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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히트맨, '무대인사 왔어요~'

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CGV 평촌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 무대인사에 참석한 주역들이 입장하고 있다.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안양(경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2.02/ 2020.02.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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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감사합니다♥"…'히트맨' 100만 돌파, 단체 인증샷(feat.만물가방)

'히트맨'이 대망의 1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은 개봉 5일째인 26일 오후 3시20분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히트맨'의 100만 돌파는 지난 2017년 설 시즌 개봉해 781만명을 동원한 코믹 액션 '공조'와 동일한 속도로 이어지는 연휴 극장가에 코믹 액션 영화의 강세를 입증하고 있어 기대가 고조된다. 또한 권상우표 시리즈로 호평 받은 '탐정: 리턴즈'(2018)와 동일한 속도이기에 이번 ;히트맨'을 통해 권상우의 인생작이 갱신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히트맨'은 설 당일인 25일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 관객이 직접 뽑은 이번 설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하는 등 설 명절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며 본격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히트맨'을 통해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선보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과 이지원, 조운, 최원섭 감독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던 정준호의 만물 가방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배우들이 가방에서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히트다! 히트’ 문구를 줄줄이 꺼내는 모습은 '히트맨' 주역들 다운 발랄한 매력을 엿보게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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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권상우·정준호·이이경, 자신감으로 무장한 '히트맨'들의 유쾌 입담 [종합]

'컬투쇼' 영화 '히트맨' 주역들이 남다른 자신감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준(권상우 분)이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권상우는 "어제 개봉했는데 점점 분위기가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 제작사 대표, 감독님이 '이 영화가 안되면 은퇴하겠다' 선언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지일관 농담 아니라고 하셨다. (대표·감독님) 은퇴 안 시키려고 설 당일도 무대인사 나가기로 했다"며 "감독님은 냉정하게 1200만 (관객)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권상우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액션 다 나오는 종합선물세트"라며 작품을 홍보했고, 정준호 역시 "제가 나온 영화 '두사부일체'나 권상우 씨의 '말죽거리 잔혹사'의 장점을 집약시킨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이경은 "'겨울왕국'을 능가하는 애니메이션과 '킹스맨'을 능가하는 액션신, 그 어떤 코미디를 능가하는 코미디"라고 정의하며 "많은 분들이 '제2의 극한직업'이라고 말씀을 해주신다. 내년엔 '제2의 히트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히트맨' 제작자, 감독의 남다른 의욕을 밝혔던 세 배우는 "(제작자·감독님은) 벌써 2편 준비하고 있다. 영화 찍기 시작하면서 내년 스케줄 비워놓으라고 하셨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저희도 '히트맨2'를 예상하면서 '컬투쇼' 스케줄 미리 잡아놓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개인기와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 사람. 정준호는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는 만능가방을 '컬투쇼'에서도 공개하며 "오늘은 국내 출장이라 가볍게 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가방을 모티브로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정준호와의 첫 만남 당시 패기 넘쳤던 인사를 재연했고, 권상우는 입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개인기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아쉬웠던 한 시간을 마무리하는 시간. 천만 관객 공약으로 랩 공연을 내걸었던 세 사람은 "500만 관객 넘으면 '컬투쇼' 재출연하겠다. 김태균 씨는 쉬셔도 된다"며 황우슬혜와 함께 1일 DJ 진행을 선언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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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히트맨' 제작자·감독, 흥행 실패=은퇴 예고" (컬투쇼)

'히트맨' 주역들이 '컬투쇼'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준(권상우 분)이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권상우는 "점점 분위기가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 제작사 대표, 감독님이 '이 영화가 안되면 은퇴하겠다' 선언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지일관 농담 아니라고 하셨다. (대표·감독님) 은퇴 안 시키려고 설 당일도 무대인사 나가기로 했다"며 "감독님은 냉정하게 1200만 (관객) 보고 있다"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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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주역들, '컬투쇼'→'놀라운 토요일' 스크린 밖으로 출격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히트맨'의 주역들이 남다른 코믹 존재감에 힘입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극 중 국정원 에이스라인 ‘방패연’ 삼인방으로 활약한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바로 오늘(23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선보인 배우들은 유쾌한 입담과 훈훈한 케미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정준호, 이이경이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설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정준호와 이이경이 등장, 정겨운 명절 분위기와 함께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15일 '히트맨'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MBC '라디오스타'가 레전드 특집으로 회자될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주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 믿고 보는 히트 군단이 선보일 유쾌한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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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바쁘다 바빠 or 휴식" '무한도전' 종영 두달 후 6人 근황

MBC '무한도전' 종영 두 달이 지났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무한 릴레이에 쉼이 주어졌다.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을 10여 년 넘게 채우던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여전히 크다. 프로그램 주역들 역시 처음엔 자신들에게 주어진 쉼에 어색함을 금치 못했다. 멤버 6인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유재석 "운동과 휴식"레귤러 프로그램 SBS '런닝맨'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지난 27일 종영됐다. 사전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매주 업데이트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무한도전'을 녹화하던 매주 목요일은 시간을 비워둔 상태. 유재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 스케줄이 없는 날엔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목요일은 비어뒀다. 그간 계속 바쁘지 않았나.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며 기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 "라디오 생방송 진행 외 木 비워둬"활발한 방송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3'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짠내투어' 등 기존에 하던 방송 이외에 EBS '조식포함 아파트' OtvN '오늘 내일'에 새롭게 투입됐다. 파일럿 방송된 '조식포함 아파트'의 경우 호평받으며 정규 편성에 청신호를 켠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목요일에 규칙적인 스케줄은 없다. 라디오 생방송만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외적으로는 디제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페스티벌 행사 등 외부 행사를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하 "사업가로 활발한 행보"아내와 함께 SBS '동상이몽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는 JTBC '히트맨'과 KSTAR '식신로드4'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 스케줄 이외엔 가게 운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고깃집을 운영 중인 정준하는 장사가 잘 되어 사업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다. 하하 "본업으로 돌아옵니다"SBS '런닝맨'과 네이버TV캐스트 웹예능 '빅픽처'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하하. 요즘 새로운 콘텐트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섭외가 들어온 프로그램 기획안들을 살펴보며 조율하면서도 스컬과의 음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방송 출연자·콘텐트 기획자·가수 등 다방면에서 끼를 드러내고 있다. 양세형 "木 무도→똥강아지 녹화"양세형은 SBS '집사부일체'와 tvN '선다방'으로 일요일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그야말로 꽃길을 걷고 있다. 매주 목요일 '무한도전' 녹화 시간대엔 같은 방송사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할머니네 똥강아지'를 녹화 중. 파일럿 방송이 정규 편성을 확정해 6월부터 전파를 탄다. 조세호 "신규 예능 '거기가 어딘데??'로 컴백"조세호는 '무한도전' 종영 직전 KBS 2TV 신규 예능 '거기가 어딘데??'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호진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받았던 예능에 합류하며 지진희·차태현·배정남과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보낸 조세호. 설렘을 표하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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