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새로운 녹취록을 공개했다.
A씨는 5일 자신의 SNS에 “당시 배경사진과 멀티프로필 캡처까지. 파일 생성일자 살아있는 원본으로 전체 제출된 바 있는 입증자료”라며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A씨는 해당 녹취록의 발신자가 황정민이며, 2025년 1월 24일 오후 3시 12분에 했던 통화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A씨는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통화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남성은 “강릉을 재밌게 잘 다녀왔냐”며 A씨의 근황을 물었고, 두 사람은 각자 사주를 풀이한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는 음성이 담겼다.
A씨는 황정민의 사주에 해당하는 ‘갑신일주’와 자신의 사주에 해당하는 ‘을축일주’ 특성을 검색해 멀티프로필 배경사진으로 설정해놨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남성이 이 멀티프로필을 보고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음과 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및 SNS 메신저 대화 캡처 등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샘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