 안 된다. 이게 가능한 연예인이 많지 않다"며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유재석만 할 수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재석을 생각하며 만들어졌다"고 답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1 11:54
연예

‘플레이유’ 아이돌 뺨치는 유재석 ‘포카’ 대란! ‘수집욕구↑’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굿즈 인증샷 열풍을 일으키며 결국 굿즈 이벤트를 재소환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12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유재석은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플레이유’는 공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진행된 라이브에서 유재석과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그야말로 ‘찐 인터랙티브 콘텐트’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유재석 굿즈’에도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앞서 ‘플레이유’는 지난 3월 ‘플레이유’ 채널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플레이어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굿즈를 받은 시청자들은 ID 카드와 유재석 포토카드 등 키트 구성품을 SNS에서 인증하며 부러움을 샀다. 특히 플레이어 키트는 스타의 포토카드 및 애니메이션 스티커 등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진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민적 인지도를 지닌 유재석의 포토카드와 굿즈들이 이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했다. 이에 힘입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유’ 본편 첫 공개를 앞두고 2차 플레이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까지 ‘플레이유’를 카카오TV에서 시청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플레이어 키트를 증정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6 14:45
연예

유재석 알고 보니 아이돌 뺨치는 ‘포카 장인’?!

셀카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주어진 시간 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라이브 요약과 보상 등은 4월 중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라이브부터 큰 화제가 된 ‘플레이유’가 오는 22일 진행되는 두 번째 라이브를 앞두고 유재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플레이유’ 카카오TV 및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이 받을 수 있는 스페셜 굿즈, ‘플레이어 키트’ 제작을 위한 포토 카드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유재석은 포토 카드용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유재석은 편안한 캐주얼 의상부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멋진 수트까지, 다양한 복장을 한 채 플레이어들을 위한 셀카 모드에 빠져 있다. 얼짱 각도로 휴대폰을 들고 손을 흔드는가 하면, 하트부터 윙크까지 다양한 표정을 요청하는 스태프들의 열정에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잇몸이 만개한 채 이른바 ‘잇몸미소’를 짓는 유재석은 아이돌만큼 열정적인 포토 카드 촬영 현장의 모습이다. 한편 유재석의 포토 카드 촬영 현장이 공개되자 팬들의 갈망이 커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플레이어 키트 속 아이돌 뺨치는 유재석의 포토 카드를 본 플레이어들은 “의외의 셀카 장인”, “생각보다 포카를 잘 찍어서 놀랐다”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에 ‘플레이유’ 측은 플레이어 키트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이벤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어 22일 진행될 라이브에 대한 관심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유재석 역시 첫 라이브를 마친 후 “다음 라이브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플레이어들과 소통해야겠다”고 전해 더욱 큰 재미를 약속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1 11:17
연예

'플레이유', 유재석이 설명하는 유재석 사용법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튜토리얼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될 예정.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수행 결과를 비롯한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약 20분 내외로 담아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첫 라이브를 앞두고, 카카오엔터는 유재석이 직접 전하는 ‘유재석 조작법’을 재치있게 담은 ‘플레이유’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시청자들에게 매주 다른 테마의 미션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으로 자신을 플레이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 시청자 일명 '유재석 플레이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플레이 욕구를 높였다. 유재석과 플레이어들은 제한시간 내에 미션에 성공해야 하고, 플레이어들은 미션이 진행되는 현실 ‘맵’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원격 채팅으로만 유재석을 도울 수 있다. 유재석 역시 미션 중 마주치는 행인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거래를 할 수 없다. 2차 티저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유재석은 마치 게임 캐릭터가 된 듯, 맵 위에서 폴짝 점프하며 코인을 획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티저포스터 속 유재석의 발랄한 포즈와 표정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한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첫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11:14
연예

