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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화사, 한 달 저작권료 공개…“억대 들어온다” (아침먹고가2)

가수 화사가 저작권료 수익을 공개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는 화사가 출연했다.이날 화사의 집을 방문한 장성규는 “‘멍청이’, ‘마리아’ 같은 히트곡을 만들 당시부터 성공할 거란 예감이 있었냐”고 물었고, 화사는 “곡을 만들면서 얼른 세상에 공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다”고 답했다.이에 장성규는 “저작권료가 한창 뜨거울 땐 한 달에 얼마 정도 들어오냐”고 물었고, 화사는 “억대”라고 답했다.화사는 그러나 “저는 돈이 얼마가 들어왔는지 잘 안 본다 일부러. 혹시나 신경 쓸까 봐”라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22:12
연예일반

화사, 홍콩서 첫 단독 팬콘 투어 성료.. 눈부신 글로벌 존재감

가수 화사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화사는 지난 11일 오후 홍콩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in HONGKONG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홍콩)’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화사는 독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멍청이’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한 그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마리아’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잊지 않았다. 근황을 전하는 토크 코너부터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세심하게 답해준 것은 물론, 화사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챌린지 코너까지 준비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화사는 마마무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데칼코마니’(Decalcomanie)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너나 해’, ‘힙’(HIP) 등을 통해 변함없는 음색을 자랑한 화사의 모습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홍콩에서 첫 단독 팬콘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낸 화사.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공연 소식을 전하며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화사의 단독 팬콘 투어는 오는 6월 16일 타이베이, 6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이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16:22
연예일반

마마무에서 솔로 女가수로!…화사vs휘인, 절친의 같은 듯 다른 행보

“서로가 없었으면 못 버텼을 것 같아요.”현실 친구를 넘어 그룹 마마무 활동을 함께한 화사와 휘인이 개성 강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지난 9월 화사가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하며 또 한 번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2일에는 휘인이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통해 K팝 팬들과 만났다.한 달 차이로 나란히 신보를 들고 온 화사와 휘인은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마마무 출신이다. ‘음오아예’, ‘데칼코마디’, ‘넌is 뭔들’, ‘별이 빛나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이돌 중 최고의 실력파 그룹으로 활발히 활동했다.데뷔 7년 후인 2021년, 마마무와 소속사 RBW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당시 휘인만 소속사와 결별한 뒤 더라이브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RBW와 한 번 재계약을 체결했던 화사는 최근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 2막을 열었다. 현재 마마무+라는 유닛으로 활동 중인 솔라와 문별까지 4명의 마마무 멤버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마마무라는 이름은 지키며 ‘따로 또 같이’의 정석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금은 화사와 휘인의 행보가 눈에 띈다. 중학교 때 처음 만나 1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기적적으로 오디션에 함께 붙어 마마무로 데뷔했고, 지금은 각자 솔로 가수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우정도 변치 않았다. 화사는 8월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상대로 휘인을 뽑았으며, 휘인의 정규 1집 수록곡 ‘17’ 피처링에 참여했다.같은 팀으로 10년 동안 함께 활동한 두 사람이지만 음악의 색깔은 확연히 다르다. 화사는 팝스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노래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재 K팝신의 ‘디바’로 불리고 있다. 2018년 로꼬와 함께 부른 ‘주지마’로 전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화사는 이후 ‘멍청이’, ‘마리아’로 2년 연속 대히트를 쳤다. 솔로 데뷔곡이었던 ‘멍청이’로 가온차트뮤직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19년 최고의 K팝송 8위 등 눈부신 기록을 달성했다. 화사 특유의 파워풀한 성량과 섹시한 목소리, 시원한 고음으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노출과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상과 안무로 화사만 소화할 수 있는 장르를 만들어냈다. 화사의 노래에 담긴 메시지는 화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매우 직설적이다. ‘멍청이’는 사랑에 눈 먼 사람을 원초적 표현인 ‘멍청이’에 비유하며 신선함을 안겼고, ‘마리아’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다시 일어나자는 희망적 가사를 실었다. 물론 무대를 향한 화사의 뜨거운 열정과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퍼포먼스로 최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화사는 9월 공개된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통해 “내 몸을 너무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논란을 정면돌파했다.화사가 ‘당당함’의 결정체라면 휘인은 ‘섬세함’을 대표하는 가수다. 휘인은 대중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마마무 활동 당시 ‘부담이 돼’, ‘헤어지자’, ‘그림자’ 등 애절한 발라드로 자신의 목소리를 알린 휘인은 ‘이지’, ‘워터 컬러’ 등 빠른 비트의 곡도 수준급으로 소화했다. 휘인의 보컬적 강점은 여리고 부드러운 음색, 물 흐르듯 안정적인 테크닉, 몰입감을 키우는 감정 표현 능력이다. 더라이브레이블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인 노래 ‘오묘해’에선 닿을 듯 말 듯한 경계를 오가는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12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됐다. R&B와 미디엄 템포, 발라드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휘인만의 특별한 음악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화사와 휘인 모두 10년의 경력이 뒷받침된 탄탄한 실력과 각자의 색깔이 묻어난 음악 스타일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이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두 사람이 어떤 아티스트로 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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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9월 6일 컴백 확정…피네이션 합류 후 첫 신보 [공식]

