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화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와 열애 중인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5년 전 화사의 적극 구애로 연인이 됐다. 화사는 그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담을 숨기지 않았기에, 열애설을 인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면서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화사는 최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가수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