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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3년만 복귀 심경…“그때 힘들었다”

‘THE 맛있는 녀석들’로 복귀한 방송인 김준현이 속마음을 고백한다.오는 21일 코미디TV에서 첫 방송 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김준현은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를 깨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극복을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어 “여러 사정으로 쉬다가 들어왔다. 그때 힘들었다. 배신하고 나갔다가 돌아왔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김준현은 또 문세윤과 김해준을 같이 엮으며 “나갔다 들어온 2인과 지난 시즌 같이 하다가 혼자 남은 김해준, 여기서 마음 편하게 시작하는 사람은 황제성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하지만 황제성도 정색하며 “나도 불편하다. (코미디TV)전 소속사였다. 같이 식사했던 대표가 와서 응원해 주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김준현은 멤버들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김해준도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과거는 환상이고, 미래는 상상이고, 현재밖에 없다”는 명언을 전한다. 하지만 “과거 같이했던 유민상, 데프콘, 수지는 환상이었냐?”라는 김준현의 질문에 말문이 막혀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원년 멤버 김준현과 문세윤의 복귀를 알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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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코빅’ 대기실 매점 오픈… 맛집 소문에 문전성시 (전참시)

이국주가 매점 주인으로 변신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 특별한 매점을 오픈한다.이날 이국주와 매니저는 구내식당이 문을 닫자 대기실에 직접 매점을 차리기로 한다. 이국주는 음식 제조에 앞서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답게 그녀의 새로운 잇템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데. 이국주는 이날 신상 주방용품과 레시피로 ‘국주표 에너지 음료 제조’에 나서 참견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고.이국주 표 매점에는 홍윤화뿐만 아니라 자신과 코너를 함께 하는 양배차, 신규진 등 코미디언들이 대거 방문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참 먹방을 펼치던 이국주와 양배차, 신규진 사이에는 시계를 두고 때아닌 진품명품쇼가 펼쳐져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후에도 ‘국주 매점’에는 음료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코미디언들과 제작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라면과 김밥, 간식 등을 제공하고 달걀프라이를 직접 만들며 손님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킨다. 특히 이은형과 강재준은 그 맛에 감탄하고 문세윤, 황제성도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해 ‘국주 매점’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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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도 코로나19 확진

개그맨 황제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황제성은 17일 오전 미열 증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반응검사(RT-PCR)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황제성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양성 판정을 확인하자마자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했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황제성은 MBC ‘심야괴담회’,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A ‘바다 맛 레시피 대결 바다셰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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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하차’ 놓고 자비없는 편가르기

동갑내기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방송 하차를 두고 치열한 암투를 벌인다. 이들은 21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에서 하차 얘기에 편가르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강재준을 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이 몰아가기에 나선다. 문세윤이 “연예인병이다”고 진단하자, 강재준은 “욕조에 미끄러져 다쳤다. 눈 옆을 살짝 꿰맸다”며 해명했다. 조세호는 이를 놓치지 않고 “오늘 촬영은 같이 할 수 있습니까?”라며 “오늘 어떤 고생인지도 모르는데 다치면 안 된다”고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강재준은 “나 할 수 있다”며 친구들을 만류했지만, 황제성은 “이건 자의랑 상관없이 다수결로 빼자”라며 강제로 쉬게 하려 했다. 결국 티격태격 끝에 ’82 개띠즈’ 4인 체제는 유지됐다. ‘고끝밥’ 제작진은 씨름 대결 후 출연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네 사람 모두 너무 힘들었다며 입을 모았다. 하지만 조세호가 “진짜 진심으로 지금도 허리가 너무 아프다”며 항의하자, 문세윤은 “그럼 빠질래요?”라며 다시금 편가르기에 나섰다. 문세윤이 “선수를 보호해야 한다. 빼고 싶은 사람 앉자”고 말하자마자 문세윤과 뭉친 강재준과 황제성도 주저없이 앉았다. 위기를 감지한 조세호는 “싹 나았다”며 탭댄스와 허리 돌림까지 보여주며 완치를 증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황제성도 “신체 건강합니다. 최고의 컨디션입니다. 진행시켜!”라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문세윤 또한 “나도 건강하다”며 춤과 개인기로 건강을 증명,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고끝밥’은 21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한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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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장성규·AOA 지민, 환상의 남매 호흡 예고