"유재석을 플레이하라"..'플레이유' 스페셜 굿즈 공개

‘유재석을 플레이하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11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될 예정.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수행 결과를 비롯한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약 20분 내외로 담아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의 색다른 도전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카카오엔터는 ‘플레이유’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공개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플레이유’에서 이른바 시청자들의 게임 캐릭터가 될 유재석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굿즈 ‘플레이어 키트’를 공개한 것. 유재석 ‘플레이어’로서의 자격을 증명하는 ID카드를 비롯해, 카드 보관용 탑로더와 데코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이유, 하트유, 웰컴유, 젠틀유, 꾸러기유 등 총 5종의 유재석 포토카드가 플레이어 키트에 포함될 예정. 재치있는 구성과 디자인으로 예비 플레이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플레이유’ 카카오TV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구독 신청한 후 사전예약 티저 영상 댓글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플레이어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며, “15일 처음으로 진행될 라이브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할 많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첫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1 08:13
연예

유재석 도울 '플레이어' 공개 모집…카카오TV '플레이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의 첫번째 라이브를 앞두고,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유재석의 유쾌한 티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카카오TV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갖은 방법을 총동원해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결과와 좌충우돌 티키타카의 재미를 담아 약 20분 내외로 편집해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플레이유’만의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셉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재치 있는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색 영상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를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표현한 사전 예약 티저 영상이 ‘플레이유’만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셉트를 유쾌하게 담아내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영상에서는 고풍스러운 액자 속에서 여유롭게 미소를 짓던 유재석이 갑자기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키는 밀폐된 공간에 갇히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황한 유재석의 모습 위로 “유재석을 플레이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 안내메시지가 떠오르고, 이어 플레이어인 시청자들이 속속 라이브에 접속해 유재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유자재로 ‘지령’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져, ‘플레이유’에서 펼쳐질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찐소통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유재석은 가벼운 손인사부터 K-하트, 이색 패션 아이템 장착, 화려한 조명 아래 흥겨운 댄스 퍼레이드까지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요청과 제안을 흔쾌히 ‘OK’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플레이어들의 조언으로 운좋게 위기를 넘기는가 하면, 때로는 믿었던 플레이어들에게 발등을 찍히고 ‘네 탓’을 시전하며 ‘대환장 케미(?)’를 뿜어낼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찐소통이 예측불가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14:36
연예

시청자가 유재석을 플레이? 카카오TV '플레이유' 론칭

유재석이 카카오TV와 손잡고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 ‘플레이유’를 카카오TV 오리지널로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김노은PD가 연출을 맡아 유재석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공간으로 설정된 현실 속의 ‘맵’ 안에서 각양각색의 방법과 수단을 총동원해 제한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며, 시청자, 일명 플레이어들은 실시간으로 유재석에 다양한 전략과 제안을 쏟아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콘셉트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결과와 좌충우돌 티키타카의 재미를 담아 약 20분 내외로 편집해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직접 콘텐츠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유재석과 소통하며 미션을 함께 수행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짜릿한 스릴,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즐거움까지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은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과 함께 미션을 확인하고,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총동원해 조언과 오지랖을 넘나드는 활발한 소통을 펼칠 수 있다. 마치 게임을 하듯 유재석의 플레이어가 되어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도 함께 머리를 맞대며 집단 지성을 통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TV 속 대표 MC로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유재석과 라이브를 통해 한결 가깝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도 ‘플레이유’만의 매력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론칭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신선한 콘텐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화면처럼 꾸며진 포스터 안에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의 유재석이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선 채 플레이어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키보드와 안경 등의 소품이 놓여진 평범한 데스크 위, 깜찍한 미니미 캐릭터로 변신한 듯 귀염뽀짝한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유재석의 모습 위로는 '유재석을 플레이하시겠습니까?'와 '유재석을 도와 미션을 달성하세요'라는 팝업창이 호기심을 높인다. 김노은 PD는 “누구나 일상에서 한번쯤 도전해봤을 법한 미션부터 상상도 못했던 깜짝 놀랄 미션까지, 현실 세계를 맵으로 하여 더욱 리얼하고 예측불가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매주 화요일 상상초월 미션으로 위기에 빠질 ‘플레이유’에서 함께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할 많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0: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