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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어깨라인 대박” 박나래, 한혜진 옆에서도 안 꿀리네... 화끈한 수영복

방송인 박나래가 모델 한혜진과 파격적인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박나래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톱 모델 달심 언니의 25주년을 함께해서 그저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 한혜진은 패션잡지 보그의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딱 붙는 보디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한 박나래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 역시 슈퍼모델다운 포스를 풍겼다. 박나래는 “달심 언니 덕에 솔로 컷도 찍어주신 보그 팀.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솔로 흑백사진으로 주민등록증 사진 교체되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복, 드레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자네 모델 할 생각 없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개그맨 안영미도 “어깨선 무슨 일이야”라고 놀라워했다.한편 박나래와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3:23
영화

1970년대 감성 그대로… ‘거미집’ 프로덕션 스틸 공개

영화 ‘거미집’이 1970년대 영화 현장을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거미집’의 배경은 흑백사진으로 기록된 1970년대지만, 영화 속 주요 촬영장소인 ‘신성필림’ 스튜디오와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세트장은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새로운 미장센을 완성했다. 70년대 메이저 스튜디오로 설정된 ‘신성필림’은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촬영 세트장이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쉽게 드나들어야 하는 공간을 나무판자로 막아놓은 모습은 검열에 통과하지 못한 상태로 촬영을 감행해야 하는 영화 속 설정과 시대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여기에 김감독의 시나리오 집필 공간과 사무실 곳곳에 붙어있는 메모, 영화 포스터 등은 70년대 시대상을 고스란히 재현해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세트장은 붉은 벽과 화려한 조명 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나선형 계단으로 표현해 걸작을 만들고 싶은 김감독과 인물들의 뒤섞인 욕망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강렬한 시각적 장치로 완성했다.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은 “욕망의 끝없는 극한, 수직상승에 대한 것을 미술적으로 구현되길 원했다. 상승과 비약, 그리고 하강과 추락 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직선 계단보다는 나선형 계단이 뭔가 숨기고, 꼬이고, 돌면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메타포라고 생각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70년대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볼 수 있는 배우들의 분장실,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또 다른 세트장인 봉제공장과 집으로 표현된 화려한 벽까지. 소품부터 미술 콘셉트 모두에 ‘거미집’처럼 얽힌 상징을 다채롭게 완성해 낸 디테일한 프로덕션은 관객들을 1970년대 영화 속으로 초대해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거미집’은 오는 27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4 09:59
연예일반

[화보IS] 장민호 ‘이터널’한 완벽 비주얼

가수 장민호가 ‘이터널’한 완벽 비주얼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지난 27일과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이터널’(Eternal)의 콘셉트 포토 ‘내추럴’(Natural) 버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표현돼 장민호의 깊고 진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또 다른 버전에서 장민호는 파란색 셔츠를 소화,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만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8 18:32
연예

[화보] ‘연모’ 박은빈X로운 시크한 커플의 순간

흑백사진 뚫고 나온 시크한 케미스트리. KBS2 월화드라마 ‘연모’의 주인공 박은빈과 로운이 강렬한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화보 장인’의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두 배우의 뜨거운 열정은 무채색을 뚫고 나올 정도다.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가 어떻게 완성됐는지, 화보만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24 17:31
연예

[주말&여기] 롯데월드타워·63빌딩 꼭대기에서 열리는 특별한 전시

도시 한가운데 우뚝 솟은 높은 빌딩 꼭대기에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다. 63빌딩의 꼭대기 63아트미술관에서는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이 이달 말까지 열린다. 트렌디한 분위기로 SNS상에서 이미 인증샷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이미 뮤지엄 오브 컬러에는 신세경, 박솔미 등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이 많이 다녀가며 더욱 유명해졌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 전시 때부터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 덕분에 SNS 인생샷 성지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 이번 전시는 63빌딩의 고층 전망까지 갖춰지면서 관람객들의 재미가 배가됐다.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은 작가 6명의 상상력이 담긴 81점의 작품과 컬러를 주제로 꾸민 팝업뮤지엄 형태 전시회다. ‘화려한 컬러왕국으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하늘·바다·숲과 같은 자연을 강렬하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70만 SNS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63빌딩의 전시가 끝나자마자 서울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한국 광고 및 패션 사진의 선구자 한영수 작가가 함께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Once Upon the Sky'가 열린다. 한영수 작가는 1950~1960년대 서울의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시는 본격적으로 전망대 위에 오르기 전부터 시작된다. 지하 1층 입구의 대형 원기둥에서 지하 2층 메인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흑백사진 속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과거의 서울을 마주할 수 있다. 메인 갤러리는 6개의 주제로 분류된 한영수 작가의 작품들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의 거리를 담은 ‘우리가 모르는 도시’와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꿈결 같은 시절’에서는 어렵고 힘들던 시절의 기억과는 상반된 당대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엿볼 수 있다. 또 ‘시간 속의 강’에는 격변하는 서울의 중심이었던 한강을, ‘힙한 거리 명동’에는 당시 가장 세련되고 트렌디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현재의 서울 전경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서울스카이에서 과거 서울의 모습을 불러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8.25 07:00
연예

