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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일상서 빛나는 환경사랑 "컵라면에 최애 수저 젓가락 세트"
배우 박진희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으로 귀감을 샀다.박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야식살 곳이 없고해서 편의점에서 들러 픽한 최애 새우탕"이라며 "자랑하고 싶은 건 저기 휴대용 나무 수저와 젓가락. 일회용 아니구! 가지고 다니는 최애 수저 젓가락 세트"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컵라면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나무젓가락과 수저가 눈에 띄었다. 더불어 박진희는 컵라면에 대본을 하나 같이 둔 설정과 관련 "드라마 대본 둔 건 설정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박진희는 SNS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일상을 공유해왔다.최주원 기자
2020.12.21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