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1세 연하♥’ 윤기원, 재혼 소감 “새 가족 생겨, 책임감 갖겠다” [공식]
배우 윤기원이 재혼 소감을 밝혔다.윤기원은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 이주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한편, 윤기원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연인 이주현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ENA ‘효자촌’에서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새 시작을 예고한 윤기원이 과연 결혼 후에는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