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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황정음, 이혼‧결별 아픔 딛고 밝은 근황...햇살 속 환한 미소

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엎드려 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황정음이 화장한 분위기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달 26일 일본 여행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에도 흰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황정음은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며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남겼다.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발표했다. 또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이듬해 재결합했지만 결국 지난 2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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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별 후 밝은 근황 “그럴 자격 있어”

배우 황정음이 밝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You deserve it(그럴 자격 있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황정음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는 황정음이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후의 게시물이라서 눈길을 끈다. 황정음과 김종규의 열애 소식은 지난달 22일 처음 알려졌으며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불과 공개 열애 2주 만에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발표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최근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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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김종규, 공개열애 2주 만 초고속 결별…”좋은 지인 사이로” [종합]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인 7살 연하 김종규와 결국 결별했다. 불과 공개 열애 2주 만이다. 5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김종규의 열애 소식은 지난달 22일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 위로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는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 농구스타로, 지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센터로 활동 중이다. 당시 황정음과 김종규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정음이 김종규보다 7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의 결별에는 공개 열애 후 쏟아진 큰 관심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인 터라, 이들의 열애 소식은 더 주목 받았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최근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여기에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사진을 올린 후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등의 글을 적어 이혼 배경에도 추측이 난무했다. 그 과정에 애꿎은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해 논란이 일었는데 이후 황정음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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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7살 연하 김종규와 결별 “지인으로 남기로”…공개 열애 2주 만 [공식]

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했다. 열애 공개 14일 만이다. 5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황정음과 김종규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 농구스타로, 지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센터로 활동 중이다. 황정음과 김종규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정음이 김종규보다 7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황정음이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기에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악플도 쏟아졌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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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목격담' 황정음, 상대는 ‘7살 연하’ 농구 국대 김종규…"조심스러운 단계"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이에 대해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일간스포츠에 김종규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황정음이 농구선수와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원주 DB 프로미 소속인 김종규는 1991년생으로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김종규는 지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센터로 활동 중이다. 김종규는 2011년부터 농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9년 KBS2 예능 프로그램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배우 이민호 닮은 꼴로 알려진 바 있다.김종규는 황정음이 이혼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고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을 통해 일반인 여성 A씨를 이영돈의 불륜 상대로 저격해 논란이 됐다. 황정음의 저격글은 삽시간에 온라인상에 퍼졌고 그러면서 A씨의 신상까지 공개됐다. 상황이 악화되자 A씨는 자신이 이영돈의 불륜 상대가 아니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반박했으며 황정음은 SNS를 통해 사과했다. 양측은 합의를 진행했으나 불발됐으며, A씨는 황정음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6월에는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9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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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열애 상대… ‘7살 연하’ 국가대표 김종규로 알려져 [종합]

배우 황정음과 열애 중인 상대 농구선수가 김종규라고 알려졌다.스포티비뉴스는 22일 황정음은 원주 DB 프로미 소속인 농구선수 김종규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김종규는 1991년생으로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김종규는 지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센터로 활동 중이다. 김종규는 2011년부터 농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앞서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황정음이 농구선수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2 11:31
연예일반

‘이혼 조정’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최근 호감 가져” [공식]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 열애설을 인정했다.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앞서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2 10:23
연예일반

‘이혼 조정’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설… 소속사 “확인 중” [공식]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22일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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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고소’ A씨 “돈 목적 아냐…2차 가해 멈춰달라” [전문]

