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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간미연,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DM으로 스케줄 부탁해요”

가수 간미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됐음을 알렸다.간미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라고 알렸다. 앞서 간미연은 스타메이커스이엔티 전속 아티스트였다. 이에 한 팬은 간미연에게 “내일 김장 스케줄 가능한가요?”라고 물었고, 간미연은 ‘네 가능합니다. 페이는 선불이에요”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9일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7 14:10
예능

‘결혼 5년차’ 간미연, 2세 계획 발표 “내 소원”…♥황바울과 알콩달콩 (‘다시갈지도’)

간미연이 2세 계획을 전격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끈다.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123회에서는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신이 만든 최고의 절경 중국 장가계’를,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텐트 밖은 후지산 일본 시즈오카’를, ‘큰별쌤’ 최태성이 쑈따리와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 몽골’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 한다.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간미연은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라고 털털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간미연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남편 황바울의 ‘아내사랑’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간미연은 “얼마 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편이 같이 간 시어머니에게 ‘둘이서만 나갔다 올게’ 이러면서 저를 너무 챙겼다. 눈치가 보였다”라면서도 웃음을 지우지 못해 이석훈을 배꼽 잡게 한다. 또한 간미연 역시 남편에 지지 않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김신영을 몸서리치게 한다는 전언이다. 간미연은 무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일본 시즈오카의 그림 같은 ‘포토 스폿’에 “남편이랑 가 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라며 눈독을 들여 ‘유죄 인간’ 이석훈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다.‘다시갈지도’ 123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12:11
연예일반

간미연 “몽골 대통령에게 5000평 땅 선물 받아…지금은 종이 쪼가리”(‘놀던언니2’)

베이비복스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5회에서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이날 베이비복스는 교복 차림으로 학교를 찾아 마치 동창회를 하는 듯 설레했다. 이어 두 남매의 엄마가 된 김이지부터, 뉴케이팝학과 교수가 된 간미연,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심은진, 배우로 활동하면서 카페를 운영 중인 이희진 등이 반전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잠시 후 ‘베이비폭스’(?)로 변신한 채리나, 이지혜, 이영현,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여기 누가 짱이야?”라며 강렬하게 등장, 팽팽한 기싸움을 시작했다. 이에 심은진이 당당히 앞에 나타났고, 이지혜와 나르샤는 “쫄지마!”를 외치면서도 곧장 ‘맏언니’ 채리나 뒤에 숨어 폭소를 자아냈다.양 팀은 얼굴 크기와 미모 대결로 신경전을 벌인데 이어, ‘칼군무’ 대결로 본격 승부에 나섰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히트곡 ‘겟업’, ‘킬러’, ‘게임오버’에 맞춰 여전히 칼각이 살아있는 춤 실력을 자랑했다. 직후, 막내 초아가 대선배 베이비복스의 ‘인형’ 커버 댄스를 선보였고, 직접 조사해 온 베이비복스의 히스토리를 ‘초아위키’로 낭독하며 감동을 안겼다.이 과정에서 베이비복스가 과거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땅 5000평을 선물 받은 사실이 언급됐는데, 간미연은 “지금은 종이 쪼가리가 됐다. 그때 멤버들과 함께 골프장을 세우려고 했는데 부도가 났다. 나중에 보니,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더라”는 후일담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이지혜는 베이비복스에게 “걸그룹 멤버들끼리 미묘한 견제나 질투도 있지 않나? 이 자리에 한 분이 안 와서”라며 일정이 안 맞아 함께하지 못한 윤은혜를 언급했다. 김이지는 손사래를 친 뒤 “예전에 희진이와 은혜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며 운을 뗐고, 이희진은 “내가 막 은혜를 혼내고 때렸다고…”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심은진은 “희진 언니가 좀 말랐다. 은혜가 마음만 먹으면 저 언니를 던질 수 있다”라고 ‘소녀장사’ 윤은혜의 위엄을 콕 짚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간미연도 “우리는 안티가 많아서 서로 보호해 주려 했다”며 안티와 싸우느라 멤버끼리 싸울 시간이 없었음을 강조했다.특히 안티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간미연은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보면 무서웠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같은 시기 활동했던 채리나 역시 “당시 심은진이 미연이를 보호하겠다고 더 쌈닭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라며 베이비복스의 끈끈한 우정을 떠올렸다. 김이지는 “미연이와 함께 소속사 사장님 생일 선물을 사러 갔는데 200명이 넘는 안티들이 매장을 둘러싸고 문까지 깨려 했다”고 위험천만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간미연은 “난 그 시절 기억이 한참 없다”며 극심한 고통 탓에 20~30대 기억 일부가 지워졌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제는 힘들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뮤지컬 배우인 남편 황바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그 시절 걸그룹 사이에 있었던 ‘군기’ 이야기도 오갔다. 심은진은 “디바 멤버 중 한 분이 제 유언비어를 퍼뜨렸다고 해서 저도 그 분을 욕했다. 얼마 후 그분이 전화를 해, ‘너 내 욕 했다며?’라며 따 졌다”라고 일촉즉발 상황을 셀프 폭로했다. 이어 심은진은 “그분에게 내 유언비어 관련 이야기를 했더니, 쿨하게 사과를 하셨다. 그래서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했다”고 훈훈한 결말을 전했다. 반면 이희진은 미용실에서 만난 후배가 인사를 하지 않아, 따로 만나 훈계를 했다가 오히려 역공을 당한 일화를 고백해 언니들의 분노게이지를 상승시켰다. ‘노필터 입담’ 후, 베이비복스와 베이비폭스는 기마전과 닭싸움으로 치열한 2차전을 벌였고, 포장마차에서 회포를 풀었다. 이때 이지혜는 “연예계 3대 주당으로 신지, 심은진 있다”라고 폭로했고, 심은진은 “신화 전진이 술 친구였다. 다 같이 마시면 꼭 둘이 끝까지 남았었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나아가, 가수 김현정과 중국에서 고 량주를 마신 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앉은 채 잠들었던 ‘주사’ 에피소드를 밝혔고, 간미연은 술 한 잔에 취해 물탱크까지 올라가 소리를 쳤던 일화부터, “비위가 약한 멤버들을 대신해 예능에서 개구리는 물론 비둘기 눈알, 기니피그까지 먹었다”는 ‘예능썰’을 늘어놨다.예능 활약상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자, 이희진은 “헤어진 남자친구와 예능에서 만났던 기억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도 “전 남친이 예능 활동을 너무 활발하게 해서 난 안 나갔다. 그랬더니 점점 TV에서 내가 안 보이게 되더라”고 공감했다. 나르샤는 즉각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냐?”라고 미끼를 던졌는데 채리나는 “나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그럴 거야?”라고 급발진해 언니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웃 음 만발 추억 토크 후 베이비복스는 27년 만에 히트곡 ‘우연’ 무대를 선사했으며, 분홍색 풍선 물결과 열띤 환호성 속에 이날의 동창회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제대로 노는 게 뭔지 보여준 언니들의 노필터 입담과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2’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10 11:33
연예일반

