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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퀴' 이연복, 50년만 첫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 도전

이연복 셰프가 요리 인생 50년 만에 위기를 맞는다.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에 도전하는 것. 쉽지 않은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의 가마솥 표 특대 멘보샤 요리 결과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2일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명품 요리쇼에 감탄을 쏟아내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있다. '와와퀴' 10회 예고편은 지난 방송에 이어 고급 중식 요리로 감탄 일색인 '와와퀴' 키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메인 셰프는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 킹타이거 새우 등 눈으로만 봐도 엄청난 맛이 읽히는 명품 요리가 탄생한다. 특히 이연복의 시그니처 요리 멘보샤가 특대 사이즈로 변신한다. 이연복 셰프는 "이 멘보샤는 나도 처음이다"라고 할 만큼 도전.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멘보샤를 보고 멤버들은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이연복 셰프 또한 말을 잊는다. 그러나 뭔가 떠오른 듯 다급하게 들고 나온다. 위기 탈출을 위한 그만의 해결책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와퀴'는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비롯해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996번, Btv 케이블 71번)에서 방송된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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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레이먼킴·김민준·이재훈·최형진, 100회 특집 '도전자 4인방' 출격

100회를 맞아 스페셜 셰프 4인방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을 맞아 터줏대감 셰프 군단과 스페셜 셰프 최형진, 이재훈, 김민준, 레이먼 킴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세대 스타셰프 레이먼킴, 최연소 국제 중식조리 명사이자 이연복 수제자 최형진, 서촌에 5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서촌의 황태자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연예계 대표 요섹남이자 코퀄리티 자취요리 대가 김민준이 출연했다.이어 대진표가 완성됐다. 김민준은 김풍을 선택했고, 레이먼 킴은 샘킴을, 최형진은 이연복을, 이재훈이 최현석과 대결하게 됐다. 이에 레이먼 킴은 "이런분들 앞에서 요리한다고 생각하니 떨린다. 샘킴과 1박 2일에서 맞붙었는데 진 적이 있었다. 라면 스프때문에 완패를 했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스승 이연복에 도전장을 내민 최형진은 "이겨도 혼나고 져도 이것밖에 못하느냐 혼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열의를 불태웠고, 이연복이 "냉부해 셰프로서 만만히 보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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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맞은 '냉부해' 김성주 "200회 특집 때도 인사드리고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가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다. 영광스럽다. 아낌없이 냉장고를 맡겨주신 게스트 분들과 힘든 15분 요리 대결에 참여해준 셰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청자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에 100회를 맞이하게 됐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1월 17일에 첫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쿡방으로 꼽혔다. 지난해 9월에는 시청률 10%(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넘어섰다. 김성주는 "앞으로 더욱 유쾌한 재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200회 특집 때도 다시 인사드리길 소망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는 인피니트 성규, 김흥국이 재출연한다. 이들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 대결을 벌인다. 이연복 최현석 샘킴 김풍이 1세대 스타셰프 레이먼킴, 최연소 국제 중식조리 명사이자 이연복의 수제자 최형진, 서촌에 5개의 매장을 가진 서촌의 황태자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과거 이자카야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연예계 대표 요섹남 김민준과 대결한다. 과연 도전자 셰프군단은 대결 상대로 누구를 지목했을지, 그에 맞서는 기존 셰프군단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에서 공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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