‘뭐든지 프렌즈’에 아나운서 장성규와 AOA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 남매’의 모습을 선보인다.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는 재치 만점 아나운서 장성규와 걸그룹 AOA의 지민이 출연해 훈훈한 남매 케미를 뽐낸다.두 사람이 함께 팔짱을 끼고 오붓하게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다들 “이 둘은 무슨 조합이냐”고 의아해하기도 하고 양세찬은 “둘의 조합이 너무 신선하다”고 반기기도 한다. 이에 지민은 바로 “저희 남매 같은 사이”라고 소개하고, 장성규도 “저희가 요새 부쩍 가까워져서 남매로 지내고 있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하며 지민의 ‘빙글 뱅글’ 댄스를 선보인다.이날 출연진들이 맞혀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의 주제는 바로 ’2019년 여름철 국내 이커머스에서 매출이 2000% 이상 급상승한 HOT 아이템 Top3’. 주제가 공개되자 홍윤화는 “내가 인터넷 쇼핑 마니아”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옆에 있던 황제성도 “오늘 우리가 이겼다”며 “윤화가 인터넷 쇼핑 중독이다. 오늘 우리가 여기 찢어 놓겠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프렌즈들이 선택한 물건이 순위 안에 들지 않았을 경우 개인 카드를 이용해 사비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카드를 준비하고 있던 지민은 “체크카드라 할부가 안된다”고 걱정한다. 이에 팀 내에서 결제를 해야 한다는 규칙을 들은 장성규는 “내가 살게. 내가 사줄게”라고 연이어 말하며 친오빠 같이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지난주 다양한 쇼핑으로 1톤 트럭을 불러서 물건을 가져갔다는 박나래는 “그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 지켜보겠다”는 승부욕을 드러낸다.‘맛탐정 프렌즈’ 코너에서는 먹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메뉴인 ‘치킨과 버거’를 주제로 한 8가지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을 고른 사람은 공짜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보고 싶은 음식과 실제 판매될 것 같은 음식 사이에서 어떤 메뉴를 고를지 갈등하는 프렌즈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진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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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뜬2' 박준형 외 5명, 다양한 액티비티부터 먹방까지

'뭉뜬2' 박준형 외 5명의 멕시코 여행이 종료됐다.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멕시코 현지 패키지를 즐기는 박준형 외 5명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칸쿤 최대 규모의 집라인을 체험하기 위해 해당 장소를 찾았다. 올라가도 끝이 없는 정상의 길에 멤버들은 점차 겁을 먹기 시작했다. 집라인에 첫 번째 도전할 멤버는 은지원. 노홍철은 "지금 누가 가장 생각나느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준형이 형이 생각난다"며 박준형과의 케미를 자랑했다.이윽고 집라인을 탄 은지원은 무서운 나머지 비속어를 내뱉기 시작했다. 이를 본 노홍철은 "엄청 욕한다. 방언이 터졌다"고 당황했다. 이내 땅을 밟은 은지원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봤다. 밑에 풀만 봤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차은우와 성훈은 카메라 앵글까지 자유롭게 조절하며 집라인을 제대로 즐겼다. 착지까지 완벽했다. 그러나 황제성은 겁을 먹어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이에 차은우는 '먼저 가서 형 기다리겠다'며 힘을 복돋웠고, 성훈 역시 황제성의 몸을 주물러주며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덕분에 황제성도 점차 익숙해지며 집라인을 즐겼다.정글 로드를 누비는 ATV 체험을 하기도. 세 팀으로 나뉘어 ATV에 올라탄 멤버들은 추격 레이스 상황극을 펼쳤다. 현란한 운전 솜씨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동굴에서는 서로 차가 끼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체험을 마친 차은우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물 속에 들어가는 집라인도 처음 보고, 처음 해봤다"고 칭찬했다. 성훈도 "자연을 해치지 않고 최대한 자연 속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만든 곳인 것 같다"고 했다.마야 주술 체험 이후 숲 속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허기짐에 저마다 푸짐하게 음식을 퍼서 먹었다. 성훈은 아예 한꺼번에 두 그릇을 가득 채워서 오기도. 이어 차은우는 자신의 얼굴만 한 고기를 손에 들고 뜯어 먹었고, 이를 본 황제성은 "은우야. 너는 체중 관리 때문에 한국 가면 이렇게 못 먹지?"라고 물었다.이에 차은우는 다이어트 독립을 얻어낸 영웅담을 공개했다. 과거 차은우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초코바·참치깁밥 등을 못 먹게 한 것에 부당함을 느끼고 반항한 끝에 식단 자율화를 이뤘다고. 차은우는 "이후로는 '너희 알아서 해'라고 하더라"고 웃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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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코빅', 오늘(10일) 방송 중 사과할까