간미연, 심각한 상태의 팔뚝 화상..."내가 미쳤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화상 입은 듯한 팔뚝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시켰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가워… 선크림도 안 바르고 내가 미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햇볕에 빨갛게 탄 팔뚝을 클로즈업 해 고통을 호소했다. 시계를 찬 부분만 타지 않아 더욱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병원 가봐야 하지 않겠냐?", "햇빛이 얼마나 강했길래", "얼른 나으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5 08:49
연예

선우은숙,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황금가면' 캐스팅 겹경사

배우 선우은숙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선우은숙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에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했다. 이후 KBS '결혼해 주세요', MBC '김치 치즈 스마일', '흔들리지마', '위험한 여자', '돌아온 복단지', SBS '아내가 돌아왔다', '나만의 당신',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귀부인', 영화 '표류일기', '어린신부', '비열한 거리', '게이트' 등 44년 동안 수십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들을 만나왔다. 전속계약 체결과 동시에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일일극 '황금 가면'에 합류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앞서 배우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 이현진 등이 출연을 알렸다. 극 중 선우은숙은 여주인공 차예련(유수연 역)의 엄마 김혜경으로 분해 살가운 아내이자 다정하고 친구 같은 엄마로 한평생 가족만 보며 살아온 인물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오롯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진 선우은숙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우은숙이 지금까지 많은 작품 속에서 사랑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선우은숙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각자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여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함께 대화를 했을 때 나아가는 방향이 맞아 계약하게 됐다"라고 계약 소감을 덧붙였다. 현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김효진, 김준희, 박은지, 이유빈, 조수연, 김세희, 한초임, 배우 안내상, 우현, 지수원, 조련, 전진기, 오현지, 황태광, 한수연, 백승희,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민영,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권영민, 박신우, 홍준기, 이금주, 당구선수 한주희, 골프선수 조아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2022.04.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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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골때녀' 제작진 생일선물에 행복 "무한 감동"

가수 간미연이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받고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간미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에도 열일하는 '골때녀'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라디오로 보내주셨어. 무한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간미연은 "민증 생일이 음력이라 미역국은 3월에 먹지만 파티는 2.2에 했었지요. 두번 축하받아 좋네요"라며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때녀'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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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 층간소음 고충 호소 "귀에 대고 하는 줄"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간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 놀라 깼다. 내 귀에 대고 하는 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윗집에서 공사를 하는 듯한 소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11월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했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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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민폐 아닌가요?" 비난에 쿨한 응수..발톱까지 빠질 정도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골때녀' 출연 후 받은 악성 DM에 쿨하게 대응했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님, 운동 좀 하세요. 그렇게 하체가 약해서 어떻게 축구를 해요. 너무 민폐 아닌가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간미연은 "민폐 안 되려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응수했다. 실제로 간미연은 169cm, 몸무게 47kg로 하늘하늘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발톱이 빠질 정도로 축구 연습에 올인하는 열정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탑걸 소속 선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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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살아는 있습니다만.." 저혈압 수치 충격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를 접종한 후 힘든 근황을 전했다.간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는 있습니다만… 힘들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혈압 측정기 인증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포착된 그의 혈압 수치는 최고 84, 최저 61로 명확한 저혈압이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어머 나보다 심한 저혈압은 처음이에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9월에도 모더나 1차 접종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에 더욱 걱정을 사고 있다.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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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모더나 맞았는데 허리통증..." 백신 후유증 고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반응)을 털어놨다. 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통증 있으셨던 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간미연은 자기 얼굴보다 큰 퍼프를 들고 마스크를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이어 그는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라며 허리통증이 원래 있었던 것인지 백신 부작용인지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같은 그룹 출신인 심은진은 이에 대해, "그거 지병 있었던 데가 백신 맞으면 좀 더 아프고 막 그런 느낌"이라며 언급했다.네티즌들 역시 "저는 디스크 있어서 어깨 타고 양쪽 팔, 허리까지 아팠어요", "3, 4일 지나면 괜찮더라고요", "허리도 아프고 뼈 마디마디가 다 아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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