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건
무비위크

BTS 노래 '씽2게더'에서 듣는다…글로벌 팝스타 히트곡 총망라

글로벌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영화 '씽2게더'는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그리고 BTS까지 최고의 글로벌 팝스타들의 히트곡 40여곡이 담길 것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40여곡의 글로벌 히트곡부터 오직 영화를 위한 특별한 신곡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BTS 등 글로벌 가수들의 히트곡들이 영화를 풍성하게 만든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friend’, 조니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기대되는 숀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그리고 K-조니 진영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인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는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씽2게더'에서 더욱 주목받는 노래는 바로 레전드 밴드 U2의 노래들이다. '씽2게더'에는 큰 인기를 얻었던 U2의 노래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 세 곡이 삽입되었다.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를 직접 부른 스칼렛 요한슨은 “차 안에서 100번은 더 원곡을 들었다. 온 몸을 흔들며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큰 목소리로 노래했다. 나는 13세 때부터 U2의 팬이었다”며 노래를 부르게 된 기쁜 소감을 밝혔다. 더 주목할 만한 점은 '씽2게더'의 캐릭터 클레이 역할을 맡은 U2의 보컬 보노가 오직 영화만을 위해 신곡을 만들었다는 것. 새롭게 발표된 ‘Your Song Saved My Life’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U2의 신곡. 보노는 ‘으르렁거림을 잃어버린 사자’라는 클레이 캐릭터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곡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씽2게더'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신곡을 극장에서 감상할 날을 기다리게 만든다. 과연 어떤 장면, 어떤 캐릭터가 화제의 히트곡들을 부르게 될지 '씽2게더' 크루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다양한 히트곡은 내달 5일 개봉하는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5 08:47
연예

YG, 베이징 사로잡다…3만5000명 '광란의 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중국 베이징에서 패밀리 파워를 과시했다. YG는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Worker’s Stadium)에서 개최한 '와이지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징'에 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오후 6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2NE1은 "BEIJING ARE YOU READY?"라는 멘트와 함께 'CRUSH'를 부르며 등장했다. 'FIRE'·'COME BACK HOME' 등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2NE1의 무대가 끝나고 에픽하이가 무빙 스테이지를 통해 등장했다. 에픽하이는 'FLY'와 '비켜', 'LOVE LOVE LOVE' 등을 선보였다. 특히 '비켜'가 시작되자 공연장이 마치 거대한 클럽으로 변한 것처럼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에픽하이에 이어 등장한 위너는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은 'GO UP'·'공허해'·'스마일 어게인' 등 위너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열광했다. 화려한 골드 수트를 입은 빅뱅이 등장하자 빅뱅 응원봉을 든 관객들이 공연장을 황금빛으로 가득 채웠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에도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탑은 교통사고로 불참한 승리에 대해 "오늘은 4명이지만 다음에는 5명이 함께 오겠다"고 현지 팬들과 약속했다. 싸이는 좀 더 특별하게 등장했다. 중화권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영웅본색'의 주제가와 함께 중국어 자막으로 자신을 소개한 싸이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RIGHT NOW'·'GENTLEMAN'·'강남스타일'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한 관객들에게 모두 중국어로 멘트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아티스트마다의 개성을 살린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드래곤과 CL은 CL의 솔로곡 '나쁜 기집애'를 재편곡한 '나쁜 머슴애'와 '멘붕'을 함께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또 위너의 송민호와 다라는 탑의 '둠 다다(DOOM DA DA)'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빅뱅 대성과 위너 강승윤은 2NE1의 '어글리(UGLY)'를, 태양과 에픽하이는 '눈,코,입'을 부르며 색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앵콜무대에서는YG 패밀리가 모두 무대에 올라 2NE1의 '고 어웨이(GO AWAY)',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을 불렀다. 대미에는 싸이의 전세계적인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함께 부르며 마지막까지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 날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 수많은 인파로 공연장 주변의 교통이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모그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관객들은 마스크도 끼지 않은 채 총 40여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4시간여 내내 서서 콘서트를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YG패밀리의 해외 콘서트 투어는 삼성전자와 함께 하며 25일 대만으로 이어진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gang.co.kr 2014.10.20 09:27
연예

임창정 콘서트, 눈물과 땀으로 뒤범벅된 210분

흔하지 않은 공연이었다. 임창정은 애잔한 발라드부터 코믹한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40여곡으로 210분을 꽉채웠다. 지난 23일 서울 잠실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임창정 전국투어-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는 임창정이 가수 데뷔 20년 만에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 영화·뮤지컬·토크쇼·클럽 등 다양한 주제로 무대를 꾸미며 5000여명의 관객들을 충족시켰다. 1990년 영화 '남부군', 1994년 데뷔곡 '이미 나에게로'를 내놓은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감정들을 모두 토해냈다. 공연의 시작은 애도였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과 무대에 올라 정규 8집 수록곡 '위로'를 부르며 희생자를 위한 추모와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이어 '섬머드림' '기쁜 우리' 'www.사랑.com' '여우비' '니 옆이고 싶어서' 등 템포감 있는 곡으로 관객들을 달랬고 '슬픈 혼잣말' '오랜만이야' '나의 연인' '러브어페어' 등 잔잔한 발라드로 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관객들이 손에 든 '보고싶었어'란 플래카드를 보고 '오랜만이야'를 부르다가 눈물을 떨구기도 했다. 자신을 오래 기다린 팬들에 대한 미안함, 벅찬 감정이 밀려왔을 터. 얼굴은 눈물과 땀으로 범벅됐지만 임창정은 손에 쥔 마이크를 놓지 않고 쉴새없이 노래했다. 히트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녹음 직전 녹음실에서 직접 작사한 '날 닮은 너', 1989년 자신의 마음을 빼앗아간 여인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이미 나에게로' 등 자신이 만든 곡들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곡 몰입도를 높였다.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준 JTBC '히든싱어'를 작은 코너 형식으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무대에서 홀로 '혼자만의 이별'을 부르고 모창능력자 5명과 '결혼해줘'를 노래한 뒤 깜짝 고백을 해 관객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혼자만의 이별'은 모창 능력자 5명이 무대 뒤에서 노래하게 한 뒤 본인이 립싱크를 했고 '결혼해줘'는 임창창이 무대 뒤에서 노래하면 모창능력자들이 립싱크하게 한 것. 이후 모창 능력자 5명과 정규 12집 수록곡 '너의 미소'를 부르며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어 특별 무대를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무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했다. 영화 '비트' '불량남녀' '시실리 2km' '색즉시공' 등 자신의 출연작 영상을 짧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작품 속 의상을 입고 나와 히트곡들을 쏟아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때 또 다시' '스마일 어게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주 한 잔' 등 전주만 나와도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곡들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하며 꾸민 라이브 무대는 20년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는 평이다. 임창정은 "너무 행복하다. 오늘 같은 날이 다시 올 지 몰랐다"며 벅찬 표정을 지었다. 24일 같은 장소에서 서울 공연을 연 뒤 전주·인천·광주·대구·일산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5.24 11: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