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강하늘,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 출연

배우 강하늘이 KBS 2TV 새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출연한다. 강하늘은 최근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출연을 확정, 무명배우 유재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하늘이 맡게 된 유재헌은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고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지내던 그는 한 노신사로부터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라는 뜬금없는 제안을 받고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청년경찰’, ‘동주’, ‘스물’ 등을 비롯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미생’, ‘ 상속자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이 ‘나무는 서서 죽는다’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집필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곧 주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7 08:40
연예

추석특집 '김무명을 찾아라' 정규 편성..토요일 예능 확정 [공식]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김무명을 찾아라'가 11월 18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서고, 함께 등장하는 무명배우들을 일명 ‘김무명’이라 칭한다.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김무명’을 숨기고, ‘김무명’은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 이에 맞서는 ‘연예인 추리단’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김무명'을 찾아내야 한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추석 특집 방송 당시 예측할 수 없는 잠입 추리 대결의 쫄깃함과 무명배우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무명배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프로그램”, “새롭고도 좋은 취지의 힐링 예능”이라며 정규 편성을 향한 응원을 보내준 바 있다. 이 같은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김무명을 찾아라’는 업그레이드 된 잠입추리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연예인 추리단’이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 ‘김무명’을 찾고,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김무명’을 숨긴다는 룰은 동일하다. 하지만 ‘김무명’과 함께 잠입 추리 무대를 꾸미는 인원의 수를 줄여 ‘김무명’의 활약상에 집중하고, 보다 쫄깃한 추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연예인 추리단’으로는 특집 프로그램 당시와 동일하게 정형돈, 이상민, 정진운, 딘딘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김무명을 찾아라’를 연출하는 박종훈PD는 “ ‘김무명을 찾아라’로 다시 시청자를 찾아 뵙게 돼 긴장되고 감회가 새롭다. 시청자분들도 연예인 추리단과 함께 호흡하며 추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추리무대를 설계해 보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잠입추리 버라이어티 tvN '김무명을 찾아라'는 오는 11월 18일(토)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김연지 기자 2017.10.26 22:04
무비위크

"유해진 is BACK"..'럭키' 10월 개봉확정 1년만 스크린 복귀

유해진이 1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유해진 주연 영화 '럭키' 측은 10월 개봉을 확정짓고 1일 유해진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유해진 컴백 포스터는 확연하게 달라진 그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콜린 퍼스 뺨치는 수트 핏,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강렬한 눈빛의 유해진과 “HE IS BACK” 이라는 카피는 1년 만에 돌아온 그의 귀환을 알린다. 그간 구수한 입담과 깐죽거리는 재치의 유해진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럭키'를 통해 또 어떤 웃음과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것.유해진이 '터널' 하정우, '굿바이 싱글' 김혜수, '덕혜옹주' 손예진 등 2016년 흥행 코드인 원톱 배우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흥행 바통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와 함께 '럭키'에는 흥행의 아이콘 유해진 뿐 아니라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해 유해진과 호흡을 맞췄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를 탄생시킨 웰메이드 제작사 용필름과 '부산행', '내부자들', '베테랑', '도둑들'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들이 코미디 장르에서 보여줄 높은 완성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9.02 08: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