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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연인’ 이승윤, 산불 피해민에 1000만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의 희망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승윤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5일 희망브리지에 연락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보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타내면서 “화마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 이재민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하시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이승윤은 이번 산불 피해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에도 기부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와 2020년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기부, 수해 이웃돕기 기부 등에 동참했다. 또 ‘우리말 겨루기’ 달인 상금도 기부하는 등 수차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대사’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6 13:54
스포츠일반

김연경 상하이 출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3000만원 기부도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중국 상하이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김연경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떠났다. 2017~18년 상하이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4년 만에 중국 무대에서 뛴다. 김연경은 도착 후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2주간 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한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여자배구를 4위로 이끈 뒤 국내에서 새 시즌을 대비해왔다. 김연경은 소속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6일 개막한 V리그 여자 배구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제가 나오는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경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등에 따르면 김연경은 지난 19일 라이언앳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호우와 감염병 등 재난으로 어려움에 부딪혔거나 처할 가능성이 큰 ‘재난 위기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연경은 희망브리지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재난 위기가정을 돕기로 했다. 김연경은 “코로나19로 더 춥고 힘들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0.22 16:13
스포츠일반

베풀고 떠난 '배구 여제'…김연경, 中 가기전 마지막 한 일

'배구 여제' 김연경이 재난 위기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3000만원을 쾌척했다.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따르면 김연경은 지난 19일 소속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연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더 춥고 힘들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김연경의 기부금은 호우·감염병 등 재난으로 어려움에 부딪혔거나 처할 가능성이 큰 '재난 위기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그는 또 이번 기부를 계기로 희망브리지 홍보대사 '희망대사'도 맡아 재난 위기가정의 위기를 알리고 돕는데 직접 나서기로 했다.김정희 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바쁜 일정 속에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핀 김연경 선수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했다.한편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국내에 머무르다 이날 오후 상하이로 떠났다.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1.10.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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