배우 황정음으로부터 상간녀로 오해 받은 A씨가 합의가 불발된 이유에 대해 “돈 목적이 아니”라며 2차 가해를 멈춰 달라 호소했다.26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핀트가 허무맹랑한 추측성 합의 금액으로 치우쳐져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합의가 불발된 이유는 기사에도 나왔듯이 제1항이었던 명예훼손 사실을 인정한다는 조항을 삭제했고, 피해자인 제가 합의서 내용을 누설하거나 어길시 가해자인 황정음 님에게 합의금 2배를 배상하라는 항목을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더불어 제가 상간녀가 아니라는 정정기사가 나왔어도 몇 몇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있기에 미혼인 저는 제 미래의 남편, 자식, 시부모님, 제 미래의 꿈을 위해 이 오명을 완전하게 벗고자 가해자 황정음씨를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정음 씨가 경제적으로 어렵다 해서 합의금을 최초 협의 금액의 절반으로 요청했고, 이에 대한 지급 또한 두 달간 나눠서 주겠다는 것도 다 수용했다.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빨리 (합의)해결하는 게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제가 만남을 거절하고, 최종단계에서 합의금 두배로 올렸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합의 과정 중에 섣불리 만나기가 망설여졌다. 그리고 사실 만나고 싶지도 않았다”며 “성매매 업소녀로 언급한 것도 모자라 성희롱 발언으로 희롱까지 한 사람을 제가 꼭 만나야 할 이유가 있겠느냐. 만나는 건 서로가 좋게 일 마무리 하고 만나는 게 맞다 싶었다”고 말했다. A씨는 “그저 돈이 목적이라는 분들.. 본인이 이런 일 당하고도 가만히 참을 수 있을 것 같느냐. 사건 당일 황정음 씨 늦잠 자느라 대응 못했던 점, 명예훼손 인정한다 라는 조항 삭제, 합의금 절반으로 제시한거 수용, 누설 할 시 2배 배상해라, 늦은 대응. 이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로 보여지느냐”라며 “돌아오는 건 저에겐 기만으로 느껴져 더 상처받았다. 제가 돈이 목적이었다면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진작 합의했다”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런 말도 안되는 돈이 목적이다 라는 발언들, 사건 당일 실시간으로 느꼈던 모욕감과 더불어 치욕스러움 등등 그냥 여러모로 속상하고 답답하다”며 “.2차 가해는 멈춰 주고, 사건 본질만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앞서 지난 4월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편인 이영돈의 불륜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A씨를 불륜 상대로 잘못 지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후 양측은 합의를 진행했으나 불발됐으며, A씨는 최근 황정음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하 A씨 SNS 글 전문사건 핀트가 허무맹랑한 추측성 합의 금액으로 치우쳐져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합의가 불발된 이유는 기사에도 나왔듯이 제1항이었던 명예훼손 사실을 인정한다는 조항을 삭제했고, 피해자인 제가 합의서 내용을 누설하거나 어길시 가해자인 황정음 님에게 합의금 2배를 배상하라는 항목을 추가했기 때문입니다.더불어 제가 상간녀가 아니라는 정정기사가 나왔어도 몇 몇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 믿고있기에 미혼인 저는 제 미래의 남편, 자식, 시부모님, 제 미래의 꿈을 위해 이 오명을 완전하게 벗고자 가해자 황정음씨를 고소하게 되었습니다.황정음 님이 경제적으로 어렵다 하여 합의금을 최초 협의 금액의 절반으로 요청했고, 이에 대한 지급 또한 두 달간 나눠서 주겠다는 것도 다 수용했었습니다.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빨리 (합의)해결하는 게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소속사는 제가 만남을 거절하고, 최종단계에서 합의금 두배로 올렸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합의 과정 중에 섣불리 만나기가 망설여졌어요. 그리고 사실 만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성매매 업소녀로 언급한 것도 모자라 성희롱 발언으로 희롱까지 한 사람을 제가 꼭 만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만나는건 서로가 좋게 일 마무리 하고 만나는게 맞다 싶었어요.그저 돈이 목적이라는 분들.. 본인이 이런 일 당하고도 가만히 참을 수 있을 것 같나요?사건 당일 황정음 님 늦잠 자느라 대응 못했던 점, 명예훼손 인정한다 라는 조항 삭제, 합의금 절반으로 제시한거 수용, 누설 할 시 2배 배상해라, 늦은 대응. 이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로 보여지나요? 이 정도면 저 많이 참은거 아니에요? 돌아오는 건 저에겐 기만으로 느껴져 더 상처받았습니다.제가 돈이 목적이었다면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진작 합의했습니다.추녀로 지목한 것도 모자라 제 얼굴 공개, 인스타 아이디 공개, 성매매 업소녀, 하룻밤 30만원 지칭 및 희롱. 황정음님 자식 있는 부모로서, 엄마로서 본인 자식이 눈 뜨고 일어나보니 전국민 상간녀, 성매매 여성, 모르는 사람들의 모욕적인 발언 듣게되면 기분 어떠실 것 같아요?게다가 얼굴 공개, 인스타 아이디 공개까지 하셨잖아요? 이건 모욕이 아닌 100만명의 팔로워들한테 같이 욕해달라. 마녀사냥 아닌가요?모든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이 사건 또한 잊혀지겠죠. 황정음님도 이걸 너무 잘 알고 계시고요.그런데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런 말도 안되는 돈이 목적이다 라는 발언들, 사건 당일 실시간으로 느꼈던 모욕감과 더불어 치욕스러움 등등 그냥 여러모로 속상하고 답답하네요..고소하게 되고, 언론에 나오면 이런 점은 다 감안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힘드네요.2차 가해는 멈춰주시고, 사건 본질만 생각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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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송’ 이영돈에 9억 원 민사 소송 제기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황정음 소속사 측은 26일 “황정음이 9억 원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9억 소송 왜? 무너져버린 황정음 충격적인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황정음이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9억 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다. 문제는 이혼 과정에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불투명해졌다. 황정음이 이 돈을 돌려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결국 황정음은 남편을 상대로 ‘9억 원의 돈을 돌려달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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