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박재범의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 멜론 독점 공개

가수 박재범의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최근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로 컴백한 박재범이 추천하는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를 독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재범의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마이클 잭슨,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아티스트의 노래부터 식케이, 후디 등 국내 인기 뮤지션의 노래까지 고루 포함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의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하고 로맨틱한 노래들로 구성된 선곡이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리스트는 실제로 박재범이 평소 즐겨 듣는 노래들로 구성된 만큼 팬들은 그의 음악 스타일을 엿볼 기회이기도 하다. 박재범이 직접 추천하는 화이트데이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멜론 메인화면 내 ‘아티스트는 뭘 듣니’ 배너 혹은 멜론DJ ‘아티스트는 뭘 듣니’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트다. 지난달에는 그룹 에픽하이가 ‘너 요즘 왜 그래?라고따져드는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플레이리스트로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샤이니 키, 씨엘, 헤이즈,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등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박재범은 새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서 처음 발매한 디지털 싱글 ‘가나다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4 09:01
연예

신예 이승일,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윤소희 출연 '팽' 합류

배우 이승일이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에 출연한다. 이승일은 지난 8월 26일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팽'에 합류한 것.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주인공 윤소희(고사리)에게 4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30살의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이승일은 윤소희가 가장 팽하고 싶은 남자, 과거의 엑스(X) 전우상 역을 맡아 윤소희와 호흡한다. 전우상은 훤칠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 섹시한 매력을 고루 갖춘 캐릭터로 윤소희를 향한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이지만 서툰 표현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인물이다. 윤소희와의 아슬한 로맨스와 각각 다른 매력의 남자 캐릭터들과의 대립으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승일과 플레이리스트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허세와 꼰대 기질의 기피 대상 권기중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팽' 출연을 확정한 그가 또 한 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이승일은 "대본을 보며 전우상 캐릭터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이전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일은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절대그이'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영화 '럭키몬스터', 영화 '화이트데이', JTBC '열여덟의 순간',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한 신인 배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3 10:24
연예

이승일,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배우 이승일이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 디퍼런트컴퍼니는 27일 '이승일과 전속 계약했다. 이승일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루키로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이며 상호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형성된 깊은 신뢰 관계를 토대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작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승일은 2019년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남성미와 여심을 사로잡는 마귀훈으로 데뷔, 이후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영화 '럭키몬스터' '화이트데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묵직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해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김인호를 맡아 등장마다 분노를 유발하는 신스틸러로 활약, 이어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허세와 꼰대 기질의 기피대상 1순위 권기중으로 독보적 밉상선배 연기를 선보이며 본인의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이승일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찾아 뵙고 대중들에게 올라운드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퍼런트컴퍼니는 이영진·차미경·타쿠야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에이전트 사업·해외 원작 IP 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7 12:01
연예

신예 이승일, 삼성전자-게임-의류 브랜드 모델로 광고계 섭렵!

신예 이승일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일은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와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신스틸러 등장.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데뷔작인 영화 ’럭키 몬스터‘(감독 봉준영)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TH상을 수상한 바 있다. 훤칠한 키와 시크하고 매력적인 마스크를 갖추고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이승일은 광고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삼성전자의 신개념 TV ‘더 세로’와 게임 광고를 섭렵했다. 유튜브 총 조회수가 한달만에 50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된 넥슨코리아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서 이승일은 코로나 19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히어로로 등장. 과장된 말투와 행동들로 코믹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베나코앤폰타나’ 뮤즈로 발탁되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이승일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승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승일은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웨이즈컴퍼니 2021.02.24 15:28
연예

'트웬티' 밉상 선배 이승일,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종영 소감 밝혀

배우 이승일이 '트웬티 트웬티' 종영 인사를 전했다.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2020년을 살아가는 스무 살의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담아낸 성장 로맨스. 총 20회로 10월 21일 종영했다.극 중에서 이승일은 독보적 밉상 선배 권기중으로 분해 실감 나는 허세, 꼰대 연기를 선보였다. 복학생 권기중은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선배를 꿈꿨으나 사사건건 후배들과 대립하는 밉상 캐릭터다.권기중은 채다희(한성민 분)와 이현진(김우석 분)이 키스하는 모습을 찍어 학교 커뮤니티에 올리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 이에 분노한 정하준(박상남 분)과 권기중이 살벌하게 대립하는 장면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명장면으로 꼽힌다.이승일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그동안 '트웬티 트웬티'와 권기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며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한수지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승일은 "배우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함을 알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인 만큼 더 의미 있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승일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도 김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인호는 임수향(오예지 분)과 서환(지수 분)의 스캔들을 터뜨려 서진(하석진 분)-오예지-서환 간 갈등을 촉발한 인물이다. 이승일은 얄미움과 비열함을 오가는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이승일은 현재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출연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승일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최주원 기자 2020.10.23 22:00
연예

'내가예' 신스틸러 이승일, "에너지 얻었던 현장" 종영 소감 전해...

‘내가 가장 예뻤을때’ 신스틸러 이승일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승일은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때’에서 서환(지수)과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김인호’로 분해 등장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며 시선을 모았다.극 초반 서환과 오예지(임수향)의 관계를 악화시키며 첫 등장부터 남다른 인상을 남긴 김인호는 이후 동창회에서 서환과 한치도 밀리지 않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뿐만 아니라 인호는 서환과 오예지의 스캔들을 만들어내 서진(하석진)에게 이를 거론하며 본격적인 형제 갈등을 일으키며 작품 속 신스틸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는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내가예'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이다.이승일은 14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우선 ‘내가 가장 예뻤을때’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에너지 얻은 현장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여 매우 기쁘다.”에 이어 “안하무인에 막무가내 김인호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렇듯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뒤흔들고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틱터 소화력을 가진 이승일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현재 이승일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복학생 권기중 역을 맡아 특유의 허세와 꼰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0.15 12: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