가수 화사가 솔로 가수로 출격,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29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6일 컴백하는 화사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핑크색 풍선에 둘러싸여 상큼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화사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간을 가득 채운 풍선은 알파벳으로 구성돼 신보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이번 컴백은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난 2021년 발표한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화사는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로 가요계에 데뷔해 ‘Mr.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등 수많은 마마무의 히트곡과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화사는 마마무 그룹 활동과 병행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난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를 발매했고, 2020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리아’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받았으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202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이처럼 그룹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키며 역량을 드러낸 화사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개시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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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화사, 싸이 손잡고 2막 오픈

그룹 마마무 화사가 화려하게 활동 2막을 열었다. 그의 선택은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었다. 이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사가 피네이션에서는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27일 화사가 9년여 동안 몸담은 RBW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함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당시 피네이션은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그리고 지난달 30일 전례 없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화사는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화사는 “몇 분 전에 피네이션 가족이 됐다. 방금 정말 계약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현재 일거수일투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사는 데뷔 전부터 남달랐다. 뛰어난 실력으로 팬텀의 ‘손톱’, 스탠딩 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는 데뷔 전이었음에도 기성 가수들에 밀리지 않는 화사의 실력을 방증한다.그렇게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던 화사는 지난 2014년 6월 마마무로 정식 데뷔했다. 마마무는 데뷔곡 ‘행복하지마’를 비롯해 ‘미스터 애매모호’(Mr.애매모호), ‘피아노 맨’(Piano Man), ‘음 오 아예’, ‘넌 이즈 뭔들’(넌 is 뭔들), ‘별이 빛나는 밤’ 등의 히트곡들을 연이어 내놓으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독특한 음색, 유려한 무대 매너 등으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지난 2019년 2월 발매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를 통해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사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화사는 ‘멍청이’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고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이듬해 6월에는 ‘마리아’를 발매, 국내 음악방송 5회 1위를 기록하고 2020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성기를 맞았다.화사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화사는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시작으로 MBC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친근함을 무기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승승장구하던 만큼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선정적인 의상이, 지난 5월 열린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는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구설에 올랐다. 그러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당당한 자신감 등으로 논란을 지웠다. 특히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보여준 파격적 행보는 단 3일 전 불거진 열애설을 덮었다.“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다”는 자신의 말처럼 무서울 게 없는 화사가 피네이션에서 보여줄 행보와 시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7 09:05
뮤직

화사 측, 12세 연상 사업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닫았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화사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와 열애 중인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서 가요계예 데뷔한 화사는 최근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면서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화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2 14:33
연예일반

