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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40회 황금촬영상 홍보대사 "좋은 영화들 빛보길"

최희서가 황금촬영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희서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진행된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최희서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희서는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 영화 촬영 감독협회에서 주최하고, 현장에 계신 스태프분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제 데뷔작이었던 영화 ‘킹콩을 들다’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저 역시 영화 ‘박열’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뜻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그만큼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최희서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묻는 질문에 “아직 대중분들께는 ‘황금촬영상 영화제’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면서 이런 작은 영화제들과 좋은 영화들을 더 많은 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3월 11일에 진행될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은 내달 11일 개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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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폭퐁 성장한 미모...우아한 원피스룩으로 시선강탈!

안서현이 우아한 원피스 핏을 선보였다.안서현은 최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돼 개막식, 기자회견 등을 참여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돼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놨는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사진에서 안서현은 체크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업스타일 헤어로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한편 안서현은 2008년 KBS 드라마 '연애결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하녀' '몬스터' '신의 한 수', 드라마 '드림하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특히 2014년 KBS2 드라마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며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옥자를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산골 소녀 미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황금촬영상 시상식 아역상과 마카오 국제영화제 차세대 스타상을 거머쥐었다.또한, 지난 3월부터는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0.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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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황금촬영상, 코로나19 여파 또 연기 "안타깝다"[공식]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또 연기됐다. 2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0회 황금촬영상 측은 20일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황금촬영상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해온 주관사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논의 끝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가지 타격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재난 사태를 함께 극복자하는 의미가 크다"며 "시상식 연기에 안타까움이 크지만 하루 빨리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화 돼 기쁜 마음으로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을 축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금촬영상 측은 "개최시기에 대한 발표는 추후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빠른 시일 이내에 다시 알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소는 이전과 동일한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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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황금촬영상,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4월8일 개최"[공식]

황금촬영상이 올해 2월이 아닌 4월에 열린다. 제40회 황금촬영상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측은 26일 "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4월 8일 수요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황금촬영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 강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최종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황금촬영상 주관사 리디아위밍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지원 대표는 "여러 가지로 타격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재난 사태를 함께 극복자하는 의미로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김인권님·최희서 역시 시상식 연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하루 빨리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화 되어, 기쁜 마음으로 4월 8일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을 축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40회 황금촬영상은 4월 8일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네이버 VLIVE와 OB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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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봄 향기 머금은 화사한 미소

제주 황금촬영상 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클라라가 22일 오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황금촬영상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원 등 영화인이 주최하는 순수영화상으로 1년 동안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품과 우수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제36회 제주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레드카펫 및 개막식, 경쟁작 상영, 한류 아이돌 그룹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16.04.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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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영화 ‘소녀무덤’ 출연 확정…호러퀸 도전

배우 김소은이 ‘호러퀸’에 도전한다.12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김소은은 최근 영화 '소녀무덤'(오인철 감독)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소녀무덤'은 학원폭력으로 왕따를 당해 죽음에 이른 소녀가 한 소년의 힘을 빌려 한을 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물. 김소은은 극 중 왕따를 당해 죽음을 맞이한 소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간다. 김소은의 공포 스릴러 장르 도전은 영화 '두 사람이다' 이후 두 번째. 김소은은 "시나리오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캐릭터에 매료됐다.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나 드라마 속 귀신 혹은 영혼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캐스팅에 한창인 '소녀무덤'은 현재 배우 이아현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으며 '두개의 달'을 제작한 고스트 프로덕션과 '아내가 결혼했다', '관상'을 히트시킨 주피터 필름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소은은 최근 영화 '현기증' 촬영을 끝마쳤으며 제 34회 '황금촬영상'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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