프로그램은 폐지됐으나 방송 중 사과를 할 것인가.지난주 논란의 중심에 선 tvN '코미디 빅리그'가 오늘(10일) 방송된다.지난 3일 방송된 '충청도의 힘'에서 장동민은 '애늙은이 7세 어린이' 캐릭터로 출연했다.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선물을 양쪽으로 받으니 재테크다"라는 등의 대사를 했다.장동민의 할머니로 출연한 황제성도 거들었다.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네 동생 생겼단다" 등의 대사로 응수했다. 코너 말미 장동민은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준다며 무대 뒤편에서 성기를 꺼내 보여주는 시늉을 했고 황제성은 "고추 한 번 따먹어 보자"며 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이후 논란이 됐고 제작진은 "'충청도의 힘' 코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건 제작진의 잘못이며 제작진을 믿고 연기에 임한 연기자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해당 코너는 폐지해 금주부터 방송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코미디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고개 숙였다.엎친데덮쳐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차가연)'은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조롱하고 비하한 혐의(모욕)로 장동민 등 개그맨 3명과 프로그램 관계자, 방송사 대표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논란 후 첫방송. 앞서 '꽃보다 청춘'도 호텔 투숙 매너 논란 이후 감독판에서 진정성있는 사과를 건넨 만큼 '코미디 빅리그'도 사과방송을 할 지 관심이 쏠린다.방송은 10일 오후 7시 40분.김진석 기자superjs@joongang.co.kr 2016.04.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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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빅' 논란의 코너, 결국 폐지

논란이 된 '코미디 빅리그' '충청도의 힘' 코너가 폐지된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충청도의 힘'이 다음주 녹화부터 사라진다"고 밝혔다.이날 제작진도 공식 홈페이지에 ''충청도의 힘' 코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고 사과했다.이어 '모든 건 제작진의 잘못이며 제작진을 믿고 연기에 임한 연기자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해당 코너는 폐지하여 금주부터 방송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코미디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고개 숙였다.장동민은 3일 방송된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애늙은이 7세 어린이' 캐릭터로 출연했다.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선물을 양쪽으로 받으니 재테크다"라는 등의 대사를 했다.장동민의 할머니로 출연한 황제성도 거들었다.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네 동생 생겼단다" 등의 대사로 응수했다. 코너 말미 장동민은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준다며 무대 뒤편에서 성기를 꺼내 보여주는 시늉을 했고 황제성은 "고추 한 번 따먹어 보자"며 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비난이 잇따르자 제작진은 "의도한 것은 아니다. 연기자들이 아닌 제작진의 잘못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재방송과 VOD 서비스 등에서 편집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코너 폐지에 대해 논의해보겠다고 했으며 그 결과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4.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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