[화보IS] 26살의 문가영 "치열한 고민 끝나면 주저하지 않아"

매일 성숙해지는 문가영이다.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15년간 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문가영이 마리끌레르 6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스물 여섯 살에 스스로 남기고 싶었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아 클래식한 흑백사진 콘셉트를 먼저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안 해본걸 시도 할 때 어떠냐"는 질문에 문가영은 "도전이 무서운 건 아니지만 하게 되었을 때 여러 계획을 하고 시뮬레이션도 해본다"며 "고민은 치열하게 하되,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크게 주저하지 않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속 캐릭터에 관해서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들이 주변 사람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밝은 걸 연속적으로 하는데 대해 두려움을 갖기보다 계속 보여주는 밝은 모습이 어떻게 하면 겹치지 않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하고 쉽게 많은 것을 받아들이면서 일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고 연기 할 때는 본능적이고 직관적이며 그래서 연기할 때 가장 자유롭다고 느끼는 것 같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12:48
연예

혜리, 장기용과 꿀 떨어지는 투샷···♥류준열 걱정(?) 속출

배우 혜리가 장기용과 '꿀 떨어지는' 케미를 발산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홍보차 한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셀카 콘셉트로 촬영된 흑백사진 속 혜리와 장기용은 장난기 어린 표정과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커플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실제 연인과 같은 달달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의 연인 류준열을 떠올리며 "전국민 류준열 눈치 보는 중" "류준열 눈 감아" "간 떨어지는 투샷"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혜리-장기용 주연의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13:27
연예

크래비티, 'Bad Habits' 두번째 콘셉트 포토 속 '블랙 아우라'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Bad Habits'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이자 후속곡 'Bad Habits (배드 해비츠)'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에 집중한 이번 포토에는 흑백사진에 크래비티의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담았다. 크래비티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에서부터 허공으로 던진 아련한 시선까지, 저마다 블랙 카리스마를 개성 있게 해석하며 감성 컷을 소화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블랙 카리스마를 담은 통일된 콘셉트지만, 멤버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배드 보이'를 만들어 내 앞으로 활동하게 될 'Bad Habits' 무대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Bad Habits'는 최근 활동을 마친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에 이은 후속곡으로, 우주소녀 엑시가 작사에 참여했다. 'My Turn'으로 에너제틱하고 그루비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독특한 서사와 멜로디컬한 라인이 인상적인 'Bad Habits' 무대를 통해 크래비티가 가진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어 차세대 글로벌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후속곡 'Bad Habits'로 컴백해 팬들과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 공식SNS 2021.03.07 13:58
연예

비, '싹쓰리' 막내의 시크한 무드 "a.k.a 섭서B 3룡이 린내B"

가수 겸 비(본명 정지훈)가 '싹쓰리'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비는 23일 자신의 SNS에 "aka:섭서B,3룡이,린내B"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비는 자연스럽게 시선을 카메라로 두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크한 무드와 어우러진 비의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명 린다G 언니가 보고 있을 듯", "섭서비가 젤 마음에 들어요", "역시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룡),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가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SSAK3)'는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3 14:20
연예

'망사 속 누드..' 선미,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가수 선미가 주얼리 화보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오늘 22일 선미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선미는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를 활용해 스타일링했다. 이번 화보는 비비드한 컬러의 사진과 함께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흑백사진까지 공개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선미의 무대 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수수하고 나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컬러풀한 주얼리를 매치한 룩에서는 개성 있는 패션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흑백화보에서는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과 시크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선미는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 매력적인 표정과 감각적인 표정으로 다양한 주얼리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했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컴백을 알린 선미는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선미가 오는 29일 발매하는 새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작곡은 FRANTS와 함께 공동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선미의 주얼리 화보는 보그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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