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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으로 컴백···'열일' 행보 예고
가수 에일리가 10개월 만의 새 앨범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에일리는 내일(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m'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우리 사랑한 동안'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여러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일리는 앞서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신곡 발매 당일인 6일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에일리는 이성을 유혹하는 특급 노래 필살기 공개는 물론, 최근 SNS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게임 스트리머우주하마, 혜안, 뜨뜨뜨뜨와의 스쿼드 합방 이슈 중 뜨뜨뜨뜨와의 열애설 등에 대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두시탈출 컬투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네이버 NOW. 유병재의 '누리끼리' 등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켜 주는 에일리의 고품격 라이브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일리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음반 활동인 만큼 최대한 많은 분들과 만나서 에일리의 음악을 들려드릴 계획"이라며 "TV, 라디오 활동 이외에도 트렌드에 맞는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내일(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I'm'을 발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