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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환경보호 재능기부 권유리 "뜻깊은 참여"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환경 보호를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권유리는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구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환경 문제를 조명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권유리는 그중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표현하는 콘셉트를 결연한 표정과 무언의 포스로 소화해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만든다. 평소 권유리는 텀블러 쓰기, 대나무 칫솔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실생활에서 꾸준히 환경 지킴 운동을 실천해온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권유리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속 가능한 실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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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수재민 위해 1000만원 기부 '선행 동참'

김동준이 수재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13일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에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준은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밀알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서도 기부자가 김동준이 맞냐는 밀알복지재단의 문의에 기부 사실을 파악한 상황.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동준의 이름으로 후원금이 들어와 확인하던 중 기부자가 김동준인 것을 알게 됐다. 기부 사실을 알리길 원치 않았으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측이 공개하자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김동준의 후원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증장애아동 가정의 주거보수와 생계비, 의료비, 의료보장구 지원에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피해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준은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구 부산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SBS '맛남의 광장' 단체 광고료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에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세이브 디 어스'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환경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9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간이역'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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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지구의 날 맞아 나눔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 동참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한 기빙플러스의 나눔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에 동참했다. 22일 밀알복지재단은 이같이 전했다. '세이브 더 어스'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기업은 재고나 이월 상품을 버리거나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에 기부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자는 내용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 스토어다. 세이브 더 어스의 홍보대사로 나선 김동준은 온라인 사이트와 기빙플러스 SNS를 통해 재능기부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동준은 “환경도 보호하고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의 취지가 좋아 함께하게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지원도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김동준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김동준님과 펼쳐나갈 기빙플러스의 활동들을 지켜봐주시고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동준은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 이후에도 기빙플러스와 함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나눔의 공간’이라는 기빙플러스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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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1000만원 기부

배우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9일 류준열 측은 "2016년부터 정기 후원을 지속해 온 류준열은 대중의 관심 촉구를 위해 남극보호 캠페인 등 특정 캠페인을 위한 특별 기부금도 전달해왔다. 이번 후원금은 그린피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주변의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갖고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그 과정들이 큰 영향이 되어 우리의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과 폐기물 문제가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는 류준열은 그린피스 북극보호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그린피스 후원자로서의 활동 소감을 매체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 틈틈이 환경 사랑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해 9월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Rainbow Warrior)호에 승선해 환경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환경보호 필요성을 피력한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뺑반', '전투'의 새해 개봉을 앞두고 JTBC의 새로운 여행 예능 '트래블러'를 통해 내년 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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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팬카페,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500만원 후원[공식]

배우 류준열 팬카페 올포류(All for RYU) 회원들이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올포류 회원들은 류준열의 생일인 지난 9월 25일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기금을 모았고, 이를 류준열이 2016년부터 후원해온 그린피스에 전달했다. 류준열은 지난해 9월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호에 승선해 환경감시선 교육과정(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이수했다. 또한 환경보호 필요성을 피력한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영화 촬영 틈틈이 그린피스의 북극보호 캠페인 영상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그린피스 후원자로서의 활동 소감을 패션지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 남다른 환경 사랑 행보를 이어왔다.올포류 측은 "'더 많은 사람들과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한 류준열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향후 류준열의 환경보호 활동을 계속해서 지지하고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류준열 팬클럽의 후원금은 기후변화, 안전한 먹거리, 수질 및 공기 오염, 해양과 산림 보호 등의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하기 위한 그린피스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0.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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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이제껏 길거리에 침 뱉은 적 없어”

배우 박해진이 화보 한 장으로 '별에서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박해진은 24일 공개된 패션지 '인스타일' 창간 11주년 기념 특별 기획 재능기부 화보 '러브 액추얼리'에 동참했다.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트를 입고 꽃 속에 파묻힌 모습. 자연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박해진은 꽃보다 눈부신 기럭지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아 여심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박해진이 꽃에 둘러싸여 화보 촬영을 하는 동안 촬영 스태프들은 '꽃에 파묻혀 있어도 빛나는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번 화보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구호 기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프로젝트다. 2009년 아프리카로 자원 봉사를 다녀온 것을 계기로 일본 지진 피해 자선기금 마련 디너쇼 참여, 성폭력 피해 아동 보호센터 후원 등 꾸준한 자선 활동을 이어온 박해진은 살인적인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 따른 수면 부족과 몸살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에 적극 동참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자선 화보로 마련된 기금은 박해진이 지난해 봉사활동과 후원을 한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어르신들께 보내질 예정이다.박해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어본 적이 없다.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잖냐.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2.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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