[왓IS] “1년 따라다녀, 처음이자 마지막”.. ‘12세 연상 열애설’ 화사, 4년전 발언 ‘눈길’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화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와 열애 중인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5년 전 화사의 적극 구애로 연인이 됐다. 화사는 그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담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 5월 tvN ‘인생술집’에서 “평소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잘 받는다. 그래서인지 대인 관계가 넓지 않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린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가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나를 되게 밀어내더라. 직업이 이렇고 이미지도 세다 보니까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며 “연애를 2~3년 정도 했는데 내가 매달렸다. 그 분이 항상 피곤하고 튕길 때마다 먼저 보고 싶다고, 보면 안 되냐고 매달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라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마마무의 또 다른 멤버이자 화사와 절친한 사이인 휘인도 화사의 연애 스타일을 전하기도 했다. “옆에서 지켜보면 화사는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조련한다”면서 “어느 날, 연애한다고 하길래 눈물이 났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왔다. 신나서 함께 손잡고 돌았다”고 애정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화사는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내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화사는 지난 2019년 ‘멍청이’ 발매 당시 SBS ‘가로채널’에서 MC 강호동이 곡 제목처럼 멍청이가 몇 명 있었냐는 질문에 “한 명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남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사는 “내가 1년을 따라다녔다. 나를 처음엔 거부했는데 사귀고 난 후엔 오히려 나를 더 좋아해줬다”며 “새벽에도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사다 주고 같다. 한결 같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모든 세상의 남자가 다 그런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면서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화사는 최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가수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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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5년간 교제?..확인 중”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화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와 열애 중인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5년 전 화사의 적극 구애로 연인이 됐다. 화사는 그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담을 숨기지 않았기에, 열애설을 인정할지 관심이 쏠린다.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면서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화사는 최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가수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30 08:46
연예일반

[TVis] 이효리, ‘멍청이’ 무대 앞두고 이상순에 “코피 흘릴 것 각오해라” (댄스가수)

이효리가 이상순에게 치명적인 경고를 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이하 ‘댄스가수’)에서는 히트곡 바꿔 부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 무대를 커버하게 됐다. 이날 제주도의 한 캠핑장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화사가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 꽃을 나눴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 커버 댄스를 앞두고 설레어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강렬한 빨간색의 부츠를 화사에게 보여주며 “이거를 사려고 한다. 어떨 거 같냐”라고 보여줬다. 화사는 “이 색상도 잘 어울리는 데 선배님한테는 ‘버건디’ 계열도 이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알긴 아는데 버건디 색상을 좀 버리고 싶다”라고 고민하자, 이상순은 “도대체 둘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버건디를 왜 버리냐 불쌍하지도 않냐”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화사가 “저희 지금 일 얘기 중이잖아요. 빠져주세요”라고 장난을 치기도.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나 ‘멍청이’ 무대 보면 코피 흘릴 거다. 그날만큼은 우리에게 ‘코믹’은 없다. ‘멜로’만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 이목을 모았다. 과연 이효리의 ‘멍청이’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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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효리, 화사 창법? 물고구마 물고 ‘꺼이꺼이’.. “내가 부르니 올드해”(댄스가수)

화사가 이효리를 위해 제주도에 놀러 왔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히트곡 바꿔 부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 무대를 커버하게 됐다. 이날 화사는 이효리를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 이효리는 “‘멍청이’ 무대 영상을 진짜 많이 찾아봤다. 그런데 내가 하니까 올드해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고민 끝에 이효리가 선택한 방법은 유튜브를 통한 선행학습. 그는 “유튜브에 너 창법 검색하니까 어떤 유튜버가 나와서 똑같이 따라 하시더라”면서 “그분이 물고구마를 입에 물고 ‘꺼이꺼이’ 소리를 내면 된다더라”라고 말해 화사를 빵 터지게 했다. 실제 이효리는 화사를 데리러 가는 길에서도 계속 ‘꺼이꺼이’ 창법으로 연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화사는 “제 창법이 그거라고요?” 라며 어이없는 듯 웃었고, 이효리는 “노래 시작 전에 ‘꺼이~’하고 들어가면 너 느낌이 난다”며 웃음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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