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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황정민X이정재X박정민, 하드보일드 세 남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에서 열연을 펼친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18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 바자 화보에서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이었던 태국에서 함께 촬영한 주요 인물 3인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 해 더욱 이목을 끈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의 황정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의 이정재와 더불어 인남의 조력자 유이 역의 박정민까지 처음으로 완전체 조합의 베일을 벗은 것. 눈빛 만으로 감정을 전하는 황정민과 이정재의 강렬한 2인 컷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각자의 개인 컷은 영화 속 쫓고 쫓기는 끈질긴 추격 컨셉이 담겨 화보의 강렬함을 더했다. 이들과 함께 첫 완전체로 함께 하게 된 박정민도 유일하게 흰 배경의 개인 컷을 공개하며 영화 속 유이 캐릭터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대체불가 조합 3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모두 담긴 이번 화보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전할 그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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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X이정재 하드보일드 액션의 '신세계'

올 여름, 황정민과 이정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세계'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의 7년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보는 이를 압도하는 1차 예고편을 27일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예고편은 '신세계'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두 남자 황정민과 이정재가 돌이킬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의 상대로 만난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이 누군가를 암살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자신의 형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쫓을 것을 예고하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까지 강렬한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내 손에 죽기 전에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이럴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는 레이의 대사와 “더 이상 쫓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는 인남의 대사는 서로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을 예고해 예측 불가한 전개에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실제 타격을 고스란히 담은 인남과 레이의 맨몸 액션은 압도적인 사실감으로 장르적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리얼한 액션과 함께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황정민과 스타일부터 눈빛까지 모두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또한 태국과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이국적인 비주얼은 다채로운 미쟝센과 액션의 결합으로, 그간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이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기생충',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여 웰메이드 추격액션 영화의 프로덕션을 완성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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