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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불타는 트롯맨', 김중연-남승민-임도형 등 '미스터트롯' 출신 대거 참여

20일 첫 방송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 100인의 참가자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대거 눈에 띄어서 화제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약 40명의 참가자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이중 눈에 띄는 인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전까지 가면서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김중연. 김중연은 티저 촬영 때 돈다발을 들고 해맑게 웃음짓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천사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정훈 역시 꽃미남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군인 신분으로 등장해 '남행열차'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엔 사회인이 되어서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했다. 여기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신동부로 실력을 보여줬던 남승민과, 임도형도 '불타는 트롯맨'의 투자사이자, 과거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맡았던 쇼플레이 소속 가수로서 '불타는 트롯맨'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안무팀으로 참여했던 댄서 겸 안무가 조영서가 '불타는 소년단'이라는 팀을 꾸려서 트로트 가수로 도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영서는 당시 이찬원에게 '허벅지 댄스' 파트르 가르쳐 이찬원과 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쥐띠즈 멤버로 이찬원, 황윤성 등과 절친하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에 이어서 오는 22일 밤 10시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2 09:31
연예

'갯마을 차차차' DOS 조영서, "김선호 춤 자질 있어, 신민아는 현대무용이 딱"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서 아이돌 그룹 D.O.S로 출연했던 조영서와 김도균이 “김선호-신민아에게 춤을 지도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안무가 겸 댄서 조영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무가 조영서’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안무를 맡았던 아이돌 출신 댄서. 또한 이찬원-황윤성-옥진욱 등이 만든 ‘쥐띠즈’ 멤버로도 유명하다. 조영서는 올해 봄 ‘갯마을 차차차’ 속 아이돌인 D.O.S의 안무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가, 아예 아이돌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와 관련 조영서는 “아이돌 경험도 있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재밌게 일하던 터라 D.O.S 안무를 짜달라는 제안에 바로 응했다. 원래는 D.O.S가 아닌 ‘초이스’란 그룹명이었는데 나중에 D.O.S로 확정됐다. 진짜 아이돌처럼 프로필 촬영도 하고, 안무 연습도 다 같이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저희 안무팀 이름도 원래 D.O.S(Dance of Soul)여서, 극중 D.O.S 역을 맡아서 너무나 신기했다. 제작진이 나중에 D.O.S의 노래인 ‘Just a Felling' 안무 연습 영상을 교차 편집으로 만들어 올려주셔서 놀랐다. 조회수가 10만뷰가 넘고 댓글도 엄청 달려서 진짜 DOS 팬분들이 생긴 것처럼 감사했다. 원작에 없던 D.O.S 역할을 만들어주신 신하은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서와 함께 DOS로 출연한 김도균 역시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정이 좋지 않아서 데뷔를 못했다. 그러다 ‘가요계 핵심 운영체계’인 D.O.S 멤버가 되어서 대리만족을 했다. 진짜로 ‘Just a Felling' 음원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포항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서 김선호,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조영서는 “평소 ‘1박2일’ 팬이어서 김선호 형님이 실제로도 유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나자마자 ‘어이 DOS~’라며 반갑게 불러주셨다. 춤 습득이 빠르셨다. 신민아 님은 팔, 다리가 길어서 현대 무용을 하시면 엄청 멋지실 듯하다”라고 떠올렸다. 김도균 역시 “김선호 형님이 춤을 정식으로 배우시면, 진짜 잘 하실 것 같다”고 극찬했다.“올해 이루고픈 계획”에 대해서는 댄서가 메인으로 나오는 예능에 출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조영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댄서들이 조명받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썸바디’도 재밌게 봤다. 방송을 통해 댄서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서와 김도균의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안무가 조영서’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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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 프로필 사진 공개..확 달라진 '미스터T'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가 확 달라졌다.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는 지난 19일과 20일 공식 SNS를 통해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네 사람 모두 예전보다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슈트 패션도 잘 소화했다. 미스터T는 오는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T Vol.1'를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총 6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미스터T는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 한 '딴놈 다 거기서 거기'와 가수 남진의 메가 히트곡 '둥지'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활동에 나선다. 10월 24일 첫 단독 콘서트 'THE SHOW'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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