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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환혼’ 이재욱 “파트2 위해 4~5kg 감량, 원랜 72kg”
배우 이재욱이 드라마 ‘환혼’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이재욱은 5일 ‘환혼2: 빛과 그림자’ 종영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파트2 때 장욱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죽다 살아온 상태였다. 그래서 몸무게를 줄였다”고 박혔다.이재욱은 시청자들로부터 “너무 여위었다”, “밥 좀 먹으라”는 등의 댓글을 받았다면서 “촬영이 한창이다 보니 힘들어서 빠진 것도 있지만 일부러 뺀 것도 있다. 바빠서 운동을 못 하다 보니 빠진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선 “파트1 때 72kg이었다. 거기서 4~5kg 정도 더 빠졌떤 것 같다”고 귀띔했다.이재욱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환혼’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장 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환혼’ 파트2인 ‘환혼2: 빛과 그림자’는 8일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3.01.09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